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부, 벌써 일년
기부를 한지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그동안 나름 더 열심히 해봐야겠다는 생각으로 기부하는 곳을 한 곳을 더 늘려
3곳에 적은 금액이지만 기부를 하고 있다.
기부한 이 기간, 솔직히 이 1년이라는 시간이 짧게만 느껴지는데, 회사에서 업무를 보고 대학원을 다니고.. 벌써 대학원도 4학기구나 싶으니 대학원의 2년도 그냥 눈깜짝할새 지나가버린 것 같다.
덥디 더운 여름도 지나가고 이제는 가을이 왔는지 자전거타기 딱 좋은 날씨도 되었고..
기회가 된다면 물질적 기부보다도 직접 뛰는 기부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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