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일본 여행 - 교토편(2일차)

: 후시미 이나리 신사


2019.02.16(토) ~ 2019.02.23(토)

2일차 - 19년 02월 17일(일) 교토에서.. (!!!스압주의!!!)

>> 게시글 하단에 후시미 이나리 신사 걷는 영상의 gif 첨부했습니다. 눈으로 즐겨주세요.

 

2일째부터 본격적으로 돌아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영화 '게이샤의 추억'에 나온 아름다운 그곳!

후시미 이나리 신사, 그리고 중간에 어디 또 들렸던거 같은데 전부 기억은 못하겠..

(그도 그럴게 1년이 지나고 작성을 하다보니..)

이 신사는 친구가 죽기전에 꼭 가보고 싶다고 해서 모두 1순위로 선정한 곳이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이날 후시미 이나리 신사 정상찍고 내려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정상찍은건 좋은데 다들 피곤해 죽는줄..

 

후시미이나리신사 앞?에서

 

눈앞에서 기차가 지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후시미이나리신사 올라가기 전부터 사람이 많다 싶더니,

특히 일요일이라 그런지 사람 진짜 너무 많아요 ㅠㅠ

 

먹을거 엄청 많아서 눈돌아감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먹을것도 구경하고, 맘에 드는건 먹고 정신없었어요 ㅋㅋ

 

입구부터 주황빛이..

여기는 입구부터 주황빛? 붉은빛?이 도는게 날이 좋았다면 더 이뻤을텐데.. 아쉽습니다.

이날 낮은 조금 구름이 끼다가 저녁에는 좋아졌어요.

 

입구를 지키는 여우가 인상적
입구? 세로컷

 

처음에는 등산?전에 다리 좀 풀고 시작하자고 마당? 빙글빙글 돌았습니다. ㅋㅋ

 

주위를 둘러보면 모두가 붉은 빛입니다.

 

오전중에는 비올것 같이 구름이 많더니 슬슬 오를 준비를 하니까 날이 개기 시작하더라구요.

 

좋아! 좀 더 파랗게! 좀 더 빨갛게!
주의! 사진에 보이는것보다 더 파랄 수 있음! (적어도 나의 기억속에선)

 

올라가다 보인 안내판이 웃겨서 찍었어요. ㅋㅋㅋ

농성금지? ㅋㅋㅋㅋㅋㅋㅋ

 

 

계단에 앉지 마시오.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사진은 더 긴데 사람이 좀 많이 찍혀서 윗부분만 Crop했습니다.

 

아마 여기가 등산?의 시작이었던 것 같은..

 

사람 진짜 많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보다 사람이 더 많았어요 ㅋㅋㅋㅋ

올라갈때 사람에 밀려서 올라간건지 내가 직접올라간건지 ㅋㅋㅋㅋㅋㅋ

 

사진찍으면서도 옆에서 밀리고 뒤에서 밀리고

 

아마도 여우?

 

조금 오르니까 사람이 좀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기나긴 문들을 지나서.

 

꽤 오르니 사람이 안보이기 시작했습니다 ㅋㅋㅋㅋ

등산???한 보람이 있었어요.

이쁜사진도 찍고

배경화면으로 쓰는 중..
문의 끝으로~

 

더 올리고 싶은데 용량제한 때문에 ㅠㅠ

 

겨우겨우 정상찍었을때 원숭이 한 컷하고 내려왔습니다.

(한 성깔하는 원숭이만나서 친구 핸드폰 집어서 던지고..)

 

대략 냠냠냠 사진

 

여긴 후시미이나리신사와는 다른 곳 (아마 그 근처인듯 싶습니다.)

(이 후 어디를 가긴했으나 기억도 안나거니와 사진을 찾아보니 사진이 없...ㅠㅠㅠ)

 

이날 친구들과 저는 괜찮다고들은 했지만 다리가 후들거린건 분명 기억합니다. 

 

이날 다들 후시미이나리신사 다녀와서 저녁에 숙소복귀하고선 정말 빠르게 잠들었답니다.

참고로 다들 후시미이나리신사 하산하고나서 다리 후들거리는거 다 보였음(...)

난 다 보았다. ㅁ,ㅁ (핳하)

 

* 게시글에 있는 사진은 전부 제가 직접 촬영했습니다. (동행한 친구가 찍은 사진도 섞여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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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z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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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일본 여행 - 교토편(1일차)

: 김해공항, 교토타워, 교토타워 전망대


2019.02.16(토) ~ 2019.02.23(토)

작년에 저는 7박 8일간 일본(오사카, 교토)로 여행을 갔었습니다.

