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일본 여행 - 오사카편(5일차)

: 교토 -> 오사카로


2019.02.16(토) ~ 2019.02.23(토)

5일차 - 19년 02월 20일(수) 교토 -> 오사카


이날은 교토에서 오사카로 이동을 했고,

저는 존경하는 지인과 약속이 있어 친구들과는 다른 스케쥴을 가지는 날이었습니다.

 

그래서 달랑 교토역 사진 하나뿐이네요.ㅠㅠ

(나머진 지인이랑 찍은 사진)

 

교토에서 오사카로 이동할땐 지하철을 이용했습니다.

아침 일찍 출발하겠다고 출발은 했는데..

사람들의 출근시간을 깜빡잊어버려서 (내가 휴가라고 남들도 휴가인 줄..)

깨져죽는줄.. 알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교토타워호텔에서 체크아웃 하기 전 교토역을 바라보며

 

추가로 구한 사진이라곤 중간에 들린 오사카 스타벅스에서 마신 사쿠라라떼?ㅋㅋ

(정확히 사쿠라라떼가 맞는지 모르겠네요. 라떼는 맞는데..)

 

일본가서 사쿠라 라떼? 엄청마심;

 

 

지인과는 혼마치역에서 만나서 대화를 조금 나누다가

괜찮은 이자카야에 가서 마시자며 오사카역으로 이동했고,

마셨습니다.

엄청...

(친구들 말로는 반 죽은 상태로 호텔 복귀했다고...)

 

 

* 게시글에 있는 사진은 전부 제가 직접 촬영했습니다. (동행한 친구가 찍은 사진도 섞여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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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zin

abbeea@naver.com

 

 

 

 

 


[2019]일본 여행 - 교토편(4일차)

: 금각사, 스타벅스(???)


 

2019.02.16(토) ~ 2019.02.23(토)

4일차 - 19년 02월 19일(화) 교토에서..

(이 날이 교토의 마지막 밤이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날때부터 비오는 소리가 난다 싶더니

하루종일 비가 온 날이었습니다.

 

그래도 비가와도! 모처럼 교토에 왔는데, 한 곳이라도 가보자 해서 금각사를 다녀왔습니다.

 

금각사로 향하는 길

 

금각사 도착하긴했는데 무슨비가 이렇게 많이 오는지..

 

한 손으로는 우산쓰고 한 손으로는 사진찍고..

 

우려먹는 사진은 아니고, 비가 너무많이 와서 많이 못찍었어요. (사람들이 사진 많이 찍는 장소에서만 찍다보니..)

 

비가 왔어도 구경하긴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밥을 어디서 먹으면서 찍긴했는데, 비 쫄딱맞고 일단 뭐라도 먹자 해서 먹은거라 ㅋㅋㅋ 어딘지도 기억 안나네요 ㅠㅠ

 

음.. 맛있었습니다.

 

이 날이 교토의 마지막 날이었는데, 아쉽기도하고..

교토타워호텔 1층에 있는 스타벅스에 들러서 텀블러(?) 하나 질렀습니다. 

 

저 핑크핑크함에 안사고는 못배겼..

 

맨 왼쪽거 샀습니다.

 

사쿠라 라떼? 테이크아웃

 

 

교토에서 마지막날인 만큼 여기저기 쑤시고(?)다녀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서 많이 아쉬웠어요.

친구들도 몇일 등산(?????)하더니 몸이 덜 움직여졌다고 탄성(???????)을...

5일차부터는 교토 -> 오사카로 이동했습니다.

 

-- 구매한 물병사진

선물용으로 할거냐고해서 선물용으로 포장부탁한다고 했더니 이쁘게 싸줬습니다 ㅋㅋ

핑크핑크 사쿠라사쿠라합니다.
지금도 잘 쓰고 있습니다.

 

* 게시글에 있는 사진은 전부 제가 직접 촬영했습니다. (동행한 친구가 찍은 사진도 섞여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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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z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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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180915



어제는 친구랑 약속이 있어 대전 복합터미널을 다녀왔습니다.


요즘 쉬지를 못해서 그런지 어제 집에 돌아오자마자 오늘은 하루종일 잠만 자버렸네요.


덕분에 하루 늦게 올리게 됬네요. 에구..


수원 멀리서 대전까지 와주는 고마운 친구와 함께 복합터미널 주변에서 재밌게 놀았습니다.


점심은 근처에 '돈돈'이라고 써있는 일본 가정식집에 들어가 먹었는데 생각보다 간이 쎄질않아서 좋더라구요.


[이미지 출처 - 본인 (갤럭시 S8+)]


[이미지 출처 - 본인 (갤럭시 S8+)]

제가 먹은건 쇼가야끼. 

한국어로 풀어보면 생강구이 정도인데 뭐가 생강구이냐면 11시방향에 있는 고기를 생강과함께 볶아 쇼가야끼인것 같습니다. 

실제로 생강향이 많이 났는데 저는 좋더라구요.

맛있게 우걱우걱하고 어디서 놀까 하다가 영화를 보자는 친구의 말에 그러자! 하고 복터 CGV의 상영시간표를 확인했습니다..만, 볼만한게 없어 바로 카페로 갔습니다.

(카페(스타벅스) -> 서점 -> 카페(투썸플레이스))


그 중 마지막으로 갔던 투썸플레이스에서 찍은 사진.


[이미지 출처 - 본인 (갤럭시 S8+)]


[이미지 출처 - 본인 (갤럭시 S8+)]


[이미지 출처 - 본인 (갤럭시 S8+)]


역시 카페는 좋네요.

사람들 사이에 섞여 대화도 하고 여유도 즐기고..

저는 그 여유가 좋은 것 같습니다.


매일 회사에서 업무만 하다보면 여유를 잃는 느낌이지만, 카페에서 앉아 대화하고 주변을 보는 시간만큼 여유를 느끼는 일은 별로 없는 것 같네요.


주저리주저리인 만큼 그냥 막글이 되어버렸네요. ㅎ


내일 회사를 위해 다시 또 잠을 자러 가봐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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