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음식 사진 대방출!

(교토/오사카)



사진을 종합해서 한번에 올리면 되는데..


여기저기 찍은 사진이 워낙 많아서;;


카메라에, 스마트폰 2개에, 태블릿에.... 등등...



앞으로 여행갈때에는 스마트폰 한개면 충분할것같습니다.


워낙 카메라성능이 좋아지다보니.. 괜히 이것저것 챙겨간게 독이 된 것 같네요 ㅠㅠ



이번엔 일본(교토 / 오사카)에서 먹었던 음식사진들을 가지고 왔습니다!


같이 구경해보시죠!


[규카츠 / 촬영 장비 : 갤럭시 a8(2016)]


오사카에서 먹었던 규카츠입니다.

맥주 한잔과 함께.. 크.. 잊혀지질 않습니다.


저는 다음에 또 일본여행을 가게되면 규카츠는 한번 더 먹어볼 예정입니다.


[돈까스 정식 / 촬영 장비 : 갤럭시 a8(2016)]


오사카에서 먹었던 돈까스 정식!

아.. 진짜 맛있었어요.

제가 느끼한걸 못먹다보니 다먹고나니까 조금 느끼하긴 하더라구요 ㅠㅠ


[돈까스 정식 / 촬영 장비 : 갤럭시 a8(2016)]


가까이서 한컷! 아 꿀맛꿀맛..ㅠㅠ


[마트 스시 / 촬영 장비 : 갤럭시 a8(2016)]


이건 편의점이 아니라 마트에서 구입해서 먹었던 스시세트입니다.


5000원정도면 구입했는데 양도 많고 이정도면 맛도 괜찮더라구요;;;;


오사카에서 묵었던 호텔 근처의 마트에서 구입했었었네요.



[라멘 / 촬영 장비 : 갤럭시 a8(2016)]


교토에서 먹었던 라멘입니다.

기본적으로 일본 어디를 가던 라멘집에서 파는 라멘은 맛없는 경우를 못본것 같네요;;;


[호텔 조식(뷔페) / 촬영 장비 : 갤럭시 a8(2016)]


교토의 호텔 조식입니다. 뷔페형식이어서 먹을만큼 가져다 먹었는데.

저는 옥수수스프가 너무 맛있더라구요.


한 3번은 먹었던 것 같네요 ㅎㅎ


[라멘2 / 촬영 장비 : 갤럭시 a8(2016)]


교토에서 먹었던 라멘입니다.

그냥 라멘은 어디든 꿀맛 ㅎㅎㅎㅎㅎㅎ


[오니기리 정식 / 촬영 장비 : 갤럭시 a8(2016)]


교토의 한 신사에서 내려오다 들른 오니기리 전문점에서 먹었습니다.


생선이 비린내가 없어 진짜 맛있었습니다.


부드러움은 덤!


[당고 / 촬영 장비 : 소니 a550]


저는 단거를 싫어하다보니 당고도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많이 단편은 아니라서 먹을만 했었어요!!


[사과 사탕 / 촬영 장비 : 소니 a550]


링고아메라고 하죠 ㅎㅎ


음.. 맛은.. 사과 겉에 사탕을 둘러싼 맛이라고 하면 가장 정확할 것 같네요ㅎ;;;;


[야끼니꾸 정식 / 촬영 장비 : 소니 a550]


맞나 모르겠네요. 야끼니꾸 정식이었는지, 다른정식이었는지;;;


아마 야끼니꾸 정식이었던것 같은데..


일본식 정식은 뭐든 정말 맛있었습니다.

이외에는 사진을 안찍었네요..ㅠㅠ


사진찍는 습관을 좀 길러둬야겠습니다.ㅠㅠ


더 많이 먹고 더 많이 놀았는데 사진이 너무 없어서 아쉽기만 하네요.


다음 여행에는 그런 아쉬운 점들을 없애기로 노력을 하면서


오늘은 군침을 흘리며 글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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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준비물

(유심편)



일본 여행을 갈때 필요한 준비물은 개인 개인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적어도 유심만큼은 필수로 챙겨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일본여행시 준비해야할 유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에 일본여행 게시글을 작성했다시피 저는 올 초 교토/오사카로 여행을 갔었습니다.

(내년에 다시금 여행을 갈 준비를 하고 있지요.)


특히 교토를 가게되면 교통패스권부터 시작해서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가기위한 노력을 위해서는


자잘자잘한 준비물이 필수일 수 있겠는데요,


그중 일본에서도 원활한 인터넷 사용을 위해 Wifi도시락이나, 유심은 필히 챙겨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필수라 생각하는 준비물 중 하나인 유심을 2개나 준비를 했었습니다.


저는 그때 당시 갤럭시 A8(2016)과 LeEco 러프로3를 사용하고 있었으며, 일본여행시에도 두개의 폰을 그대로 활용하기 위해 두개를 준비했습니다.


통신사 또한 2개 다 다르게 준비를 했습니다.


 - Softbank : 8일 1GB 무제한

 - Docomo : 8일 2GB 무제한


듣기로는 Softbank보다 Docomo가 조금 더 좋다는 소리를 들어서 Docomo 유심을 조금 더 용량이 많은걸로 준비했습니다.


사실 어느게 더 좋고 나쁨을 떠나서 두 통신사를 사용하면서 큰 차이는 못느꼈습니다. 그도 그럴게 교토 / 오사카가 사람이 많은 장소인 만큼 통신하기에도 부족하지 않은 장소라 큰 문제는 없었을테니까요.


8일에 2기가 부족하지 않느냐 말씀하시는분들이 있는데, 영화를 볼것도 아닐뿐더러 검색, 카톡(보이스톡), 유튜브영상 시청을 하고도 정말 충분히 남습니다.


그리고 2기가를 사용하고 나면 느린속도의 무제한을 사용하실 수 있어 데이터 2GB 전부 사용을 하고도 카톡하는데는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무엇보다 저는 Wifi도시락과 유심중에 유심을 선택한 이유가 있었는데, 보기편하게 표로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Wifi도시락

유심 

무겁다 (들고 다녀야함)

가볍다(스마트폰에 삽입 사용) 

도시락기기 충전필요 

스마트폰만 충전하면 됨

 여러명이 같이 사용가능

모바일 핫스팟을 키면 여러명 사용 가능

 분실 시 보상 필요

분실 시 보상 불필요 

 반납 필요

반납 불필요 

 여러명이 함께 사용시 저렴

조금 비싼느낌? 


제가 느낀 바는 이정도인데, 저는 Wifi도시락을 따로 휴대해 다닌다는것 자체가 너무 싫어서 유심으로 선택했습니다.

(그도 그럴게 여행다니면서 주렁주렁 들고다니기가.. 먹는걸 주렁주렁 들고다니는건 행복하고 좋은데..)


유심은 그냥 가볍게 사용하는 느낌이라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 반납할 필요도 없어서 여행이후에도 편했다는점입니다.


추가로 분실걱정도 없고(유심은 분실했다면 핸드폰을 함께 분실이겠지만 말이죠) 보상할 필요도 없어지니..


저는 고민할필요없이 유심으로 선택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일지 모르겠지만, 여러명이서 사용한다면 저렴하게 먹히는 wifi도시락이 훨신 좋을수도 있을것같더라구요.


물론 최고는 자기스타일대로 준비하는게 최고일것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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