남자들 3명이서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ㅋ_ㅋ

 

2018년에도 갔었지만, 2019년에도 갔던 오사카, 교토는 또 색다르더라구요.

정리해서 작성할 생각이었으나, 초반에는 귀찮아서 미루게 된게 일본 불매운동이다 뭐다해서 터지고나서부턴 결국 작성이 어려워진 상황이 되어서 작년에 갔던 내용을 이제서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노재팬이 일어나기 전에 간거였습니다 ㅠㅠ 작년에는 도저히 글을 못쓰겠다 싶었고, 이제서야 차근차근 정리하면서 글을 작성하게 되네요..ㅠㅠ)

 

항공편은 티웨이 항공을 이용했고, 이번은 저번처럼 인천이 아닌 부산->오사카(간사이) / 오사카(간사이)->부산 행으로 끊었습니다. (이유는 김해공항이 어떤지 구경하고싶어서..?)

 

왜 해외여행을 자꾸 일본으로 가고, 일본중에서도 오사카(2018년에도 갔지만)로 자주가냐고 묻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 저의 경우 오사카에 지인이 살고 있기도하고 영어보다 일본어가 더 편해서 자주 가게 되는 것 같아요.

또 도쿄보다 오사카가 비행기값이 저렴한것도 한몫...

 

이번에는 첫 4박5일은 교토에서 나머지 3박 4일은 오사카에서 여행을 즐겼습니다.

 


 

첫날 김해공항에서 아침 일찍 비행기를 타야하기 때문에(출국 수속도 해야하고) 전날 부산에 호텔잡고 친구들과 대화하며 잠들었다가 새벽부터 준비를 하고 김해공항으로 출발했습니다. (택시 이용)

 

도착한 김해공항에서 일본으로 가면 7박 8일간 한국음식 못먹겠다

싶어 친구들과 함께 아침 비행기 타기 전 김치찌개를 먹었습니다.

(근데 사실 새벽부터 일어나서 준비하고 김해공항 도착한지 얼마 안되서 뭔맛인지 기억이 안났..)

 

첫날 김해공항에서 먹은 김치찌개

 

비행기를 타고 일본에 도착하자마자 미리 인터넷에서 주문해둔 교통패스권등을 발급받고, 교토행 버스 (미리끊어둔 간사이공항-교토행 버스표)를 타고 교토로 출발했습니다!

 

2018년에는 기차를 이용했었는데, 이번에는 버스를 이용해봤습니다!

버스안에 화장실이 있는게 좀 신기했고, 전날 야근을 해서 피곤해가지고 버스안에서 뻗었..

버스는 교토타워호텔 근처에 내려주어 짐을 가지고 이동하기 편했습니다.

 

도착한 교토, 앞으로 묵을 교토타워호텔 앞에서

 

우선 짐부터 해결하자 싶어서 바로 체크인부터 진행했습니다.

 

교토타워호텔에서 바라본 교토역
깔끔한 호텔 내부 (사실 도착하자마자 피곤해서 좀 누워있었.. <<아저씨도아니고 ㅋㅋ)

 

짐을 내려놓고 일단 점심을 먹어야겠다 싶어서 근처 라멘집으로 들어가서 세트메뉴 시켜서 먹었습니다

 

라멘세트인데 정확한 메뉴명이 기억이 나질 않..

 

교토타워 호텔은 호텔에 묵는 고객에 한하여 교토타워 전망대 이용권? 출입증?을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덕분에 2018년에도 구경했었지만, 한번 더 구경하러 올라갔어요 ㅋㅋ

 

교토타워 전망대에서..

 

그날 저녁에 편의점에서 맥주랑 도시락 잔뜩 사다가 호텔에서 이야기하면서 놀았습니다.

(친구들 모두 회사도 다니고 피로한 상태라 첫날에는 무리를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사진이 별로 없는 줄 알았는데, 생각외로 많아서 좀 끊어서 올려야겠네요 ㅋㅋ;;

 

 

* 게시글에 있는 사진은 전부 제가 직접 촬영했습니다. (동행한 친구가 찍은 사진도 섞여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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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z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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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미니(2020) 구입기

(새로운 개발장비 추가!)


기존 저에게는 iOS를 개발할만한 장비가..

맥북 프로 13인치(2012)와 맥북 에어 13인치(2013)가 있습니다.

