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수명을 늘리기위해 접합부에 수축튜브를 이용해 수명을 늘려보는 등의 별 짓을 다했으나.. 결국..... (맥세이프2 수리! (임시로)_링크)
아무래도 맥세이프2의 가격이 가격이니 만큼..ㅠㅠ
수리보다는 다른 방법을 찾아다녔습니다.
(단, 저의 경우 완전히 단선(고장)이 된건 아니고, 충전선을 잘 움직여주면(??) 어떤때는 잘 연결이 되다가 충전선을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충전이 안되는 경우가 심해졌습니다.)
그러다가 생각해낸게 맥세이프2 to type C를 이용해서 45w급 충전기와 연결하면 어떨까였습니다!!!
그렇게 찾아 헤맨 끝에 두개의(충전기 및 맥세이프2 to type C) 제품을 찾아 구입을 했습니다 ㅋㅋㅋ (물론 제 돈을 주고 샀으며, 당연하게도 지원받거나 한거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오늘 받아서 테스트를 해보고 게시글 작성해봅니다.
(앞으로 몇번 더 테스트는 진행할까 하지만, 일단은 잘 되는 것 같습니다. 다만, 충전 시 맥북이 고장이 날 수 있으므로 추천은 드리지 않습니다! 이런 방법이 있다고만 말씀을 드리는것일 뿐이지 혹여 해당 방법을 이용하시고 고장나셔도 저는 책임 져 드릴 수 없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맥세이프2와 삼성 45w 고속충전기
일단, 제가 구입한 삼성의 45w 고속충전기와 기존에 가지고 있던 맥세이프2(정품)를 비교해보록 하겠습니다.
- 정품 맥세이프2 (좌측)
>14.85V-3.05A(확실히 맞는지는 확인이 필요할 것 같네요. 오래되서 지워진거 겨우겨우 읽은거라..)
- 삼성 45w 고속충전기 (우측)
> 일반 충전 최대 전류 3A
-> 고속 충전 최대 전류 3A(9V, 15V), 2.25A(20V)
> 일반 충전 최대 전압 5V
-> 고속 충전 최대 전압 9V, 15V, 20V
조금의 +-를 감안하더라도 이정도면 큰 문제없이 충전이 되리라 판단을 했고, 삼성 45w 고속충전기로 선택을 했습니다.
가격은 무려 3만원대!!! (맥세이프2 정품 가격이...)
맥세이프2 to type C
생각보다 찾기 어려운 제품이긴 했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거의 해외구매 제품으로만 나오더라구요..
그러다 겨우 국내에서 구매가 가능하고 가격대도 적당해보이는 제품을 찾았고, 이거다!!!하고 구입했습니다!
길이도 꽤 길고 튼튼하기도하고 쓸만한녀석인데 가격은 택배비 포함 1만5천원정도!
바로 질렀죠.
삼성 45w 고속 충전기 + 맥세이프2 to type C
삼성과 애플의 조합이라니 이 무슨 혼종..
충전을 해보니..
사용방법은 이전 충전방식과 크게 다르지 않고, 기존의 맥세이프2처럼 충전기를 충전단자에 가까이하면 찰칵!하고 달라붙습니다.
하지만 사용을 해보면서 외적인 요인에서는 잘 작동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럼.. 시스템은 어떤식으로 인식을 할까? 이런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시스템 리포트의 전원을 확인해보니..
기존의 정품 맥세이프2의 충전기는 45w로 잘 충전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 85w요??????????
흠... 커뮤니티를 잘 돌아보니 맥세이프2 85w 충전기(맥북 프로 15인치용)는 맥북 시리즈 전체 다 사용이 가능하다 하니..
일단은 큰 문제 없으므로 사용하는걸로 결정했습니다.
장점과 단점
장점
- 우선 맥세이프2에 비해 들고다니는 부피와 무게가 많이 줄었습니다.
(정확히는 저울 등을 사용해보면 좋을 듯 하나.. 그런건 없.. 어쨌든 적어도 부피가 많이 줄었습니다.)
