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여름방학.
안녕, 2학기.
[이미지 출처 : karzin(직접 촬영 - 갤럭시s8+)]
푹푹찌던 여름이 지나가버리고
어느샌가 문 활짝 열어놓고 자면 감기걸릴것만 같은 가을이 다가왔습니다.
제대로 놀지 못한 아쉬운 여름방학은 훌쩍 지나가버렸네요.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는 만큼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하지못한 일들 해나가다보면 언젠간 끝마무리도 있을테고,
달성한 성취감도 맛볼 수 있겠네요.
여유가지면서 천천히 천천히 달려 나가봐야겠습니다.
(사진 - 자전거타고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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