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비(macOS 10.14) 업데이트!



추석 연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저는 곧장 맥북 에어를 키고 업데이트를 시작했습니다.


연휴동안 모하비 업데이트 소식을 확인하고 설치하고 싶어 근질근질함을 참아가며 드! 디! 어!


업데이트를 완료했습니다.



다행히도 저의 오래된 맥북에어에서도 지원하더라구요!

(맥북에어 2013 모델..)


아래부터는 업데이트 과정을 캡쳐해 보았습니다.


그나저나 미리 말씀드리지만, 시간 오래걸리더라구요.........


굉장히...


* 업데이트 전 꼭! 맥세이프를 연결하고 업데이트 해주세요.




아아.. 아름다운 나의 베이비..



경이로운 그대 모하비를 설치를 해봅시다.



전 솔직히 다크모드가 제일 끌렸습니다.

(저는 어두운계통이 눈에 덜 피로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아름다운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



다운로드만 5 ~ 6시간? 걸린듯합니다. 중간에 지쳐서 낮잠자고 왔더니 다운로드 완료 되어있더라구요.

(자전거도 1시간정도 타고왔습니다.ㅎㅎ)



[열기] 버튼 클릭!



이제부터는 흐름에 맡기면 됩니다. [계속] 버튼 클릭!



읽고 동의하시는 경우에 [동의] 버튼 클릭!



저의 경우 파티션이 나뉘어 있지 않기때문에 바로 [설치] 버튼을 눌렀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시간정도? 긴 기다림을 기다리시면..

(부팅 화면의 사과모양에서 1시간정도 기다리면 됩니다.)



새로운 모하비(Mojave)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스크린샷에도 더 많은 기능이 생겼습니다.



모하비의 업데이트가 완료됨을 확인하는 화면



실험삼아 켜본 Xcode.


다크 다크함의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습니다.

(쓰흡.. 쓰흡.. 아름다운 나의 베이비..)



아직 많이 사용해보지 않아서 어떤느낌인지 뭐가바뀌었는지 확인은 못했지만,


저번보다 빠릿빠릿해진 느낌??이 들더라구요.


물론 그냥 느낌이겠지만, 저는 코딩하다보면 흰 화면이 눈이아파서 검은색 계통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고, 그렇게 세팅하는 편인데, 기본적으로 다크모드를 지원해주는 맥북에 감동을 먹고 있습니다.



쓰읍.. 아아.. 아름다운 나의 베이비..



그나저나 이번 업데이트는 생각보다 오래걸리더라구요. wifi가 느려서 그런지.. 아니면 맥북에어가 오래되서 그런지..


어느쪽이든 맥북에어를 교체해야할 시기가 왔다며..... ...(앞으로 3년은 더 쓸거라며 다짐을!!!)


아직은 사용할만한 성능이지만, 이제 슬슬 오래된 느낌을 버릴 수 없는 저의 맥북에어에..


한없이 다음 맥북에어를 기다리고만 있습니다.

(원하는건 8세대 cpu에 램8GB 이상..)



다음의 아름다운 나의 맥북에어는 어디에..



* 맥북에서 스크린샷 단축키는 [Command + Shift + 3]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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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아이폰 그리고

(아이폰 Xs, 아이폰 Xs Max, 아이폰 Xr, 애플워치, iOS12)



새로 발표된 애플 아이폰, 애플 워치에 대해서 그냥 제 생각을 그냥 주저리주저리 작성했습니다.

 


오늘, 한국시간으로 새벽 2시경 아이폰Xs와 아이폰Xr, 그리고 애플워치4가 발표되었습니다.


이후 실시간 검색어 순위권을 계속해서 자리할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아쉽게도 저는 기다리다 지쳐 130분경에 잠이 들어버려 발표를 직접적으로 확인하지는 못했습니다.

 


저는 아이폰 유저는 아니지만(친구한테 빌려서 만져본 적 이외에는 써본 적이 없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 중 하나는 아이폰se2가 나오면 구매의사가 조금 있었는데

아이폰se2는 루머일뿐 예정에는 없는 것인가 싶더라구요..


그 와중에 아이폰se는 단종이 된다고아이폰 중에서는 se가 가장 가성비가 좋았다고 생각했는데 ㅠㅠ 많이 아쉽네요.

 


그나저나 아이폰Xs도 아이폰Xr도 디자인은 이번에도 노치가;;;

제 친구는 노치가 이쁘다고 그러던데 저는 공감을 못하다 보니;;

더불어 하드웨어에 있어서도 Xr은 램3기가 Xs는 램 4기가.. 4기가도 조금 아쉽다고 느껴지는데 3기가는.. 

(물론 iOS의 최적화가 잘되어 있어 램을 그렇게 많이 필요로 하지는 않을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역시 아쉽다고 느껴지는 부분 중 하나네요. 프로세서는 굉장히 좋은데.. 프로세서는!)

만약 (물론, 아직 갤럭시 s8+의 할부가 남아있지만 진짜 만약..) 구입할 기회가 온다치면 저는 Xr을 구입할것 같아요.

어차피 프로세서는 같을때 폰게임을 즐겨하지 않는 저로써는 램도 많이 필요없다보니..

그나마 가격이 저렴한쪽으로 기울것같네요. (비슷한 성능이지 않을까 하고 생각을 하게되어서)


그래도 이번 아이폰Xs와 아이폰Xr에 들어가는 프로세서 A12 Bionic 때문에라도 한번쯤 사용하고는 싶네요.

 


애플워치는 제가 갤럭시 기어s3를 사용 중이라서 그런지 별로 눈에 들어오지를 않더라구요.

디자인도 갤럭시 기어s3가 더 이쁜듯한 느낌이..

물론 저도 아이폰을 사용 중이었다면 애플워치를 사용했을 것 같네요 ㅎㅎ.

 


그리고 iOS1218일날 배포한다니까 제가 사용중인 아이패드도 18일날 바로 올려줘야 겠습니다!!

많은 성능향상이 이뤄졌고, 재밌는 기능들이 추가된 모양입니다만

다른 추가된 기능들 보다 저는 성능향상쪽이 더 많이 기대가 되네요.

 


사실 원래 제가 바랬던 건 아이폰 발표 보다도 최근에 계속해서 언급이 되고 있었던 뉴 맥북에어였었는데요,

저도 맥북에어를 쓰고 있는 만큼 차기 맥북에어에 엄청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맥북시리즈의 가성비 측면에서는 역시 맥북에어가 가장 좋지 않나 싶습니다.


제가 원하는건 8세대 CPU를 단 맥북에어를…. 다음에는 새로운 맥북에어에 대한 발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모하비는 언제 업데이트일지 궁금하네요. 모하비도 엄청 기다리는중인데 ㅠㅠ



피곤하다고 그냥 잠들어버렸는데 어쩌면 저한테는 이득이었네요. 정작 제가 바라는건 새로운 맥북에어 쪽이었으니까요.

새로운 맥북에어 나올가능성을 엄두해서 열심히 총알 준비나 해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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