- 노트북/태블릿/폰의 충전이 용이해졌습니다. 충전단자는 하나뿐이라서 한번 충전할때 한대만 충전이 가능하지만, 충전기 단자 자체가 type c이기 때문에 뭘 연결해서 쓰든 호환성이 용이해져 굳이 보조배터리 등을 들고다닐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콘센트가 있는 장소에 한하여)
- 정품보다 저렴합니다. 충전기+케이블 해서도 대략 1/2정도.. 덕분에 저의 지갑이 절반 정도만 가벼워 졌네요. (지갑의 절반을 앗아가는 타노스)
단점
- 아무래도 정품 충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만큼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는 계속해서 테스트를 해봐야하겠지만.. 큰 문제 없기를 바래야겠습니다..ㅠㅠ
- 충전기와 케이블이 나뉘는 만큼 케이블을 잃어버릴 수 있다는 점? 흠.. 이건 뭐.. 잘 간수하는걸로..
종합적으로
오래된 맥북에어의 건강을 위협하지만,
저의 지갑을 지키고 나중에도 쓸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서 삼성 충전기를 구매했습니다.
부피, 무게 등 들고다니기 더 편리해졌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맘에 드는 편입니다.
다만 정품이 아닌만큼 신뢰가 가지 않는 건 과연 정품이 아니기 때문일지, 아니면..
그나마 삼성 충전기라는거에 위안을 삼으면서 계속해서 써나갈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이 무슨 혼종..)
한번 더 말씀드리지만, 저는 추천드리지 않는 방식입니다.
이런 방법이 있다고만 말씀을 드리는것일 뿐이지 혹여 해당 방법을 이용하시고 고장나셔도 저는 책임 져 드릴 수 없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저는 오래된 기기를 사용하고 있는 만큼 정품으로 구입하기 아쉬운 부분이 많아서 정품을 구입하지 않으려 노력을 써본겁니다.
여러분은 되도록이면 정품으로 구입하세요!
(근데 짝품(가짜) 사시려면 차라리 이 방법을 사용하시는건 나쁘지 않을 듯 하긴 합니다 ㅋㅋㅋ)
사실 이번 테스트는 편의성을 높이기 위함도 있지만, 저의 가벼운 지갑 사정을 많이 세이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커서 진행해봤습니다.
또 추후 호환성 문제 등 재활용성을 높이기 위함도 있구요.
특히 제가 사용중인 맥북 에어 2013 모델의 경우 벌써 나온지 7년이나 되었기 때문에 (....)
뭐.. 현역이라고 하기에는 많이 무리도 있고, 정품 충전기 사서 맥북에 고장이라도 나면 정품 충전기가 너무 아까워질거같아서....
그냥 나중을 생각해서 호환성이 좋은 충전기를 구입했습니다. 나중에 어떤 충전 기기든 호환이 되기 때문에!
마지막은 7년간 고생해준 우리 맥세이프2를 보면서 마쳐야겠네요.
**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제가 말한 해당 방식에 대해서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 이런 방법이 있다고만 말씀을 드리는것일 뿐이지 혹여 해당 방법을 이용하시고 고장나셔도 저는 책임져 드릴 수 없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위 게시글처럼 2개 구입했었는데, 2개 다 제 윈도우PC(개발용)와 리눅스PC(서버용)용으로 문제없이 사용중에 있습니다.
그럼 A2000PX-MU는 어디에서 사용을 하느냐? 바로 제 개인용 데스크탑입니다!
기존에는 ipTIME N150UA 제품을 사용했었는데, 오래되기도하고 슬슬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구입해서 사용한지 2달정도 된 기념으로 리뷰 작성해봅니다.
* 미리 말씀드리지만, 제 돈 주고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잘가.. ipTIME N150UA
사용한지는.. 흠.. 생각이 가물가물할정도로 오래라.. 사진처럼 눈처럼 하얗던 녀석이었지만 이제는 누래져버렸습니다.
