Sidecar 지원 맥 및 아이패드


회사에서 사용중인 아이패드 5세대는 iPadOS 13을 지원함에도 불구하고 Sidecar를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사용중인 맥북프로 2012와 맥북에어 2013도 지원하지 않구요..ㅠ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Sidecar를 지원하는 요구사항이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죠! 


 - 맥 : macOS Catalina가 설치된 Mac

MacBook Pro 2016 및 이후 모델
MacBook 2016 및 이후 모델
MacBook Air 2018 및 이후 모델
iMac 2017 및 이후 모델
iMacPro 전체
Mac mini 2018 및 이후 모델
Mac Pro 2019 및 이후 모델

 

 - 아이패드 : iPadOS 13이 설치된 iPad

iPad Pro 전체
iPad 6세대 및 이후 모델
iPad mini 5세대
iPad Air 3세대

 


대강 봤을때 mac은 cpu 최소 6세대 이상 iPad는 ap 최소 a9x 이상부터 지원을 하는 것 같습니다.

macOS쪽은 4세대부터 지원이 되었다면 제가 가진 맥북에어 2013도 지원했을텐데 ㅠㅠ 아쉽네요.

 

 

버전정보 (v1.0)

 - v1.0 2020.07.10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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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zin

abbeea@naver.com

 


[Mac]맥미니(2018-2020) 기본형으로 개발하기 괜찮을까?


우선 결론부터 먼저 말씀드리면 충분합니다.

 

얼마전 맥미니 구입 게시글을 작성하고 블로그 검색 키워드를 찾아보니 '맥미니 기본형 개발'이 눈에 보이더군요.

아무래도 가격대가 높은 맥북 시리즈보다는 맥미니를 알아보고 계신분들이 많은 모양입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였고, 맥미니 기본형에 들어간 CPU자체도 i3지만 쿼드코어이다보니 쓸만해서 맥미니 기본형으로 선택했습니다.

 

- 스펙정보

 - CPU : i3 (8세대)

 - RAM : 8GB

 - SSD : 256GB

 

구매사유

추가로 저에게는 맥북 프로 13인치 (2012), 맥북 에어 13인치 (2013)을 가지고 있습니다.

맥북프로 13인치는 기본형으로,

맥북에어 13인치의 경우 CTO로 CPU를 i7으로 올렸으며, RAM은 8기가를 가지고 있습니다.

 

두 제품 모두 Xcode를 못돌릴 정도는 아니지만, 에뮬레이터는 정말 커피나 차 한잔 타와야할 수준으로 기다려야하고,

무엇보다 화면이 작고 해상도가 낮다보니 코딩으로는 어려운면이 많이 있습니다.

 

때문에 많은 고민 끝에 맥미니 기본형의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개발을 해보면서

맥미니 기본형에서 Xcode를 돌려본 결과 확실히 빠른 속도를 느낄 수 있고,

특히 에뮬레이터는 몇초만에 구동되는 모습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맥북에어 13인치의 경우 체감상 몇분 걸리는 느낌)

또한 모니터 3대까지 연결이 가능해 (저는 기본적으로 모니터 3대를 이용중에 있습니다. - 윈도우, 개인 리눅스 서버 함께)

맥북 에어나 프로에서 노트북 모니터 1대 외에 추가로 1대(썬더볼트 사용)를 연결할 수 있다면 큰 화면3대는 나름 개발에 있어서 중요한 이점이기도, 큰 메리트이기도 합니다.

 

구매시 팁 (Tip) 

*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각자 자신만의 취향이 있으실테니, 참고용으로만 읽어주세요!

 

CPU 추천 - i3 (기본)

알아본 결과로는 인텔 CPU 8세대 제품들이 워낙 뜨겁다보니 맥미니에서도 발열을 잡기가 어려웠다는 평이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적재적소라고 타 블로그에서도 i3를 많이 추천해주더라구요.

개발에도 큰 문제가 없으며, 특히 발열생각하면 i3가 가장 낫다는 평입니다.

무엇보다 한단계 위인 i5로 올리고 큰 작업이 있으면 쓰로틀링이 심해 i3보다 오히려 좋지 못한 성능을 낸다는 평까지 보였습니다.

