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보았습니다.

君の膵臓をたべたい -

(애니메이션 x)


감독 : 츠키카와 쇼

드라마

2017

<자세히>

 


개인평점 : 3.9 (5점 만점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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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좀비영화가 아닙니다 ㅠㅠ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는 제목만 보고는 무슨영화인지 잘 모르실겁니다.

친구 추천을 받은 저도 처음에 이야기를 듣곤 "좀비 영화야?" 라고 물어봤을 정도니까요.

처음 추천받을 때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이나 좀비영화로 유명한 미드 워킹데드(??) 같은 느낌의 무언가를 연상했었습니다.(...)

하지만 좀비 영화가 아닌, 감동적인 영화일줄은...

 

저는 항상 일본 영화를 보게되면 처음에는 집중을 못하는 그런(?) 이상한(?) 그런(??)게(???) 있습니다.

연기는 잘하는 것 같은데 무언가 동떨어진 느낌? 문화의 차이랄까요;;

그래도 어느정도 집중이 된 후 부터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영화의 스토리성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주인공에 몰입되면서부턴 감동먹고 울먹이기까지 했네요. (다 큰 어른이...)

스포는 하고싶지 않아서 직접 보시기를 권장해드립니다.

 

사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일본 영화는 풍경보는 맛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일본의 풍경, 그 느낌이랄까? 잘 담아내는 것 같아요.

저는 특히 그런 풍경에 느낌에 매력에 빠져들곤 합니다.

 

아름다운 겨울과 눈의 풍경을 담은 러브레터서부터,

배고플때 봤다가 곤욕치룬 리틀포레스트까지..

이번 영화는 개인적으로는 일본 학교의 풍경을 잘 담아낸 영화가 아닐까 싶네요.

 

가끔 감동적인 영화가 필요하다면 한번쯤은 보시기를 추천해드리고 싶은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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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영화]vod 어디서보세요? 라는 게시글을 작성한 적이 있었습니다.

 

사실, 유튜브에서 영화를 보기위해서는 한편씩 구매가 필요하기 때문에 조금 저렴한 가격으로 여러 영화를 볼 수 있을 까해서 찾아본게 넷플릭스였습니다.

 

단순히 넷플릭스만이 아니라, 왓챠 또한 고민을 해보았는데..

왓챠는 아쉽게도 제가 고른 기준에 들지 못했습니다. (기준 - 셜록)

그래서 넷플릭스를 이용하기로 마음을 먹고,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넷플릭스를 사용했습니다.

(3월15일 - 9월 14일, 6번 결재)

 

처음엔 빅데이터를 활용한 추천도 굉장히 마음에 들었고,

나름 제가 원하는 영상들 또한 많아서 계속보자는 생각으로 결재를 했었습니다.

 

단지, 이 생각은 5개월째부터 마음이 바뀌더라구요.

 

넷플릭스에 있는 영화를 다 본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해서 넷플릭스의 서비스가 마음에 든건 아니었습니다.

개개인에게는 취향이 있고, 이 취향에 맞는 영상이 생각보다 원점으로 돌아오는? 느낌이었습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우선, 저는 드라마 셜록을 매우 좋아합니다.

셜록역을 맡으신 컴버배치 형님의 능청맞은 연기며, 목소리 톤이며, 잘생긴 얼굴이며..

왓슨역을 맡으신 프리먼 형님의 셜록의 하나뿐인 친구 역할의 연기와, 목소리며, 특유의 행동들..

지금의 현실과 셜록의 내용을 짜집기한 내용들도 너무 매력적이고, 볼때마다 즐겁고 즐겁습니다.

 

이야기가 조금 옆으로 샜는데, 하고싶은 말은 결국 언제나 봤던 셜록을, 언제나 봤던 영화를 계속 보는겁니다.

 

보고싶은게 있을 때 찾으면 없는 컨텐츠가 조금씩 있었고, 이런 컨텐츠는 유튜브에서 구매를 해버리게되고,

결국엔 항상보던 영화와 셜록만 주구장창 보는거였습니다. (지금은 넷플릭스에서는 더 많은 컨텐츠를 지원해주겠죠.)

 

사실 셜록만을 위해 넷플릭스를 구독하는 느낌이 많이 들게되어 저는 한가지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셜록 dvd를 구매하자고...

 

결국 저는 넷플릭스 구독을 해지하고, 셜록 DVD를 구매했습니다.