(사진으로보니 더 누래보임;)
예전에 사용할때부터 간혹 끊기는 일이 있었는데,
이제는 오래된만큼 얘가 일을 하기가 싫은지 끊기는 일이 잦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인공지능?!)
또 어느정도 성능저하도 생겼는지 인터넷도 많이 느리더라구요... (속도가 M단위로 안나오는 경우도..)
특히 중요한 업무진행중에 툭하면 인터넷이 끊어져버리다보니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결국 A2000PX-MU를 구입했습니다.
구입이유?
우선 구매 전 저는 구매에 꼭 필요한 두가지를 생각했습니다.
1. PCI 연결형으로 해야한다.
2. Wi-Fi 5를 지원 해야한다.
그 이유로는 usb타입이 생각보다 많이 불편하기도 했고, 일체형이 아니다보니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지저분(?)한 느낌이 많이 들더라구요. 매일같이 끼워놔야하는것도 보기에도 안좋고, 무엇보다 USB형식은 자주 고장이 나서..(제가 워낙 험하게 쓰나봅니다 ㅋ...)
그리고 Wi-Fi 5 같은 경우 공유기를 iptime A8004T를 사용중에 있는데, 이 공유기가 Wi-Fi 5를 지원해주니까 당연 받는쪽도 지원이 되기를 원했습니다. (Wi-Fi 5가 유효거리가 짧다고는 하지만, 공유기와 제 데스크탑과의 거리가 꽤나 가까운상태이다보니 저에게는 무조건 이득이죠.)
이 두가지를 만족하는 제품들이 꽤 있었고, 그중에서 저는 A2000PX를 선택했습니다.
꼭 A2000PX-MU여야 했을까?
처음에는 직구도 나쁘지 않아 위에서 나온 알리제품도 고민했지만, 한번 구매하면 몇주~몇달은 기본이니..
하루에도 몇번씩 끊기는 무선랜으로 몇주 혹은 몇달을 버티기는 충분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그렇게 직구를 제외하고 제 요구를 만족할만한 제품을 고민해보면 결국 남는건 ipTIME 제품과 ASUS 제품이었습니다.
사실 ASUS 제품중에 블루투스 5.0을 지원하는 제품이 무척이나 끌렸지만, 문제는 가격이였습니다.
Wi-Fi 5지원에 블루투스5.0지원 하지만 가격이 9만원대.... (개인적으로는 ASUS를 선호하지만.. 가격은 커버못치겠..)
그나마 저렴한 제품이 A2000PX-MU이기도 하고, 제 요구사항에 만족하기도해서 결국 A2000PX-MU로 결정했습니다.
PCI 무선랜카드를 고르는 이유?
제가 고른 이유는 첫째는 속도입니다.
아무래도 usb가 가지는 한계가 있어 usb보다는 훨 낫지않을까 싶습니다. (실제로 사용해보니 신세계)
두번째는 깔끔함이겠죠.
이건 개인적인 취향 문제일수도 있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usb타입이면 맨날 PC에 붙어있는 usb를 보면서 굉장히 불편하기 짝이 없더라구요. 간혹가다 usb포트 부족하기라도하면 왜그리도 화가(?)나는지(???) (...)
세번째는 안정성입니다.
확실히 usb타입보다 훨씬 안정적이라고 생각듭니다.
툭하면 끊어지는 현상은 이제는 절대로 일어나지도 않고, 무선에도 '신뢰'가 생기게 됩니다.
사용 후 2달, 너무나도 괜찮았어요!
설치하고 사용한지 2달이 지났지만, 추천해줄만한 제품이라 생각듭니다.
- 속도
확실히 속도면에서는 빠름을 느낌니다.
이는 체감만이 아니라, 파일 다운로드시 기존 usb타입의 경우 2메가정도도 힘겨워 했다면, 지금은 10메가정도는 기본으로 잡힙니다. (처음에는 usb가아니라 인터넷문제인줄..)
