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태블릿 이야기

- 윈도우 태블릿에 대한 생각(견해) -



기나긴 연휴기간, 저는 재밌는 생각이 하나 떠올랐습니다.


윈도우 태블릿에 대한 생각을 써보는게 어떤가 싶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주제가 재밌다고 떠올려버렸습니다.


*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윈도우 태블릿을 사랑하시는 분들께서는 뒤로가기버튼을 누르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왜 윈도우 태블릿일까?


집에서 썩어가는 모셔둔 윈도우 태블릿이 2개나 있거든요..


둘다 체리트레일 CPU를 채택한 윈도우 태블릿이고, 하나는 9인치정도, 하나는 7인치정도 합니다.



나름 필요하다는 생각에 구입을 했건만... 


어째 사용빈도는 집에서만 사용중인 게임용으로 전락된 안드로이드폰보다 더 낮습니다.


게임용도 가끔씩 출석체크하거나 부폰에서 돌리지 못하는 게임만 돌리는 수준인 폰인데,


윈도우 태블릿은 그의 반에 반도 사용을 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물론 여러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윈도우 태블릿이겠지만,


막상 집에서 인터넷할때는 맥북 or 데스크탑,


게임할때는 당연 데스크탑,


문서작업시에는 윈도우노트북(Miix520 등),


동영상시청시에는 맥북 혹은 윈도우 노트북 혹은 스마트폰,


코딩작업시 또한 눈길조차 가지 않습니다.


업무로도, 학업으로도 필요한 문서(전자책) 읽기시에도 윈도우 태블릿은 손이 가질 않더군요.



분명 구입당시 2대의 윈도우 태블릿에만 50만원을 투자했건만!


지금은 집에서 조용히 모셔두는 오브젝트가 되어 버렸습니다.



용도를 정하고 구입은 했었지만..


저는 구입할때에는 구입용도를 바로잡고 구입을 했긴 했습니다. (중복되면 분명 안쓸거라 생각을 해서)


인터넷검색용과 동영상 시청용도로 말이죠.


막상 인터넷 검색시 보기 힘든 조그마한 글자들과, 동영상 시청시 인터넷 검색시와 비슷한 문제로 오히려 동영상 시청시에는 스마트폰을 주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러니한건 성능상으로도, 화면 크기로도 인터넷 검색과 동영상 시청용을 주요 타겟으로 잡고 나왔을 윈도우 태블릿이지만, 더 특화된 스마트폰과 노트북, 맥북으로만 손이 가게 된다는 점이죠..


솔직히 윈도우 태블릿의 기능중 하나인 태블릿모드도 생각보다 오히려 더 불편하다고 느끼는것도 문제일겁니다.


가독성이 굉장히 떨어져서..


사용만 하면 눈이 침침한게 힘들더라구요. 분명 나이는 들고는 있지만, 아직 그럴때가 아닌데..



그럼 추천은..?


못합니다. 솔직히 추천해드리기가 애매해요.


정확한 사용 용도를 정하고 구입하더라도


차라리 저렴한 가격대의 윈도우 노트북이 좀 더 나을것같습니다.


진짜 같은 체리트레일이라도 키보드가 있는 노트북이 훨씬 나을겁니다.



계륵도 이런 계륵이..


어찌됬건 구입한 만큼 이곳저곳 써보려 활용중이지만 마땅한 사용방법을 찾지못한채 오늘도 윈도우 태블릿은 한쪽 구석에서 조용히 요양을 하고 계십니다.


저는 사용하지 않는 전자기기만큼 아까운게 없다고 느껴져서 언제나 계륵으로만 느껴지네요.. 어휴..



천천히 이 윈도우 태블릿을 어떤형식으로 사용을 해볼까 고민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하비(macOS 10.14) 업데이트!



추석 연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저는 곧장 맥북 에어를 키고 업데이트를 시작했습니다.


연휴동안 모하비 업데이트 소식을 확인하고 설치하고 싶어 근질근질함을 참아가며 드! 디! 어!


업데이트를 완료했습니다.



다행히도 저의 오래된 맥북에어에서도 지원하더라구요!

(맥북에어 2013 모델..)


아래부터는 업데이트 과정을 캡쳐해 보았습니다.


그나저나 미리 말씀드리지만, 시간 오래걸리더라구요.........


굉장히...


* 업데이트 전 꼭! 맥세이프를 연결하고 업데이트 해주세요.




아아.. 아름다운 나의 베이비..



경이로운 그대 모하비를 설치를 해봅시다.



전 솔직히 다크모드가 제일 끌렸습니다.

