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OS] 맥 ip주소 확인하기


컴퓨터를 사용하다보면 자신의 ip주소를 확인해야하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위해 오늘은 macOS에서 ip주소를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 저는 3가지의 방법으로 확인하는 방법을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전문가라면 두번째 및 세번째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터미널-ifconfig, 시스템 리포트)

 

첫번째 방법 (시스템 환경설정 사용)

 - 첫번째 방법은 가장 추천드리는 방법으로, 제가 알고있는 방법중에선 제일 알아보기 편하고 확인하기도 편한 것 같습니다.

  -> 혹시라도 DNS정보 라우터 정보 등등을 확인하시고 싶으시다면 세번째 방법을 활용해주세요.

 - 확인방법 : 상단 wifi 아이콘 -> 네트워크 환경설정 열기... -> Wi-Fi 혹은 이더넷 등 (본인의 연결된 상태에 따라) - 추천

 - 확인방법 : 시스템 환경설정 -> 네트워크 -> Wi-Fi 혹은 이더넷 등 (본인의 연결된 상태에 따라)

빨간색상자에서 본인의 ip주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두번째 방법 (터미널 사용 - ifconfig)

 - 두번째 방법은 리눅스와 비슷한 만큼 터미널을 사용하면 ifconfig 명령어도 사용이 가능하다는걸 이용하는 겁니다.

  -> 다만, 텍스트형식으로 복잡하게 나와 알아보기 힘들 수 있으므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어느정도 파악이 가능하신 분에게 추천합니다.) 

 - 확인방법 : Dock -> Launchpad -> 기타 -> 터미널 -> ifconfig 입력 후 엔터

터미널에 ifconfig를 입력하면 아래 내용이 촤르륵!

 

세번째 방법 (시스템 리포트 사용)

 - 세번째 방법은 시스템 리포트를 사용하여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두번째 방법보다는 더 알아보기 쉬우며, 첫번째 방법보다는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확인 방법 :  -> 이 맥에 관하여 -> 시스템 리포트 -> 네트워크

빨간색 박스를 확인하시면 자신의 ip주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맥에서 ip주소를 확인하는 방법 세가지를 알아봤는데요, 제가 알기론 이 세가지정도라서 추가적으로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추후에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버전정보 (v1.1)

 - v1.0 2020.06.23 배포

 - v1.1 2020.07.09 제목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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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rzin은 항상 공부중입니다. 설명이 틀리거나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의견내주시는대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Karzin

abbeea@naver.com

 


macOS 11 빅 서(Big Sur) 지원기기 목록


오늘 Apple의 WWDC 발표 이후 macOS 11버전 지원기기 목록이 애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되었습니다.

 

사실 이번 WWDC에서 하드웨어를 발표하지 않은 점에서 놀랐지만,

영상에 잠시나마 제가 그토록 궁금해하던 ARM기반 프로세서에 대해서 언급이 되었는데,

내내 macOS 테스트로 나온 디바이스가 ARM(Apple Silicon)기반 프로세서를 탑재한 디바이스라고하여 충격적이긴 했습니다.

ARM이라고해서 느리지 않다는걸 보여주고 싶었을까요? 꽤나 괜찮아 보였습니다.

(문제는 가격이 어떨지..)

 

또한 이전 버전이 10.15였던것에 비해 11버전으로 올라가게 되었는데, 아마 Apple Silicon을 위함이 아닐까 싶습니다.

 

잡소리가 길어졌습니다만, macOS 11 빅 서의 지원기기 목록을 살펴보겠습니다.

 

 - macOS 11 빅 서(Big Sur) 지원기기 목록

MacBook 2015 and later 
MacBook Air 2013 and later 
MacBook Pro Late 2013 and later 
Mac mini 2014 and later 
iMac 2014 and later 
iMac Pro 2017 and later 
Mac Pro 2013 and later 

 

- MacBook 모델 목록

- MacBook Air 모델 목록

- MacBook Pro 모델 목록

- Mac mini 모델 목록

- iMac 모델 목록

- Mac Pro 모델 목록

 

* macOS 11 Big Sur 지원기기 목록은 애플 공식홈페이지(미국)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거의 하단)

 

여담으로 제가 사용중인 기기로는

MacBook Pro(2012), MacBook Air(2013), Mac mini(2020)이 있으나,

이번에는 MacBook Pro(2012)는 지원기기 목록에서 빠져있네요 ㅠ,ㅠ..

그래도 MacBook Air(2013)은 지원기기 목록에 들어가 있으니 그나마 낫네요 ㅠㅠ

(MacBook Air(2013)도 언젠가는 지원기기 목록에서 빠지겠지만..)

 

 

버전정보 (v1.0)

 - v1.0 2020.06.23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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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z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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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brew 설치

(macOS)



이번시간에는 macOS의 패키지 관리자, Homebrew를 설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우선 짚고 넘어가야할 부분이 보이는데요, 바로 '패키지관리자'입니다.