속도라던가 측정하면서 정확하게 이런식으로 좋다! 라는 지표를 제공해드리면 좋겠지만,
툭하면 끊어지는 친구를 다시 연결하기는 싫습...
- 외관
외관면에 있어서는 제가 일부러 사진찍기 위해서 보이는쪽으로 부착을 해놓은건데, 평소에는 반대편에 부착을 해놓기 때문에 안테나만 보이는 상태라 나쁘지않습니다. (확실히 usb포트 잡고 매일 자기 자리인것처럼 연결되있던 무선랜보다는야..)
그나저나 얘는 누래지지 않아야할텐데 그건 좀 걱정이네요..
- 가격
구매의 결정타가 되기도했지만, 그로인해 만족도가 꽤 높은편입니다.
기존 제품과 비교를 해봐도 속도면에서도 외형적면에서도 굉장히 만족스럽지만, 무엇보다 네트워크 안정성이 확보되어서 더할나위 없이 좋습니다.
그렇다보니 usb타입제품들과 비교하면 조금 비쌀지도 모르겠지만, PCI타입에서는 저렴(?)한 측에 끼다보니 나름 그 만족도가 높은 것 같네요.
- 단점
제가 생각하기로는 단점이 한가지정도 있는데, 귀찮다는것? (...)
아무래도 PCI 타입의 제품은 본체를 뜯어서 메인보드에 조립을 해줘야하므로.. (다만 어려운 작업은 아닙니다!)
그래픽카드나 램달듯이 달아주면 금방끝나는 작업이지만,
이게 또 한번 열어주면 열어준김에 먼지도 털어주고, CPU 써멀도 재도포해주고, 램도 좀 지우개로 벅벅 긁어 때좀 벗겨주고 (...)
저 같이 컴퓨터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한번 열면 청소도 같이 진행을 하기 때문에 본체 한번 열면 여러모로 귀찮아집니다. ㅋㅋㅋㅋㅋㅋ;;
어려운 작업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초보자 분들은 전문가와 함께하거나, 맡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혹시? 라는걸 방지하기위해)
- 추천
택배비 포함 4만원정도면 구입할 수 있는 제품으로 usb타입보다 안정성을 원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특히 게임하시는 분들은 보통 유선랜 환경이시겠지만, 혹시라도 무선랜 환경을 사용하셔야한다면
usb타입보다는 PCI 형식으로 추천을 드리기 때문에 그때는 꼭 추천드립니다.
다른거 다 고민하기전에 안정성이라는 부분을 필수로 고려해야한다면 PCI 형식이 좋을거라 생각됩니다.
기계식키보드와는 다른 키감을 맛볼수 있는데 기계식보다 좀 더 가볍고 쫄깃쫄깃한 느낌을 받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기계식키보드보다는 이 펜타그래프 키보드가 더 좋은 이유는 기계식보다 손가락이 덜 아픈 것 같아요.
기계식으로 개발하면 다음날 손가락에 피로감이 많이 있었는데, 지금은 확연히 줄어든 것 같습니다.
근데 높낮이 조절이 안되서 손목이 조금 불편하긴 합니다.
(이런 사용감은 기존 사용 모델의 차이와 사용자에 따라 다를 수 있음을 미리 알립니다.)
-> 키감쫄깃
-> 손꾸락 피로감 줄음
-> 손목은 조금 불편
장점과 단점
사실 K780의 큰 장점 중 하나는 멀티디바이스의 지원입니다. (제가 항시 사용하는 운영체제가 기본 3개는 되니.. PC도 3대 정도..)
블루투스 + Unifying을 지원하여 최대 3대까지 독립적으로 연결이 가능하며, 연결된 단말기와의 연결 시간은 빠른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단, 이는 Unifying에 해당되며, 블루투스는 생각보다 연결시간이 걸립니다.
Unifying으로 연결을 했을 경우 각 디바이스별로 연결을 변경하더라도 변경되는 시간은 거의 없습니다.