 

맥북프로는 기본형으로 CPU는 i5(3세대)에 램 16기가,

맥북에어는 CTO로 CPU는 i7(4세대)과 램8기가로 맞춰져 있습니다.

 

다만, 맥북프로는 프로라도 기본형(i5)인지라 성능에 한계가 있고, 맥북에어 또한 빌드한번하고나면 오늘밀었던 수염이 벌써 자라나 있을 정도로 느려요!!!!

 

그.래.서 이번에 진행중인 프로젝트도 있고해서 필요하다 싶어서 질렀습니다!

 

레노버 thinkcentre와 애플 mac mini

스펙은 기본형으로 구입을 해서

 - CPU : i3 (8세대)

 - RAM : 8GB

 - SSD : 256GB

입니다!

 

맥미니 (2020)

 

사실 구입할때 리뷰를 찾아보니 i7은 발열이 심하다고 그래서

i5를 고민을 했는데, i5를 고민하다보니 가격대가 맥북 프로와 비슷한거 같아서

맥북 프로를 쳐다보다보니 이왕 이정도 가격이면 더 들여서 16인치를....

그냥 계속 올라가니까 별수없이 기본형으로 구매했습니다.(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고...)

무엇보다 회사에 있는 기본형 맥미니로도 개발함에 있어 충분하다 느꼈던점도 있구요.

아직까진 들고다니느데 있어서 개발용도로만 활용하지 않는다면 맥북에어 또한 현역이라 생각도 들었고,

i3지만 쿼드코어에 8세대정도면 개인적으로는 개발에는 문제 없겠구나 싶은 것도 있었습니다.

만일 느린것같다해도 나중에 램 증설이 가능한 부분은 조금 장점이기도 했습니다. (CPU는 어쩔수 없다쳐도 램까지는..)

 

답답함을 느끼며 개발을 하다가 이제야 좀 속이 풀리는 것 같네요.

사진에 보이는 레노버 thinkcentre는 개인 개발서버(리눅스 설치)로 활용중에 있는데 이건 추후에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버전정보 (v1.1)

 - v1.0 2020.06.21 배포

 - v1.1 2020.06.21 내용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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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보았습니다.

君の膵臓をたべたい -

(애니메이션 x)


감독 : 츠키카와 쇼

드라마

2017

<자세히>

 


개인평점 : 3.9 (5점 만점 기준)

더보기

한마디

좀비영화가 아닙니다 ㅠㅠ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는 제목만 보고는 무슨영화인지 잘 모르실겁니다.

친구 추천을 받은 저도 처음에 이야기를 듣곤 "좀비 영화야?" 라고 물어봤을 정도니까요.

처음 추천받을 때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이나 좀비영화로 유명한 미드 워킹데드(??) 같은 느낌의 무언가를 연상했었습니다.(...)

하지만 좀비 영화가 아닌, 감동적인 영화일줄은...

 

저는 항상 일본 영화를 보게되면 처음에는 집중을 못하는 그런(?) 이상한(?) 그런(??)게(???) 있습니다.

연기는 잘하는 것 같은데 무언가 동떨어진 느낌? 문화의 차이랄까요;;

그래도 어느정도 집중이 된 후 부터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영화의 스토리성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주인공에 몰입되면서부턴 감동먹고 울먹이기까지 했네요. (다 큰 어른이...)

스포는 하고싶지 않아서 직접 보시기를 권장해드립니다.

 

사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일본 영화는 풍경보는 맛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일본의 풍경, 그 느낌이랄까? 잘 담아내는 것 같아요.

저는 특히 그런 풍경에 느낌에 매력에 빠져들곤 합니다.

 

아름다운 겨울과 눈의 풍경을 담은 러브레터서부터,

배고플때 봤다가 곤욕치룬 리틀포레스트까지..

이번 영화는 개인적으로는 일본 학교의 풍경을 잘 담아낸 영화가 아닐까 싶네요.

 

가끔 감동적인 영화가 필요하다면 한번쯤은 보시기를 추천해드리고 싶은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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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 자전거 현황

(5월 출퇴근 자전거 정산)


저는 운동겸 매일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대략 편도 6km, 왕복 12km 정도)을 하고 있습니다.

17년 3월부터 시작해서 벌써 3년이 지나 4년이 되어가네요.

앞으로는 언제 자전거를 탔는지 기록을 해볼까 합니다. (운동 일지겸 겸사겸사)

 


2020년 5월 자전거 현황

 

5월달은 여러모로 지출이 생기던 달이었습니다.