물론 코어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겠지만, i3도 쿼드코어로 어느정도 헤비한 작업도 충분하며, 사용자가 원하는 성능은 충분히 뽑아준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여담이지만 개인적으로 i5 8세대 윈도우 태블릿을 사용중에 있지만, 진짜 뜨겁습니다. 뜨거워지면 쓰로틀링 당연히 걸리구요......

 

RAM 추천 - 8GB (기본)

어쩌다보니 CPU 다음으로 RAM까지 기본으로 추천해드리게 되네요.

RAM을 기본형으로 가는 큰 이유중 하나는 맥미니(2018-2020) 모델의 경우 RAM의 확장이 가능합니다!

자신이 컴퓨터를 어느정도 케어가 가능하다면 기본형으로 구입하셔서 추후 RAM을 추가 확장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인터넷을 잘 활용하시면 램 교환방법이 많이 나와있어서 차근차근 작업하시다보면 RAM확장도 어렵지 않게 가능하시리라 봅니다.

(저는 추후 16GB로 업그레이드 할 생각입니다. 32GB는 의미없다 생각하고 있구요. - 다다익램도 적당히.._저의 사용패턴에 맞춰서 고려한겁니다.)

* 물론 맥미니를 분해하면 워런티(보증기간)가 깨질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중하게 선택을 하시고, 애플케어 가입하시려면 처음부터 업그레이드를 하시거나, 애플케어 기간이 끝나고 업그레이드 하심을 추천드립니다. 솔직히 애플케어 하시는 분들은 그냥 공홈에서 업그레이드 추천드립니다. (자신의 상황에 따라 업그레이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추가로 사용하시는 분들에 따라 분해과정이 난해(어려울 수)하실 수 있으니, 고민되시는 분들은 그냥 공홈을 통한 업그레이드를 추천합니다. (특히 만졌다하면 고장나는 그런분들..)

 

SSD 추천 - 512GB (한단계 업!)

대세는 512GB입니다! 

우선 말씀드리지만, 맥미니(2018-2020)의 경우 SSD의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합니다. (납땜되어 있음)

업그레이드가 불가능 하다보니 추후에 용량이 부족할 때 난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개발용으로 쓰신다면 그만큼 프로젝트에 많이 사용하시게 될 것 같으니 256GB보다는 512GB를 추천드립니다.

추가로 저는 기본형인 256GB 용량으로는 많이 아쉽다고 보고 있고 (윈도우도 256GB 금방씁니다..),

지금 사용중인 맥미니는 256GB이지만, 512GB를 살껄 하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다만, 저의 경우 언젠가 제가 가진 맥북 프로 (2012)를 업그레이드 해야지 싶은 생각이 있어서 256GB로 두었습니다.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저의 경우 윈도우도 이래저래 설치만해도 256GB는 금새 쓰는 타입이라서 512를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개발 때문에 사용하는 IDE(설치용량이 무식함)나 프로젝트 공간(프로젝트 년단위로 10개씩만 나와도..)만으로 엄청 사용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윈도우 PC에서 256GB로 충분하고 남았다! 싶으시다면 256GB로도 충분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외장하드 등 용량 운용에 자신이 있으시다면 256GB로 충분할 것 같습니다.

여유가 있으시다면 그냥 1테라로..

 

결국 구매는 자기의 선택이라 봅니다.

때문에 제가 쓴 글은 참고용으로만 생각하시고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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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zin




[macOS] 맥 ip주소 확인하기


컴퓨터를 사용하다보면 자신의 ip주소를 확인해야하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위해 오늘은 macOS에서 ip주소를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 저는 3가지의 방법으로 확인하는 방법을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전문가라면 두번째 및 세번째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터미널-ifconfig, 시스템 리포트)

 

첫번째 방법 (시스템 환경설정 사용)

 - 첫번째 방법은 가장 추천드리는 방법으로, 제가 알고있는 방법중에선 제일 알아보기 편하고 확인하기도 편한 것 같습니다.

  -> 혹시라도 DNS정보 라우터 정보 등등을 확인하시고 싶으시다면 세번째 방법을 활용해주세요.