물론! 패키지를 관리하니까 패키지 관리자겠지만, 좀 더 알아보도록 하죠!



패키지관리자란? (설치방법은 하단에 있습니다. 설명이 필요없으신 분들은 스크롤을 내려주세요~)


패키지 관리자(package manager, 패키지 매니저), 패키지 관리 시스템(package management system)은 컴퓨터 운영 체제를 위해 일정한 방식으로 컴퓨터 프로그램의 설치, 업그레이드, 구성, 제거 과정을 자동화하는 소프트웨어 도구들의 모임이다.


- 출처 : 위키피디아 (패키지 관리자)


역시 모르는게 있을땐 위키가 모든 대답을 알고 있습니다.


위에 있는 글처럼 패키지 관리자는 컴퓨터 프로그램의 설치, 업그레이드, 구성, 제거 과정을 자동화하는 소프트웨어 도구들의 모임이라고합니다.


한 예로 리눅스를 다뤄보셨다면 터미널에서 apt-install XXXX 이런식으로 필요한 패키지를 설치하셨을텐데, apt또한 패키지 관리자의 한 종류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저의 경우에는 apt나 yum은 자주 사용해봤지만, 이번에 macOS에서 사용할 brew는 아무래도 처음다루는만큼 어렵게 느껴집니다만, 기본적인 골격은 비슷한 모양인 것 같아 정말 다행입니다..ㅠㅠ



설치방법


설치방법은 생각보다 굉장히 간단합니다.


방법은 스크립트 한줄을 터미널에 복사 - 붙여넣기를 하시면 바로 설치가 진행됩니다.


스크립트는 공식홈페이지(https://brew.sh/index_ko.html)에서 복사하시거나,




/usr/bin/ruby -e "$(curl -fsSL https://raw.githubusercontent.com/Homebrew/install/master/install)"

- 출처 : https://brew.sh/index_ko.html


상단의 스크립트를 복사하셔서 터미널에 붙여넣으시면 됩니다.


공식홈페이지 들어가면 바로 설치 스크립트가 보입니다.


또한, 상단의 스크립트는 공식홈페이지에 있는 스크립트를 그대로 복사한 것이므로, 우리의 macOS에는 무해할 것입니다!


[설치가 완료된 모습, 출처 : karzin]


터미널에 스크립트를 붙여넣어주시고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가지시다보면 금새 설치가 끝나있을 겁니다.



모하비(macOS 10.14) 업데이트!



추석 연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저는 곧장 맥북 에어를 키고 업데이트를 시작했습니다.


연휴동안 모하비 업데이트 소식을 확인하고 설치하고 싶어 근질근질함을 참아가며 드! 디! 어!


업데이트를 완료했습니다.



다행히도 저의 오래된 맥북에어에서도 지원하더라구요!

(맥북에어 2013 모델..)


아래부터는 업데이트 과정을 캡쳐해 보았습니다.


그나저나 미리 말씀드리지만, 시간 오래걸리더라구요.........


굉장히...


* 업데이트 전 꼭! 맥세이프를 연결하고 업데이트 해주세요.




아아.. 아름다운 나의 베이비..



경이로운 그대 모하비를 설치를 해봅시다.



전 솔직히 다크모드가 제일 끌렸습니다.

(저는 어두운계통이 눈에 덜 피로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아름다운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



다운로드만 5 ~ 6시간? 걸린듯합니다. 중간에 지쳐서 낮잠자고 왔더니 다운로드 완료 되어있더라구요.

(자전거도 1시간정도 타고왔습니다.ㅎㅎ)



[열기] 버튼 클릭!



이제부터는 흐름에 맡기면 됩니다. [계속] 버튼 클릭!



읽고 동의하시는 경우에 [동의] 버튼 클릭!



저의 경우 파티션이 나뉘어 있지 않기때문에 바로 [설치] 버튼을 눌렀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시간정도? 긴 기다림을 기다리시면..

(부팅 화면의 사과모양에서 1시간정도 기다리면 됩니다.)



새로운 모하비(Mojave)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스크린샷에도 더 많은 기능이 생겼습니다.



모하비의 업데이트가 완료됨을 확인하는 화면



실험삼아 켜본 Xcode.


다크 다크함의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습니다.

(쓰흡.. 쓰흡.. 아름다운 나의 베이비..)



아직 많이 사용해보지 않아서 어떤느낌인지 뭐가바뀌었는지 확인은 못했지만,


저번보다 빠릿빠릿해진 느낌??이 들더라구요.


물론 그냥 느낌이겠지만, 저는 코딩하다보면 흰 화면이 눈이아파서 검은색 계통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고, 그렇게 세팅하는 편인데, 기본적으로 다크모드를 지원해주는 맥북에 감동을 먹고 있습니다.