(저는 어두운계통이 눈에 덜 피로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아름다운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



다운로드만 5 ~ 6시간? 걸린듯합니다. 중간에 지쳐서 낮잠자고 왔더니 다운로드 완료 되어있더라구요.

(자전거도 1시간정도 타고왔습니다.ㅎㅎ)



[열기] 버튼 클릭!



이제부터는 흐름에 맡기면 됩니다. [계속] 버튼 클릭!



읽고 동의하시는 경우에 [동의] 버튼 클릭!



저의 경우 파티션이 나뉘어 있지 않기때문에 바로 [설치] 버튼을 눌렀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시간정도? 긴 기다림을 기다리시면..

(부팅 화면의 사과모양에서 1시간정도 기다리면 됩니다.)



새로운 모하비(Mojave)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스크린샷에도 더 많은 기능이 생겼습니다.



모하비의 업데이트가 완료됨을 확인하는 화면



실험삼아 켜본 Xcode.


다크 다크함의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습니다.

(쓰흡.. 쓰흡.. 아름다운 나의 베이비..)



아직 많이 사용해보지 않아서 어떤느낌인지 뭐가바뀌었는지 확인은 못했지만,


저번보다 빠릿빠릿해진 느낌??이 들더라구요.


물론 그냥 느낌이겠지만, 저는 코딩하다보면 흰 화면이 눈이아파서 검은색 계통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고, 그렇게 세팅하는 편인데, 기본적으로 다크모드를 지원해주는 맥북에 감동을 먹고 있습니다.



쓰읍.. 아아.. 아름다운 나의 베이비..



그나저나 이번 업데이트는 생각보다 오래걸리더라구요. wifi가 느려서 그런지.. 아니면 맥북에어가 오래되서 그런지..


어느쪽이든 맥북에어를 교체해야할 시기가 왔다며..... ...(앞으로 3년은 더 쓸거라며 다짐을!!!)


아직은 사용할만한 성능이지만, 이제 슬슬 오래된 느낌을 버릴 수 없는 저의 맥북에어에..


한없이 다음 맥북에어를 기다리고만 있습니다.

(원하는건 8세대 cpu에 램8GB 이상..)



다음의 아름다운 나의 맥북에어는 어디에..



* 맥북에서 스크린샷 단축키는 [Command + Shift + 3] 입니다.


* 저작권에 위반 되는 내용이 있는 경우 이 게시글은 수정되거나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아이폰 그리고

(아이폰 Xs, 아이폰 Xs Max, 아이폰 Xr, 애플워치, iOS12)



새로 발표된 애플 아이폰, 애플 워치에 대해서 그냥 제 생각을 그냥 주저리주저리 작성했습니다.

 


오늘, 한국시간으로 새벽 2시경 아이폰Xs와 아이폰Xr, 그리고 애플워치4가 발표되었습니다.


이후 실시간 검색어 순위권을 계속해서 자리할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아쉽게도 저는 기다리다 지쳐 130분경에 잠이 들어버려 발표를 직접적으로 확인하지는 못했습니다.

 


저는 아이폰 유저는 아니지만(친구한테 빌려서 만져본 적 이외에는 써본 적이 없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 중 하나는 아이폰se2가 나오면 구매의사가 조금 있었는데

아이폰se2는 루머일뿐 예정에는 없는 것인가 싶더라구요..


그 와중에 아이폰se는 단종이 된다고아이폰 중에서는 se가 가장 가성비가 좋았다고 생각했는데 ㅠㅠ 많이 아쉽네요.

 


그나저나 아이폰Xs도 아이폰Xr도 디자인은 이번에도 노치가;;;

제 친구는 노치가 이쁘다고 그러던데 저는 공감을 못하다 보니;;

더불어 하드웨어에 있어서도 Xr은 램3기가 Xs는 램 4기가.. 4기가도 조금 아쉽다고 느껴지는데 3기가는.. 

(물론 iOS의 최적화가 잘되어 있어 램을 그렇게 많이 필요로 하지는 않을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역시 아쉽다고 느껴지는 부분 중 하나네요. 프로세서는 굉장히 좋은데.. 프로세서는!)

만약 (물론, 아직 갤럭시 s8+의 할부가 남아있지만 진짜 만약..) 구입할 기회가 온다치면 저는 Xr을 구입할것 같아요.

어차피 프로세서는 같을때 폰게임을 즐겨하지 않는 저로써는 램도 많이 필요없다보니..

그나마 가격이 저렴한쪽으로 기울것같네요. (비슷한 성능이지 않을까 하고 생각을 하게되어서)


그래도 이번 아이폰Xs와 아이폰Xr에 들어가는 프로세서 A12 Bionic 때문에라도 한번쯤 사용하고는 싶네요.