 - 확인방법 : 상단 wifi 아이콘 -> 네트워크 환경설정 열기... -> Wi-Fi 혹은 이더넷 등 (본인의 연결된 상태에 따라) - 추천

 - 확인방법 : 시스템 환경설정 -> 네트워크 -> Wi-Fi 혹은 이더넷 등 (본인의 연결된 상태에 따라)

빨간색상자에서 본인의 ip주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두번째 방법 (터미널 사용 - ifconfig)

 - 두번째 방법은 리눅스와 비슷한 만큼 터미널을 사용하면 ifconfig 명령어도 사용이 가능하다는걸 이용하는 겁니다.

  -> 다만, 텍스트형식으로 복잡하게 나와 알아보기 힘들 수 있으므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어느정도 파악이 가능하신 분에게 추천합니다.) 

 - 확인방법 : Dock -> Launchpad -> 기타 -> 터미널 -> ifconfig 입력 후 엔터

터미널에 ifconfig를 입력하면 아래 내용이 촤르륵!

 

세번째 방법 (시스템 리포트 사용)

 - 세번째 방법은 시스템 리포트를 사용하여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두번째 방법보다는 더 알아보기 쉬우며, 첫번째 방법보다는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확인 방법 :  -> 이 맥에 관하여 -> 시스템 리포트 -> 네트워크

빨간색 박스를 확인하시면 자신의 ip주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맥에서 ip주소를 확인하는 방법 세가지를 알아봤는데요, 제가 알기론 이 세가지정도라서 추가적으로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추후에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버전정보 (v1.1)

 - v1.0 2020.06.23 배포

 - v1.1 2020.07.09 제목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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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OS 11 빅 서(Big Sur) 지원기기 목록


오늘 Apple의 WWDC 발표 이후 macOS 11버전 지원기기 목록이 애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되었습니다.

 

사실 이번 WWDC에서 하드웨어를 발표하지 않은 점에서 놀랐지만,

영상에 잠시나마 제가 그토록 궁금해하던 ARM기반 프로세서에 대해서 언급이 되었는데,

내내 macOS 테스트로 나온 디바이스가 ARM(Apple Silicon)기반 프로세서를 탑재한 디바이스라고하여 충격적이긴 했습니다.

ARM이라고해서 느리지 않다는걸 보여주고 싶었을까요? 꽤나 괜찮아 보였습니다.

(문제는 가격이 어떨지..)

 

또한 이전 버전이 10.15였던것에 비해 11버전으로 올라가게 되었는데, 아마 Apple Silicon을 위함이 아닐까 싶습니다.

 

잡소리가 길어졌습니다만, macOS 11 빅 서의 지원기기 목록을 살펴보겠습니다.

 

 - macOS 11 빅 서(Big Sur) 지원기기 목록

MacBook 2015 and later 
MacBook Air 2013 and later 
MacBook Pro Late 2013 and later 
Mac mini 2014 and later 
iMac 2014 and later 
iMac Pro 2017 and later 
Mac Pro 2013 and later 

 

- MacBook 모델 목록

- MacBook Air 모델 목록

- MacBook Pro 모델 목록

- Mac mini 모델 목록

- iMac 모델 목록

- Mac Pro 모델 목록

 

* macOS 11 Big Sur 지원기기 목록은 애플 공식홈페이지(미국)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거의 하단)

 

여담으로 제가 사용중인 기기로는

MacBook Pro(2012), MacBook Air(2013), Mac mini(2020)이 있으나,

이번에는 MacBook Pro(2012)는 지원기기 목록에서 빠져있네요 ㅠ,ㅠ..

그래도 MacBook Air(2013)은 지원기기 목록에 들어가 있으니 그나마 낫네요 ㅠㅠ

(MacBook Air(2013)도 언젠가는 지원기기 목록에서 빠지겠지만..)

 

 

버전정보 (v1.0)

 - v1.0 2020.06.23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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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car를 사용하며 얻은 깨달음

(MacOS - iPadOS)


얼마전 에어팟을 사용하며 알게된 재밌는 사실 한가지.