다만, 블루투스로 연결을 해놓고 디바이스의 연결을 변경하면 생각보다 연결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Unifying을 추가로 구입해서 여러대의 PC에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로지텍의 플래그쉽 모델은 flow라는 기능이 있어 1PC에서 2PC 혹은 3PC 등으로 데이터를 쉽게 옮길 수 있는데, K780도 해당이 되어서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보통 윈도우-리눅스로 파일을 옮겨야해서 써본적은 없네요.. 윈도우-윈도우나 윈도우-맥, 맥-맥은 가능한것 같습니다.)
K780은 Mac도 호환이 됩니다! (그래서 편리) 저의 경우 Mac에서도 개발을 하고 Windows에서도 개발을 진행하다보니 이건 너무 좋더라구요. (단, 키 배열이 달라져서 조금 헷갈리기도..)
테스트겸 아이패드는 한번 연결해봤는데 쾌적했었습니다. (안드로이드폰은 연결해보진 않았습니다. 아마 가능할겁니다.)
특히 아이패드 테스트하면서 느꼈던것 중 하나는 K780에는 거치대가 붙어있어 태블릿이나 폰을 두기가 용이합니다!!!
이는 모바일 개발도 진행하는 저로써도 굉장히 매력적이에요. 거치해놓고 개발하면 얼마나 편한지!!!
단점으로는 블루투스 연결은 가끔씩 끊기거나 키가 씹히거나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는 제가 워낙 블루투스 제품을 많이 사용하다보니 충돌의 문제도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키보드 받침대가 없어서 조금 불편한 부분도 있습니다. (높낮이 조절이 힘들어서..ㅠㅠ)
추가적으로 가격이 좀... 쎄요. 키보드치고는.. 아마 콤보를 원하시는 분들은 마우스도 생각하셔야 하셔서 키보드+마우스 조합만 10만원대가..
어느 커뮤니티에서는 내구성 문제가 좀 있는 듯 한데.. 저는 지금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타이핑을 많이 하는 편인데도 아직까지는 물리적인 문제가 일어나지는 않았습니다. 이 부분은 흠.. 아직은 모르겠네요.
마지막으로 무겁습니다. 무겁다는 얘기는 키보드가 움직이지 않아 고정이 잘되어 좋다고 생각이 될 수 있지만, 들고다니기는 불편합니다. 장점이면서 단점같네요.
장단점 정리
장점
- 멀티디바이스 지원 (Windows, Linux, MacOS 등 다수의 플랫폼 지원)
- Unifying 연결 시 멀티디바이스의 변경 속도가 빠름
- 키감 쫄깃(?)
- Mac호환 키보드
- 맥미니2020과 함께 두면 애플키보드보다 더 세트같아보임 (디자인 이쁨)
- 긴 배터리 시간 (배터리 한번 갈아두면 년단위로는 가는 듯)
- 태블릿 거치 용이 (모바일 개발이 편리)
- function키를 활용해 음량의 조절등 굉장히 편리
- 키보드 자체가 무거워 타이핑시 움직일 걱정 없음
단점
- 블루투스 연결시 불안정 (이는 주변에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 블루투스 이용한 연결 변경 시 로딩시간이 있음 (Unifying 대비)
- 키보드의 높낮이 조절 불가 (손목 불편)
- 리눅스 환경에서는 추가적인 기능을 사용하지 못함 (여기서 말하는 추가적인 기능은 flow 등 소프트웨어를 통한 기능들입니다. - 이 부분은 제가 잘못알고 있을 수 있어 다르다면 수정하겠습니다.)
- 비싼 가격
- 어느 커뮤니티에서는 내구성의 문제가 있다고는 합니다만, 저는 아직까지는 그러한 문제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하루 사용시간 대략 16시간~ 20시간 헤비유저 기준 - 누구? 저요...)
- 키보드 자체가 무거워 들고다니는 용도로는 불가
회사와 집 두 대를 사용하게 된 이유
처음엔 집에 있던 키보드가 고장나서 K780을 구매해서 코딩도 하고 문서작업도 하고 이래저래 사용하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