자전거 사고가 나는 바람에 출퇴근시에 대중교통을 이용했어야 했고,

자전거 사고 덕분일지는 몰라도 보호기구를 추가적으로 구입하게 되었네요.

(무릎보호대, 장갑, 바람막이, 넘어지면서 깨진 핸드폰 보호필름, 애플워치 케이스 ㅠㅠ 등등..

 참고로 헬멧은 있습니다. 모두 자전거타실때 위험하니 헬멧은 꼭 쓰고다니세요!!)

여러모로 지출도 크고 아픈 달이었네요 ㅠㅠ

다행히 자전거 사고는 자동차나 사람과의 사고가 아닌 개인적으로 자전거도로에서 살짝 올라온 턱을 잘못봐서 혼자 넘어진 사고였습니다. (저는 느리게 다니는 느낌이 있는데 주변에서는 제가 너무 빠르게 다닌다고 조심하란 소리를 자주 듣긴했는데 조금 올라온 턱하나에 뒤집어질줄은 몰랐네요ㅠㅠ)

5월 한달 잘 쉬고 상처부위(왼쪽 어깨/무릎 타박상과 찰과상) 잘 케어해줌으로써 6월부터는 다시 자전거로 출퇴근을 시작했습니다!

2020년

5월

 

 

 사유

날짜

요일

출근

퇴근

 

1

0

0

근로자의날

2

0

0

 

3

0

0

 

4

0

0

회사휴무

5

0

0

어린이날

6

1

1

 

7

1

1

 

8

0

0

자전거 사고

9

0

0

 

10

0

0

 

11

0

0

상처 케어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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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상처 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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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상처 케어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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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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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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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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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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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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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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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6월달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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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홍미 노트 4x에 Pixel Experience 10 설치 후 사용 후기


Pixel Experience 10 커스텀롬을 올리고

저의 샤오미 홍미 노트 4x가 완전히 바꼈습니다!

그냥 새로 태어났습니다!!

 

사용하며 생각나는 것들 몇개 정리해보았습니다. (계속 업데이트 예정)

 


더욱 아름다워졌습니다!

더욱 아름다워진 홍미 노트 4x


어두운 테마의 사용이 가능해 졌습니다!

어두운 테마의 사용이 가능해진 홍미 노트 4x


얼굴인식을 통한 잠금해제가 가능해졌습니다! (인식률 정말 괜찮습니다.)

얼굴인식 잠금해제가 가능해진 홍미 노트 4x (빠른속도, 높은 인식률!)


배터리 타임이 더욱 길어졌습니다!

(기분탓인지는 확인 필요)

배터리 런타임이 더욱 늘어난 홍미 노트 4x (확인필요)


- 이외에도 동작 애니메이션에 대한 버벅임이 많이 줄었고, 앱 실행속도가 훨씬 빨라짐을 느꼈습니다.

이는 개인적인 차이일 수 있으며, 더욱 자세한건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제가 가진 홍미노트4x는 한대라서 비교는 어렵겠지만..) 

 

* 커스텀롬을 올릴 경우 디바이스에 문제가 생기면 자신이 책임져야 합니다. 많은 고민 후 커스텀롬을 적용하시기 바랍니다.

* 저작권등의 이유로 게시글 및 이미지 등 갑자기 사라질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샤오미 홍미 노트 4x에 Pixel Experience 10 설치 후

물리버튼이 동작하지 않는 문제 해결


얼마전 샤오미 홍미 노트 4x에 Pixel Experience 10을 올려줬습니다.

빠릿빠릿하고 좋더군요!

 

다 좋은데 처음부터 불편하게 보이던 문제는

초기 default설정이 있는지 화면 하단의 물리버튼(앱전환, 홈, 뒤로가기)이 동작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문제의 홈 제스처 (버튼?) (출처 : Karzin)

위처럼 제스처를 이용한 홈이동만이 있는 상황 (아이폰XR의 그 홈 제스처)

 

사실 아이폰XR 유저라(본폰 아이폰SE2, 부폰 아이폰XR) 물리버튼이 동작하지 않아도 그렇게 타격이 있는건 아니지만 굳이 하단에 물리버튼이 있는데 동작을 안하니까 괜히 불편하더군요.

 

그래서 물리버튼을 기존처럼 사용하기 위해 설정 작업을 해보려합니다. (어렵지 않아요~ 설정만 해주면 됩니다~)

 

더보기

아래는 요약

1. 안드로이드 '설정' 진입

2. '시스템' 진입

3. '버튼' 진입

4. '화면에 표시되는 탐색메뉴 사용' 항목 비활성화

1. 우선 '설정'을 들어가보시죠.