한쪽만 끼우는거랑 양쪽 끼우는거랑 나오는 소리가 모노/스테레오로 들리는겁니다.

딱히 검색해보진 않았지만 듣고 좀 충격이었습니다 ㅋㅋ..

분명 한쪽만 끼울때랑 양쪽 끼울때랑 다른데? 싶었는데

나중에 실험해보니 한쪽이 충전중이며 한쪽을 끼운상태라면 모노로,

양쪽 다 꺼내서 들을땐 스테레오로 들리더라구요.

 

어이쿠 같은 애플이라고 또 말이 길어졌네요.

 

오늘은 에어팟처럼 개인적으로 애플의 Sidecar를 사용하면서 얻은 깨달음을 몇가지 적고자 합니다.

(물론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ㅋㅋ)

 

1. Sidecar는 MacOS - iPadOS간에 로그인 된 계정이 다르다면 연결이 되지 않는다.

 - 네. 연결이 안됩니다.

저의 경우 회사 맥미니와 제 개인 맥미니 계정이 다른데, 개인 아이패드 프로(1세대)를 계정이 다른 회사 맥미니와 연결을 해보니 연결이 안되었습니다. 

음.. 될줄알았는데.. 그래도 집에서는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2. 앱스토어의 Duet Display와 격이 다르다.

 - 음.. 우선 Duet Display를 까는건 절대 아닙니다.

제 개인적으로 돈주고 구매해서 잘 활용했기에 그 점에 있어서는 아쉬움 없습니다.

단순히 제가 가진 어플을 Sidecar와 비교가 되었을 뿐이라는 점을 미리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윈도우 연결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Duet이 확실히 괜찮아 보일 수 있겠으나,

MacOS - iPadOS간의 연결을 따지면 Sidecar만한게 없습니다.

사실 Sidecar를 사용하면서 여태 Duet Display를 어떻게 써먹었지 싶을 정도로 느립니다.. 버벅이고..

나름 12,000원 주고 구입한 앱이긴 하지만, 아쉽긴 하네요. (그래도 쓸 만큼 썼습니다!)

그래도 Duet는 윈도우 연결이 되기 때문에 제가 쓰는 윈도우 태블릿(Miix520)에 연결해서 쓰는 용도론 딱이라서 앞으로도 사용은 할 것 같습니다.(Window-iPad 연결용도)

참고로 Sidecar를 wifi로 연결해도 Duet Display 유선보다 훨씬 빠릅니다.

(혹시라도 구입 고민중이시라면 참고되셨으면 해서.. - 이는 제 디바이스만의 문제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 느낌은 돈 많은 집주인이 리모델링을 하느냐 내집도 아닌 세입자가 리모델링을 하느냐의 차이? 

 

3. 그래도 영상재생까지는 써먹을 수 있겠다. (추천하진 않지만)

 - Youtube재생해봤는데 나름 볼만하더라구요.

저는 음악틀어놓고 개발하는 타입이라서 Sidecar이용해서 Yotube 뮤직비디오 <-> ppt등을 켜놓고

보조모니터로 엄청 잘 활용중에 있습니다.(27인치 주 모니터 1, 27인치 주 모니터 2, Sidecar 보조 모니터 3)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Sidecar에 인강같은거 틀어놓고 주 모니터로는 원하는 작업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usb연결 한정)

 

4. usb연결이 아닌 wifi연결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하다.

 - 저는 usb와 wifi연결에 큰 차이를 못느끼겠더라구요. 

참고로 공유기는 ipTIME A8004T를 사용중에 있습니다.

무선의 활용이 가능한 만큼 위치적 요건 또한 usb의 한계에 두지 않아도 되어 굉장히 편리하다 생각들었습니다.

이는 Duet Display도 가능한 부분이지만, 정말 급하거나, 어쩔 수 없는 상황 이외에는

wifi를 통한 연결은 정신건강상 추천하지 않습니다. (Duet Display)

(특히 고해상도는 하지마세요. 자신도 모르게 아이패드가 형체도 없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5. 태블릿의 키보드 / 애플펜슬로 입력이 가능하다.

 - 저는 아이패드 프로 1세대(9.7)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아이패드 정품 키보드와 애플펜슬(1세대)도 사용중에 있습니다.