쓰읍.. 아아.. 아름다운 나의 베이비..



그나저나 이번 업데이트는 생각보다 오래걸리더라구요. wifi가 느려서 그런지.. 아니면 맥북에어가 오래되서 그런지..


어느쪽이든 맥북에어를 교체해야할 시기가 왔다며..... ...(앞으로 3년은 더 쓸거라며 다짐을!!!)


아직은 사용할만한 성능이지만, 이제 슬슬 오래된 느낌을 버릴 수 없는 저의 맥북에어에..


한없이 다음 맥북에어를 기다리고만 있습니다.

(원하는건 8세대 cpu에 램8GB 이상..)



다음의 아름다운 나의 맥북에어는 어디에..



* 맥북에서 스크린샷 단축키는 [Command + Shift + 3]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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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아이폰 그리고

(아이폰 Xs, 아이폰 Xs Max, 아이폰 Xr, 애플워치, iOS12)



새로 발표된 애플 아이폰, 애플 워치에 대해서 그냥 제 생각을 그냥 주저리주저리 작성했습니다.

 


오늘, 한국시간으로 새벽 2시경 아이폰Xs와 아이폰Xr, 그리고 애플워치4가 발표되었습니다.


이후 실시간 검색어 순위권을 계속해서 자리할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아쉽게도 저는 기다리다 지쳐 130분경에 잠이 들어버려 발표를 직접적으로 확인하지는 못했습니다.

 


저는 아이폰 유저는 아니지만(친구한테 빌려서 만져본 적 이외에는 써본 적이 없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 중 하나는 아이폰se2가 나오면 구매의사가 조금 있었는데

아이폰se2는 루머일뿐 예정에는 없는 것인가 싶더라구요..


그 와중에 아이폰se는 단종이 된다고아이폰 중에서는 se가 가장 가성비가 좋았다고 생각했는데 ㅠㅠ 많이 아쉽네요.

 


그나저나 아이폰Xs도 아이폰Xr도 디자인은 이번에도 노치가;;;

제 친구는 노치가 이쁘다고 그러던데 저는 공감을 못하다 보니;;

더불어 하드웨어에 있어서도 Xr은 램3기가 Xs는 램 4기가.. 4기가도 조금 아쉽다고 느껴지는데 3기가는.. 

(물론 iOS의 최적화가 잘되어 있어 램을 그렇게 많이 필요로 하지는 않을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역시 아쉽다고 느껴지는 부분 중 하나네요. 프로세서는 굉장히 좋은데.. 프로세서는!)

만약 (물론, 아직 갤럭시 s8+의 할부가 남아있지만 진짜 만약..) 구입할 기회가 온다치면 저는 Xr을 구입할것 같아요.

어차피 프로세서는 같을때 폰게임을 즐겨하지 않는 저로써는 램도 많이 필요없다보니..

그나마 가격이 저렴한쪽으로 기울것같네요. (비슷한 성능이지 않을까 하고 생각을 하게되어서)


그래도 이번 아이폰Xs와 아이폰Xr에 들어가는 프로세서 A12 Bionic 때문에라도 한번쯤 사용하고는 싶네요.

 


애플워치는 제가 갤럭시 기어s3를 사용 중이라서 그런지 별로 눈에 들어오지를 않더라구요.

디자인도 갤럭시 기어s3가 더 이쁜듯한 느낌이..

물론 저도 아이폰을 사용 중이었다면 애플워치를 사용했을 것 같네요 ㅎㅎ.

 


그리고 iOS1218일날 배포한다니까 제가 사용중인 아이패드도 18일날 바로 올려줘야 겠습니다!!

많은 성능향상이 이뤄졌고, 재밌는 기능들이 추가된 모양입니다만

다른 추가된 기능들 보다 저는 성능향상쪽이 더 많이 기대가 되네요.

 


사실 원래 제가 바랬던 건 아이폰 발표 보다도 최근에 계속해서 언급이 되고 있었던 뉴 맥북에어였었는데요,

저도 맥북에어를 쓰고 있는 만큼 차기 맥북에어에 엄청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맥북시리즈의 가성비 측면에서는 역시 맥북에어가 가장 좋지 않나 싶습니다.


제가 원하는건 8세대 CPU를 단 맥북에어를…. 다음에는 새로운 맥북에어에 대한 발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모하비는 언제 업데이트일지 궁금하네요. 모하비도 엄청 기다리는중인데 ㅠㅠ



피곤하다고 그냥 잠들어버렸는데 어쩌면 저한테는 이득이었네요. 정작 제가 바라는건 새로운 맥북에어 쪽이었으니까요.

새로운 맥북에어 나올가능성을 엄두해서 열심히 총알 준비나 해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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