설정을 들어가 보시죠. (출처 : Karzin)

2. '시스템'을 클릭합니다.

시스템을 클릭합니다. (출처 : Karzin)

 

3. '버튼'을 클릭합니다.

 

버튼을 클릭합니다. (출처 : Karzin)

4. '화면에 표시되는 탐색 메뉴 사용 항목'을 체크하여 비활성화 시켜줍니다.

화면에 표시되는 탐색 메뉴 사용 항목을 비활성화합니다. (출처 : Karzin)

 

 -> 하단의 제스처 기능이 사라지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알고나면 별거없는데 물리버튼 되돌려놓겠다고 설정을 10분정도 이리저리 돌아다닌건 비밀입니다.(ㅋ_ㅋ)

 


-- 추가로 이쁜 Pixel Experience 롬의 홈화면 투척! --

 

이쁜 안드로이드 10 홈 화면

 

--- 마지막으로 커스텀롬 설치방법을 궁금해 하실 분이 있을 것 같아 간략하게 방법만 설명하겠습니다.(스크린샷을 만들지 못해서..)

*** 커스텀롬 설치 시 일어나는 문제는 전부 자신이 책임을 지게됩니다. 자신이 잘 판단해서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디바이스활용이 어려우신 경우 주변에 있는 저같은 변태 컴공과 학생을 괴롭..

 

1. Unlock (샤오미는 Unlock할 시에는 계정이 필요하며, 개통된 유심이 필요합니다. 또한 몇일의 대기시간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https://en.miui.com/unlock/

2. Pixel Experience 다운로드 및 폰으로 복사 (다운로드한 그대로, zip파일로만 이동시켜주세요. -> 저는 10 (Plus Edition)을 설치하였습니다.) - https://download.pixelexperience.org/mido

3. 폰에 TWRP 다운로드 및 설치 (설치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 https://download.pixelexperience.org/mido

 3.1. 설치시 adb-fastboot가 필요합니다.

4. TWRP를 통한 부팅과 기존 데이터 포멧 및 Pixel Experience 설치

5. 설치 완료 후 TWRP Rebooting

6. 부팅 후 기타 안드로이드 설정 진행 (wifi등등)

 

* Pixel Experience 버전 - 제가 설치한 버전

 -> 10 (Plus Edition)

* TWRP 버전 - 제가 설치한 버전

 -> 3.3.1-0

** 저는 개발용으로 활용하기 때문에 전화기능 등 기본적인 기능에 대해서(운영체제의 버그, 사용시 문제점 등등) 제대로 작동하는지는 알려드릴 수 없습니다. 다시 한번 더 커스텀롬 설치시에는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진행하시기를 바랍니다.

 

- 이미지 등 저작권의 문제 발생 시 삭제될 수 있음을 미리 알립니다.

- 부족하거나 틀린부분 있으면 댓글남겨주시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나의 개발 장비들 (Android 디바이스)

- LeEco Le Pro3, 샤오미 Redmi Note 4x -


 

 

* 우선 아래 나오는 두 제품은 전부 제가 직접 직구를 해서 구매(제돈이 지출됬음을..)를 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개발을 하다보면 개발장비가 필수적으로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Android에서 하드웨어(카메라 등)를 제어하는 부분이 아니라면 에뮬레이터로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하겠지만, 보통의 경우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럴 때 안드로이드 디바이스가 꼭 필요한 경우가 많은데, 저의 경우 테스트용 장비 두대를 구입해서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게시물은 제가 활용중에 있는 개발장비(Android 디바이스) 2대를 소개할까 합니다.

(사실 좀 더 있는데 이번은 해외에서 직구한 녀석들만 소개할게요)

 

별건 없습니다만...

 

사용중인 개발 장비들(Android 디바이스)

사진 출처 : Karzin, 촬영 : 아이폰SE2, 좌 : LeEco Le Pro 3 / 우 : 샤오미 Redmi Note 4x / 키보드 : 로지텍 K780

 

- 장비 소개

> 좌측 디바이스(상단 사진 참고)

 - LeEco Le Pro 3

 - 사양

  -> AP : 스냅드래곤 821

  -> Memory : 4GB(RAM), 32GB(STORAGE)

  -> 운영체제 : Lineage OS 17.1.0 (Android 10)

 

> 우측 디바이스(상단 사진 참고)

 - 샤오미 Redmi Note 4x

 - 사양

  -> AP : 스냅드래곤 625

  -> Memory : 3GB(RAM), 16GB(STORAGE)

  -> 운영체제 : Pixel experience 10 (Android 10)

 

* 두 제품 다 운영체제는 제가 직접 올려둔 상태입니다.