 


애플워치는 제가 갤럭시 기어s3를 사용 중이라서 그런지 별로 눈에 들어오지를 않더라구요.

디자인도 갤럭시 기어s3가 더 이쁜듯한 느낌이..

물론 저도 아이폰을 사용 중이었다면 애플워치를 사용했을 것 같네요 ㅎㅎ.

 


그리고 iOS1218일날 배포한다니까 제가 사용중인 아이패드도 18일날 바로 올려줘야 겠습니다!!

많은 성능향상이 이뤄졌고, 재밌는 기능들이 추가된 모양입니다만

다른 추가된 기능들 보다 저는 성능향상쪽이 더 많이 기대가 되네요.

 


사실 원래 제가 바랬던 건 아이폰 발표 보다도 최근에 계속해서 언급이 되고 있었던 뉴 맥북에어였었는데요,

저도 맥북에어를 쓰고 있는 만큼 차기 맥북에어에 엄청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맥북시리즈의 가성비 측면에서는 역시 맥북에어가 가장 좋지 않나 싶습니다.


제가 원하는건 8세대 CPU를 단 맥북에어를…. 다음에는 새로운 맥북에어에 대한 발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모하비는 언제 업데이트일지 궁금하네요. 모하비도 엄청 기다리는중인데 ㅠㅠ



피곤하다고 그냥 잠들어버렸는데 어쩌면 저한테는 이득이었네요. 정작 제가 바라는건 새로운 맥북에어 쪽이었으니까요.

새로운 맥북에어 나올가능성을 엄두해서 열심히 총알 준비나 해야겠습니다 ㅎㅎ



발표된 애플 아이폰 사양 정리(비교)

(아이폰 XS, 아이폰 XS MAX, 아이폰 XR)



오늘 새벽 2시 애플은 아이폰 XS, 아이폰 XS MAX, 아이폰 XR을 발표하였습니다.


피곤한 나머지 잠을 자버렸으므로 발표를 지켜보지 못했지만, 호응은 굉장히 좋았던 모양입니다. (주워 들었습니다.)



저는 아이폰 유저는 아니지만, 기회가 되면 부폰으로 사용을 할 계획이 있어서 중고시장을 열심히 지켜보고 있지만,


안드로이드 폰과는 다르게 좀처럼 떨어지지 않는 가격에 경악을 하고 있는 와중,


이런 발표는 제게 있어 군대의 초코파이와도 같은 느낌을 주네요.

(물론 그렇다고해서 시세가 금방 떨어지진 않겠지만 말이죠..)



그래서! 오늘은 발표된 아이폰의 사양을 정리하여 보겠습니다.

(애플 공식홈페이지에서 찾아 정리해보았습니다.)



솔직히 여유만 있다면 저도 부폰으로 써보고 싶네요. 


 

아이폰 XS MAX

아이폰 XS 

아이폰 XR 

 색상

Silver, Black, Gold

Blue, White, Black, Yellow, Coral, Red

 디스플레이

Super Retina HD display 

Liquid Retina HD display

6.5인치 (OLED)

5.8인치 (OLED)

6.1인치 (LCD)

2688 x 1242

2436 x 1125

1792 x 828

 프로세서

A12 Bionic

 메모리

4GB

3GB

 용량

64GB, 256GB, 512GB 

 

64GB, 128GB, 256GB 

 카메라

전면 7MP camera

후면 Dual 12MP wide-angle and telephoto cameras

전면 7MP camera

후면 12MP camera

 무게

208g

177g 

194g

[표 - 아이폰 사양 정리(비교) 참고 : 애플공식홈페이지]


특이한점은 아이폰 XR이 가격이 아이폰XS와 비교했을때 저렴한 만큼 LCD 디스플레이와, 3GB의 메모리를 채택했다는 겁니다.


프로세서는 같다보니, 저처럼 실속주의(?????)자인 사람들에게는 아이폰 XR쪽으로 구매를 결정할 것 같네요.


물론, 지금의 지갑사정상 구입하지 못하는 저로써는 그저 아이폰7 중고값이 내리기만을 기다립니다..


얼른 개발 테스트용으로 쓰고싶.. (본심)



9월 신학기 노트북 추천!

(본 게시글은 광고료를 받아 작성한 게시글이 아님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 지극히 개인적인 독특한 취향의 변태성이 돋보이는 글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벌써 9월이 되어버렸네요.