1편부터 3편까지 말이죠. 4편은 추후에 구입을 하려합니다.

(처음 BD인 줄을 모르고 BD로 구매했다가, DVD를 또 구매해서 BD와 DVD 둘다 가지고 있네요.)

그리고 예전처럼 영화는 유튜브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개인 취향이겠지만,

저는 한달에 드는 9,500원을 모아 자주보는 컨텐츠의 DVD나 BD를 구입하기로 결정햇습니다.

 

사실 영상에 대한 취향이 딱히 없으시고, 어떤 컨텐츠든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굉장히 추천을 해드리고 싶지만,

저 처럼 셜록, 액션영화(미션임파서블 같은), 마블시리즈 등등 한정된 컨텐츠만을 즐기는 입장에서는 해당 영상의 BD나 DVD를 따로 구입해서 보는걸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이 글은 넷플릭스를 까는 글이 아닌, 개인 취향에 따라 드는 생각을 적은 글이므로, 개인의 취향에 따라 넷플릭스를 사용하시거나, 영상을 따로 구입하여 보시는걸 추천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메이헴



감독 : 조 린치

액션, 공포

2017

<자세히>




개인평점 : ★★★


[한마디]

회사 + 워킹데드 + rpg게임



볼만한 영화를 찾던 중 찾게된 메이헴이라는 영화.


특히 주연이!! 무려!!


워킹데드를 본 후부터 스티븐 연(연상엽)씨의 팬이 되어버린만큼

평을 찾기도 전에 유튜브에서 냅따 결제하고 보았습니다.


볼만은 했는데.. 진짜 느낌이 회사에서 워킹데드를 찍는데, 층마다 중간보스가 있어서 중간보스를 잡아가며 최종층의 보스를 때려잡는...

심지어 여자주인공과 함께 최종층을 향해 가는건 아무리봐도 rpg게임의 파티시스템을 연상케..

거기에 연장을 챙기는 모습은 마치 레이드 보스를 잡기위해 준비하는 우리들의 자세를 연상케..

(제가 게임을 너무 많이했나 봅니다.ㅎㅎ - rpg류 게임을 안한지 5~6년되어가는데 말이죠ㅠㅠ)

추가로 아쉬웠던 점이 위에서 쓴 것처럼 워킹데드의 느낌이 나다보니 주인공의 모습에 자꾸 글렌이 보일수밖에 없더라구요.

(바이러스라던가, 연장을 챙긴 주인공의 모습이라던가 이래저래 등등등.. 워킹데드를 너무 재밌게 봐서 그런가봅니다. ㅠㅠ)



그래도 덕심에 구입해서 보긴했지만 나름 볼만은 했습니다.

(가끔 19금스러운 장면들은 조금 보기가 껄끄러워 넘긴부분도 몇몇 있긴하지만..)


나름 스토리도 마지막까지 생각했던 흐름과는 다르게 진행이 되어서 참신한느낌도 받았었습니다.


솔직히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은 다들 어떻게 생각하실지는 모르겠네요.


보면서 호불호가 많이 갈릴수 있겠다는 생각이 엄청 들기도해서;;;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분이시라면 한번쯤 보는걸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영화보고 더 스트레스 받으려나;;)



데트풀1

(Deadpool1)



감독 : 팀 밀러

액션, 모험, 코미디

2016. 02. 17 개봉

<자세히>



개인평점 : ★★ (4 / 5)


[한마디]

50%의 재미(개그)와 38%의 약과 11%의 러브스토리, 그리고 1%의 히어로로 만들어진 영화




요즘 영화보는 취미생활이 생기다보니 이것저것 챙겨보고있습니다.


특히 결제 시스템을 유튜브로 옮겨가다보니 영화 라이브러리에 하나씩 차고 있는 영화들을 보며 뿌듯해하고 있죠.



오늘은 간만에 데트풀을 보았습니다. 

(사실 구입한지는 오래됬고, 봤던것도 오래됬지만...)


조금 정정하자면 재탕했습니다. ㅎㅎ



왬!!



저는 이런 약빤?류의 영화가 재밌더라구요.


물론 약빨았다는 의미에는 나쁜 의미는 아니고 그냥 약빤 개그물을 좋아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점수도 후하게 5점을 주고 싶었으나..

(진짜 배꼽잡고 보았으나..)