물론 그림을 그리는건 무리가 있어보이지만, 여차할때 입력용으로 써먹기 좋더라구요. (애플펜슬)

특히 사인같은거 필요할때 쓱싹쓱싹 활용하기 좋았으며,

가끔 본 키보드를 사용하기 힘들때 보조 입력수단으로 활용하기도 괜찮았습니다.

아이패드 정품 키보드의 경우에는 생각보다 입력 딜레이는 거의 없었습니다.

(참고로 지금 아이패드 키보드로 게시글 작성중입니다 ㅋ_ㅋ)

 

* 혹시라도 이 글을 보고 Duet Display를 망설이시는 분들에게!

Duet Display가 무작정 나쁘다는 건 아닙니다!! 상황에 따라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Window를 연결하셔서 사용하실거라면 추천드립니다. 네, 정말 쓸만합니다!

또한 Mac도 지원하는 기종이 다르기 때문에 지원하지 않는 모델은 Duet Display 추천합니다!

저는 Window에서도 쓰고, 맥북 프로(2012)와 맥북 에어(2013)이 Sidecar를 지원하지 않아 구매했었습니다.

(광고글 아닙니다. 그냥 제 돈 주고 사본 바로는 쓸만하다는 추천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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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0 2020.06.23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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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에 필요한 프로그램

- Macs Fan Control -


오늘은! 맥북 및 맥 등 MacOS를 쓰시는 분들에게는 설치하시면 좋은 프로그램을 가지고 왔습니다.

(사실 예전부터 사용은 했었는데.. 맥미니 세팅하면서 생각나서 써봅니다 ㅋ_ㅋ...)

 

맥 디바이스의 CPU 등의 온도를 측정해주는 Macs Fan Control이 그것인데요,

저의 경우 맥북프로(2012), 맥북에어(2013), 맥미니(2020)에 설치하여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다운로드는 Macs Fan Control 사이트(링크)에서 다운로드하여 설치하시면 됩니다.

 

Macs Fan Control Download for macOS & Windows (Boot Camp)

 

crystalidea.com

 

중앙에 있는 Download for macOS 버튼을 눌러 설치!

 

설치는 비교적 간단하며, 설치가 완료되면 하단의 이미지처럼 상태표시창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와이파이 아이콘의 왼쪽)

Macs Fan Control

 

아래는 프로그램 설치 후 실행한 이미지입니다. (날이 더워서 55~60도는 그냥 올라가네요...)

Macs Fan Control (free버전)

 

Fan의 최소/현재/최대 RPM을 확인할 수 있으며, CPU코어당 온도와 GPU 및 메모리 등의 온도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사용자 지정을 통해 RPM조정 또한 가능하지만, 저는 굳이 시끄럽진 않아서 설정은 안해뒀습니다.

우측 하단의 환경설정을 통해 온도를 정확하게 표시할 수도 있습니다만, 이 또한 굳이 정확할 필요는 없어서 사용은 하지 않습니다.

(사실 저는 간혹가다 시끄럽다 싶으면 온도 확인하는 용도로 쓰고, 어쩌다 한번 도서관같은 곳에서는 RPM을 낮추기도 하지만,

보통은 온도 파악해서 너무 높다 싶으면 써멀구리스 재도포용으로 사용중에 있습니다.)

자신의 맥 디바이스의 온도를 측정하시고 많이 높다 싶으시다면 써멀구리스를 재도포하는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저 같은 경우 맥북 프로(2012) 및 맥북 에어(2013)의 CPU 써멀구리스 재도포는 1년~2년주기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직까지는 가성비는 ARTIC사의 MX-4를, 지갑여유가 되신다면 곰써멀을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MX-4를 자주 사용중에 있습니다. -> 워낙 자주 발라대서..)

 

 

버전정보 (v1.0)

 - v1.0 2020.06.22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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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의 여지가 될 수 있는 컨텐츠의 경우 댓글 달아 주시면 빠른 시일 내에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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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beea@naver.com



Homebrew 설치

(macOS)



이번시간에는 macOS의 패키지 관리자, Homebrew를 설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우선 짚고 넘어가야할 부분이 보이는데요, 바로 '패키지관리자'입니다.


