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를 시작하였습니다.




대학생 시절부터 항상 생각만 생각만..


실천하지 못하고 있었던,


좀 더 나은 어른이 되기위한 노력을 하기 위해서 기부를 시작하였습니다.



사실 좀 더 욕심을 부려보자면 직접 봉사활동(재능기부)도 뛰고 싶었지만, 직장일에 치여사느라 시간이 부족한 저는


"시간을 내기 어렵다면 돈을 내자!" 싶어 생각을 실천으로 바꿔보았습니다.


무엇보다 대전에서 코딩(블록코딩)교육을 수업할만한 학생이 없을것 같더라구요. 

봉사활동을 신청할만한 기관도 찾기 어렵고, 절차도 찾아보기가 어려워서 할수있는 최소한부터 시작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 WeStart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두 곳을 시작으로 매달 정기적으로 기부를 시작했고, 여유가 생기는 순간순간 조금씩 기부금액을 올려볼 생각입니다.




때로는 어린아이같은 저보다도 더 어른같은 아이들이


다른 아이들처럼 웃고,


다른 아이들처럼 뛰고,


다른 아이들처럼 놀고,


다른 아이들처럼 배울수 있는...


적은 돈이지만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는 기부를 시작하면 카드를 주네요.


카드를 회사 모니터 앞에 붙여놓고 오늘 하루 일을 시작하며


내가 일을 하는 이유 한가지를 더 새겨보게 되곤 합니다.


생각보다 더 힘이나고, 행복하고 알차게 시작하는 하루가 되는 것 같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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