초반에 바넷사(주인공의 여자친구)와 격하게 뒹굴뒹굴하는 부분이 많다보니..


저런건 민망해서 눈뜨고는 못보겠더라구요 ㅠㅠ

(어머어머! 민망해! (사실 실눈뜨고 봄))



어쨌든


저처럼 약빤 개그물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추천할만한 영화입니다.


그래도 조금이라도 그로테스크한걸 싫어하거나,

심한 쎅드립을 싫어하신다면 추천은 못해드리겠네요.

(이 영화 대사의 90퍼센트가 쎅드립같음..)


정확히 그로테스크 및 쎅드립 알러지가 있는 분에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데드풀1과는 또다른 빅꿀잼으로 봤던 데드풀2도 조만간 다시 재탕해서 올려봐야겠네요.


왬!!

(왜 자꾸 입에 붙니.. 왬!!)



[비교]

영화 vod 어디서 보세요?



휴일이 되면 날씨가 좋으면 자전거를 타고 여기저기 다녀보다가 집에오면 영화를 보는게 일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주마다 한편씩 챙겨보는 영화의 재미에 푹 빠져버렸네요.


요즘엔 이번주엔 뭘 챙겨볼까 하며 고민하는 재미또한 쏠쏠하기만 합니다.



저는 영화, 드라마, 음악 등등 보고 듣는 컨텐츠에 있어서는 결제하고 보는 편입니다.


어떤분들은 아직도 토렌트에 의존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ㅠㅠ


영화를 구입해서 보면 나름 모으는 재미도 있고, 이런걸 봤다는 등의 정리도 가능해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또 뿌듯합니다! (중요)



그래서 오늘은 이런 주제를 들고 왔습니다.


영화 vod 어디서 보세요?!!! *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과 생각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영화를 세 군대에서 다운(스트리밍)받아 보고 있습니다.


1. 네이버 vod (네이버 N스토어) [과거]

2. 카카오 페이지 [과거]

3. 유튜브 [현재 진행형]



1, 2, 3 순서대로 사용중에 있고, 1, 2는 현재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를 차근차근 작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 네이버 vod (네이버 N스토어)


네이버 vod는 네이버 n pay를 이용해서 보기 딱 좋아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쌓여가는 네이버 페이 포인트를 사용하기 위함이었었는데, 아쉽게도 사용하지 않게 된 이유는


가격에 비해 사용성이 떨어진다는 생각에 였습니다.


무슨 의미인지 갸웃거리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무제한으로 구입을 하였더라도 PC 2대, 스마트폰 3대에서 사용하고나면 무제한이 무제한이 아니라는 겁니다.


제가 가진 PC만 노트북 4대에 본체 2대이고, 스마트폰만 집에서 게임용으로 사용하는 폰까지 합치면 5대가 되는데.. 


PC 2대, 스마트폰 3대에 설치했거나 스트리밍을 했으면 설치하거나 스트리밍한 PC 혹은 스마트폰에서만 무제한으로 볼 수 있다는 문제가 생기게 되는거죠.


즉 본체 2대에 영화를 다운받았으면 제 노트북 4대에서는 더 이상 다운(스트리밍)받을 수 없다는 거죠..


무제한인듯 아닌듯.. 느낌이 확 들고, 포멧하면 관람도 못할 영상들이 되어버리기에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제가 실험한 바로는 다운로드한 vod를 외장하드로 옮겨 다른 PC에서도 보지 못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분명 신작영화도 꽤 받았는데도 이런 이유때문인지 정이 안가더라구요..)



2. 카카오 페이지


네이버 vod의 대용을 찾던 중! 카카오 페이지를 찾게 되었습니다.


물론 사전조사를 안한것도 문제긴 하겠지만;


웹서비스가 아직까진 많이 부족한 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스마트폰에서 사용한다면 부족함 없이 사용이 가능한 것 같고, 할인을 자주해줘 좋았었습니다.


문제는 큰 화면으로 컴퓨터에 담아 보고 싶었던 저는 웹서비스가 지원되지 않아 아쉽기만 하더라구요..


특히 윈도우 태블릿에서는 사용을 못하다보니..

(윈도우 태블릿은 2대나 있는데 정말 활용가치가 너무 떨어짐;;)



3. 유튜브


그런 대안으로 마지막으로 유튜브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냥 제가 원하는 서비스를 다 만족하기도하고, 아직까지는 아쉬움이 없었던 거죠.