물론! 패키지를 관리하니까 패키지 관리자겠지만, 좀 더 알아보도록 하죠!



패키지관리자란? (설치방법은 하단에 있습니다. 설명이 필요없으신 분들은 스크롤을 내려주세요~)


패키지 관리자(package manager, 패키지 매니저), 패키지 관리 시스템(package management system)은 컴퓨터 운영 체제를 위해 일정한 방식으로 컴퓨터 프로그램의 설치, 업그레이드, 구성, 제거 과정을 자동화하는 소프트웨어 도구들의 모임이다.


- 출처 : 위키피디아 (패키지 관리자)


역시 모르는게 있을땐 위키가 모든 대답을 알고 있습니다.


위에 있는 글처럼 패키지 관리자는 컴퓨터 프로그램의 설치, 업그레이드, 구성, 제거 과정을 자동화하는 소프트웨어 도구들의 모임이라고합니다.


한 예로 리눅스를 다뤄보셨다면 터미널에서 apt-install XXXX 이런식으로 필요한 패키지를 설치하셨을텐데, apt또한 패키지 관리자의 한 종류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저의 경우에는 apt나 yum은 자주 사용해봤지만, 이번에 macOS에서 사용할 brew는 아무래도 처음다루는만큼 어렵게 느껴집니다만, 기본적인 골격은 비슷한 모양인 것 같아 정말 다행입니다..ㅠㅠ



설치방법


설치방법은 생각보다 굉장히 간단합니다.


방법은 스크립트 한줄을 터미널에 복사 - 붙여넣기를 하시면 바로 설치가 진행됩니다.


스크립트는 공식홈페이지(https://brew.sh/index_ko.html)에서 복사하시거나,




/usr/bin/ruby -e "$(curl -fsSL https://raw.githubusercontent.com/Homebrew/install/master/install)"

- 출처 : https://brew.sh/index_ko.html


상단의 스크립트를 복사하셔서 터미널에 붙여넣으시면 됩니다.


공식홈페이지 들어가면 바로 설치 스크립트가 보입니다.


또한, 상단의 스크립트는 공식홈페이지에 있는 스크립트를 그대로 복사한 것이므로, 우리의 macOS에는 무해할 것입니다!


[설치가 완료된 모습, 출처 : karzin]


터미널에 스크립트를 붙여넣어주시고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가지시다보면 금새 설치가 끝나있을 겁니다.



알아두면 유용한

맥북 조합키

(스크린샷, 초기화)



이제야 맥북을 접한지 6개월정도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그 전까지만해도 맥북에 윈도우를 올릴까, 사볼까 하며 여러 고민을 했었지만..


맥북에 윈도우를 올릴바에야 윈도우 노트북을 좀 더 저렴하게 사자고 결정을 내렸고,


결국 맥북에어 값을 내며 윈도우 태블릿(Miix-520)을 구입했었죠.. 하하..



나름 액티브펜이 마음에 들어서 후회는 하고 있지 않지만, 아이폰 개발할 일이 생겨 중고로 구하게 되었었습니다.


아무래도 사용하다보니 맥북에 관심이 생기고, 맥OS도 나름 깔끔하니 괜찮더군요!


윈도우... 으으...



지금도 제 맥북에어에는 모하비가 올라가 잘 사용중에 있습니다.


다만, 자주 맥북 조합키를 까먹게 되더라구요.


몇일 안쓰다 막상쓰려고 하거나, 간만에 초기화 하려할때 라던가..


그래서 오늘은 맥북 조합키를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 스크린샷

 - command + shift + 3 (화면 전체)

 - command + shift + 4 (화면 일부-마우스로 위치 지정)


* NVRAM 또는 PRAM 재설정하기

 - option + command + p + r


* SMC 재설정

 - shift + control + option + 전원


* 맥북 초기화

 - command + r (맥북 내장 OS 설치)

 - shift + command + option + r (공장초기화)

 - command + option + r (인터넷을 이용한 OS 설치)


# 제가 자주 사용하는 조합키 위주로만 작성하였습니다. (참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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