주변 친구들은 복학하여 대학 신학기를 준비하고 있고, 


계속해서 방학이 없는 직장을 열심히 다니는 친구들도 많이 보입니다.(ㅠㅠ)



오늘은 그런 신학기(2학기!)를 맞아 노트북을 추천해드리려 게시글을 작성해 봅니다.



- 가성비 노트북


대체 텍스트 노출

(이미지 출처 : 다나와_http://prod.danawa.com/info/?pcode=5608323&cate=112758)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320-15 Quad Classic

CPU : i5-8250U (8세대)

GPU : UHD620 (내장)

RAM : DDR4 4GB

스토리지 : SSD 128GB

무게 : 1.87kg

가격 : 50만원대


저는 노트북은 3대째 레노버 제품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 사용했던 제품은 넷북(당시 70~80만원 정도 주고 샀던 것 같네요.)


두번째 사용했던 제품은 게이밍 노트북(당시 100만원가량 주고 샀었습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제품으로는 태블릿PC(마치 서피스북을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서피스북보다 훨씬 가격면에서 효율적이었습니다. 120만원정도 주고 샀었습니다.)


그만큼 가성비면에서는 레노버가 괜찮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 지금 현재에도 모든 노트북이 고장나지도 않고, 잘 사용하고 있는 상태라 특히 가성비면에서는 레노버 제품을 추천하고 싶었습니다.


- 태블릿(휴대용) 노트북


대체 텍스트 노출

(이미지 출처 : 다나와_http://prod.danawa.com/info/?pcode=5700780&cate=12210596)


레노버 아디이터패드 Miix-520

CPU : i5-8250U (8세대)

GPU : UHD620 (내장)

RAM : DDR4 8GB

스토리지 : SSD 256GB

무게 : 900g (키보드 포함_1.25kg)

가격 : 120만원대


제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3대째 노트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현재 사용중인 노트북을 구매하기까지 3개의 노트북을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1. Miix520 (현재 제품)

2. 그램

3. 맥북에어


(사실 4번에는 서피스북이 있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높은 가격에 입맛만 다질뿐 결국 패스를..)


지극히 제 생각일 뿐이지만, 그램은 브랜드의 이름이 있고, A/S가 확실한 만큼 가격이 생각보다 높더라구요. 고민끝에 결국 구입을 못했고,


맥북에어 같은 경우엔 엄청 고민을 했으나, CPU가 8세대였으면 덥썩 물었을 것을.. 아직도 5세대에 머물고 있는 넌..... 결국 맥북에어도 패스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엑티브 펜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선택한 부분도 있습니다.


회사 업무, 회의, 수업 등 원노트를 이용하면 편리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가벼워서 휴대성도 굉장히 맘에 들었습니다.


그런점에 있어서는 서피스북도 비슷하겠지만, 악세사리를 구입할만한 재력이 안되어......


(그저 눈물만... ㅠ..)


- 게이밍 노트


대체 텍스트 노출

(이미지 출처 : 다나와_http://prod.danawa.com/info/?pcode=6018955&cate=113778)


MSI GE시리즈 GE63 레이더 RGB 8RF

CPU : i7-8750H (8세대)

GPU : GTX1070

RAM : DDR4 8GB

스토리지 : SSD 256GB

무게 : 2.49kg

가격 : 190만원대


비쌉니다. 8세대 cpu와 GTX1070의 조합은 정말 비쌉니다.


하.지.만 투자한 만큼의 성능을 기대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비싼만큼 공랭보다는 수냉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충분히 원하는 게임을 돌리고도 남지 않을까 싶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은 RAM은 16GB로, 스토리지는 SSD 512GB or SSD 256GB + HDD 1TB의 조합이었다면 최상의 조건이었겠지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면 괜찮을 제품 같네요.

[확인결과 RAM의 업그레이드는 32GB까지 가능한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다만 SSD는 어떤형식인지는 모르겠네요.]


GTX1080으로 올라가기 시작하면 가격이 워낙 뛰어버려서(ㅠㅠ)


200만원이 안되는 가격으로 모든 게임을 누릴 수 있는 MSI의 해당 제품을 추천해드립니다.


- 개발용 노트북


대체 텍스트 노출

(이미지 출처 : 다나와_http://prod.danawa.com/info/?pcode=6025488&cate=112758)


ASUS TUF FX504GD-EN483

CPU : i7-8750H (8세대)

GPU : GTX1050

RAM : DDR4 8GB

스토리지 : HDD 1TB

무게 : 2.3kg

가격 : 95만원대


범주로 따지자면 게이밍으로 넘어갈 수 있으나, 저는 게이밍에는 돈을 아끼지 않는 타입이라(1프레임이라도 더 뽑아보려 노력을 합니다.) 게이밍은 더(특히 그래픽카드가) 좋은 성능의 노트북을 구입하곤 합니다.