또 어떤 아쉬운 점이 생긴다면 다음은 어떤걸로 넘어갈까 하며 검색을 하겠지만, 아직까지는 아쉬운 점이 없어서


계속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네이버 vod에서 구입한 영상들(어차피 PC, 폰 사용가능 횟수를 전부다 채워서 다시 구입해야하네요.)


카카오 페이지에서 구입한 영상들(실제로는 3개밖에 안됩니다. 블랙팬서 등등 - PC의 큰 화면이 지원안되서..ㅠ)


다시 구매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정확히는 조금 더 사용해가며 눈치를 보는중이죠)



 

 네이버 vod

카카오 페이지 

 유튜브

 장점

 - 네이버 페이 포인트 사용 가능

 - PC, 스마트폰 지원

 - 이벤트가 좋음

 - 상대적으로 할인을 많이해주는 느낌

 - 바로 다른 컨텐츠 이용이 용이

 - PC, 스마트폰 지원

 - 무제한

 단점

 - 무제한이 무제한이 아닌 느낌

 - 각 플랫폼(PC, 스마트폰)마다 한계가 있음

 - 외장하드로 옮겨 다른 PC로 재생 불가

 - 아직까지는 스마트폰에서만 지원

 - 재생 한도는 없는 모양

  - 아직까지 불편한 점은 보이지 않음.



아직까지는 국내에서 서비스하는 vod 서비스들은 아쉬운점이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저는 보고싶을 때 (출장갈때 등등) 언제든지 보고싶은 주의라 영화는 무제한으로 구입해서 보는 스타일이라


아! 특히 재탕하는걸 무척 좋아합니다. 에피소드가 많은 영화들을 보고 또보고 하는걸 좋아하는데


제약이 걸려있으면 괜히 신경쓰게되고.. 그런점을 싫어하다보니 계속 갈아타게되네요.



사용자마다의 생각이 다 다르다보니 어떨진 모르겠습니다.


다만 유튜브의 경우 제가 스트리밍을 주로 이용중인데,


집에서 사용중인 wifi도 wifi이지만, 스마트폰 요금제를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를 사용하다보니


거리낌없이 사용중인것도 이유 중 하나가 될 것같네요.



그러고보니 유튜브에서 구입한 영화가 다운로드가 되는지는 확인해보지는 못했네요.


아직까진 스트리밍으로 충분하다보니..


다음에 기회가 되면 실험해봐야겠습니다.


컨텍트

(Arrival)


감독 : 드니 빌뇌브

드라마, SF, 스릴러

2017. 02. 02 개봉

<자세히>



개인평점 : ★☆ (3.5 / 5)



[한마디]

미묘... 보고 나니 문어 먹고싶더라..




영화를 잘 보지 않는 입장에서는 정말 간만에 본 영화이네요.


사실 친구가 너의 이름은 보자고해서 그거보러갈까~ 하고있었는데


밤 12시 지나서 볼만한 영화가 컨텍트, 공조, 레지던트 이블 정도뿐이더군요..

(너무 늦게갔나..)


별 수 없이 괜찮은 영화 뭐볼까 하다가 SF로 결정이나서 컨텍트를 보게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심오오한 내용에 집중하면서 봤는데..


안보던 영화중에서도 특히 더 안보는 SF물을 보니 신선한 충격이 되더라구요..


특히 개발에 있어서도 '언어적인 해석'같은 새로운 개발프로젝트도 모락모락 떠오르기도 했는데..


이건 기회가 된다면 나중에 개발을..


서론은 됬고 본론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뭔가 영화 중간중간 많은 떡밥같은것도 있었고,


친구와 영화에 대해 토론하면서 집을 가면서도 생각을 했지만..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뒷처리를 안한것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중요할 것같던 언어로 얻은 '어떤 능력' 또한 앞뒤가 맞물리지 않는 느낌도 많이 났구요.


보고 난 이후에 마치 어떤 5cm를 보고 나온듯한..


SF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하겠지만..


저는 공조가 더 좋았을 법한....


개인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많이 갈릴것같은 영화더군요!


그래도 신선한 느낌도 있었고 어느정도 집중되어 볼만했던 영화 같습니다.

(개발에 있어서도 많은 영감을 얻었던 부분도 사실이고..)



기회가 된다면 다음 영화는 로맨스로.....

(그러고 보면 왜 한국어로는 컨택트고 영어론 Arrival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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