 

개발용으로 저렴한 제품들을 구매를 했었는데 이게 전부 커스텀롬이 적용될지는 생각도 못했는데 커스텀롬을 이용해서 안드로이드 10을 사용중에 있습니다.(이득이득)

 

개발용으로 구입을 한 계기는 회사에서 주는 테스트장비로는 개발에 있어 여러모로 힘든게 많더라구요.

성능도 후지거니와, 어플 하나 구동하는데 버벅이는.. 이런 똥..

그래서 그냥 답답함을 이기지 못하고 플래그십 성능과 중간 성능을 골라서 구입하여 개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 2년정도 써먹었는데 아직도 쌩쌩한 현역이라 생각이 되는 제품들입니다!

 

 - 사용 후기

> LeEco Le Pro3

LeEco사의 Le Pro3를 구입할 때 당시 LeEco라는 회사가 간당간당 했던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덕분에 폰을 굉장히 저렴하게 판매를 하고 있었구요.

당시에도 고스팩이었던 스냅드래곤 821을 굉장히 저렴하게 구매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죠.(심지어 램도 4기가)

고민없이 질렀습니다.

전반적으로 고스팩에 저렴한 가격으로 운용을 하다보니 이래저래 개발용으로 막쓰기 용으로는 괜찮았습니다.(지금도)

무엇보다 제가 전화나 개인적인 용무를 사용하는 플래그십폰(당시 갤럭시 S8+)을 테스트용으로 사용하지 않아도 되었다는 점이 제일 마음에 들었었죠.(아시겠지만 개발용으로 쓰다보면 금방 고장이.. 나만 그런가..?)

가격도 스팩도 전부 마음에 들었지만 한가지 아쉬운게 있었다면 배터리였습니다.

이 친구.. 1년정도 쓰니까 배터리가 부풀어서(그니까 배터리 스웰링현상이라고들 하죠?) 한번 알리발 정품배터리를 구매해서 교체를 해준 기억이 있습니다.

다행히 교체작업은 어려운작업이 아니었고, 금방 교체를 하고서 지금도 현역으로 저의 모든 테스트 어플을 열심히 돌려주는 저의 즐겨찾기 장비가 되었습니다.

 

> 샤오미 Redmi note 4x

사실 샤오미는 구매 생각도 없다가 가격만 보고 지른 제품 중 하나입니다.

성능은 그냥저냥 준수한 편이고,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해서 그거 하나만...

지르고 나서 후회를 한 케이스이기도 하네요.

개발용 장비로 사용을 하려면 샤오미 계정을 만들고 어플 설치 권한?을 줘야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뭔가 그런게 있어서 빡쳐서 쳐박아 두었...)

이 후 여러 테스트장비를 사용해볼 필요가 있어서 다시 꺼내서 사용을 하려고 여러모로 연구(??)를 했고,

커스텀롬을 올려서 테스트용 장비로 다시금 태어나게 만들자! 라는 생각을 가져보았었죠...

근데 Unlock도 샤오미 계정이 있었어야했고, 심지어는 개통된 유심카드가 필요했지만, 어찌저찌 진행은 했습니다.

그러다 또 일이 하나 터지는게 Unlock을 하려면 신청을하고 몇일을 기다리는게 또 필요하더군요?

(빡쳐서 쳐박아 두었...x2)

사실 얼마전 너무 아까워서 생각난김에 Unlock을 진행했고, 다행히 날짜 기다리는 문제 없이 바로 Unlock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커스텀롬 중에 Pixel experience 10 (Android 10)을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되었구요.

지금은 새폰처럼 Le Pro3와 함께 저의 모든 테스트용 어플들을 돌려주는 노예장비(...) 가 되었습니다.

지금이야 Unlock도 되었고, 커스텀롬이 올라가서 잊어버리고 살지만, 아마 개발용으로 추가 구입은 안하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Android One기종은 예외겠지만요. 

 

지금은 카메라, 녹음 등 다양한 하드웨어 실험(?)에 사용중에 있습니다만, 두 제품 다 아직도 쌩쌩한게 사용할때마다 구입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개발용 장비로 오래오래오래(?) 잘 활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제발 내 돈을 더 쓰게 하지 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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