그러면서 가성비는 꼭 따지고 들어가지만 말이죠.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의 경우에는 유니티를 이용하여 3D게임을 만들만한 프로젝트도 경험하게 되어 그래픽카드가 어느정도 성능이 따라줘야 했었습니다.


그렇기에 i7과 GTX1050의 조합으로 가성비 좋은 개발용 노트북을 해당 제품으로 추천하게 되었습니다.


ASUS제품은 윈도우 태블릿으로 접해보았는데, 나름 사용할만하고, 회사에서 쓰는 노트북도 ASUS제품이 있기에 브랜드도 꽤 괜찮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물론 A/S는...)


사실, 고사양 프로젝트만 아니라면 맨 처음 추천해드린 가성비 노트북을 추천해드립니다.

물론, 유니티를 활용한 3D게임 제작이나, 가벼운 게이밍 PC라면 해당 개발용 PC를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여기까지 4가지 제품을 추천해보았습니다.


업무상 프로젝트가 엄청 무거운 프로그램을 돌리는 프로젝트가 가끔 있어 3번째 MSI제품은 풀업그레이드로 가지고 싶기는 하네요.ㅎㅎ (돈이 된다면 그때 고민하는 걸로..)


물론 제 지극히 변태적인 취향의 글이기에 사람마다 원하는 형태가 다를수 있어 완벽하게 이걸 구입해라! 라고는 추천은 못드리겠지만,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참고로 여기에 왜 맥북이 없냐 하실수도 있겠는데!


제 안에서는 맥북의 범주는 맥북입니다 ㅋㅋㅋ;


맥북은 노트북이 아닙니다! 맥북입니다!!! 노트북과는 다르단말입니다!



허접하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용 '후' 리뷰

ARCTIC MX-4



아름다운 써멀 MX-4 [이미지 출처 : Karzin]



저는 허구한날 취미로 하는게 가지고 있는 전자기기 분해해보고, 청소해주고 하는 작업을 하곤 합니다.


군인으로 따지면 매일같이 총기수입을 하는 느낌? (음...?)


사실 그러면서 기기들을 고장내기도 하고 그 고장낸 기기를 수리하기도 하고 


그러다보면 어느새 하루가 다 가버리더라구요.


오늘은 제가 간만에 활용하는 구리스를 리뷰해볼 생각입니다.



저는 노트북을 5대 데스크탑을 2대 사용하고 있는데, 오늘은 노트북에만 적용하였으므로 이번 주요 타겟은 노트북으로 맞춰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주로 사용하는 노트북 장비 5대는 다음과 같습니다.


제품

레노버 Miix 520

레노버 s10-3 

레노버 y50-70 

애플 맥북프로 2012 (논레티나)

애플 맥북에어 2013 (CTO) 

CPU

i5-8250U 

n550 

i7-4710HQ 

i5-3210M

i7-4650U 

GPU

UHD 620 (내장)

GMA 3150 (내장) 

GTX 860M

Graphics 4000 (내장)

Graphics 5000 (내장) 

RAM

8GB

2GB

16GB

8GB 

8GB 

저장장치

256GB(SSD) 

320GB(HDD) 

128GB(SSD)

128GB(SSD) + 500GB(HDD)

128GB(SSD)

운영체제

윈도우10 home

리눅스 민트 19

윈도우10 pro

맥OS 하이시에라 

맥OS 하이시에라 

사용용도

게임 이외 전반적

서버(서브) 

개발, 블로그 관리, 게임 등

아이폰 개발(주) 

게임 이외 전반적


윈도우 노트북이 전부 레노버인건 제가 처음 넷북(s10-3)을 구입하면서 시작됬는데, 생각보다 레노버 제품이 가성비가 너무 좋아서 지금까지 3세대에 걸쳐 사용을 하고 있네요. (이 이야기는 추후에 기회가 되면 추가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빠른시일내에 레노버 Miix 520 리뷰를..)


여기서 레노버 Miix 520을 제외한 나머지

 - 레노버 s10-3

 - 레노버 y50-70

 - 애플 맥북프로 2012 (논레티나)

 - 애플 맥북에어 2013 (CTO)

4대의 장비에 구리스를 새로 도포하였습니다.



결과부터 말씀드리자면, 정말 좋네요.

저의 사랑스러운 노트북들의 수명이 적게는 1년내지 기본 2~3년은 늘어난 것 같습니다.



성능 비교표를 확인해보시죠.


제품 

레노버 s10-3

레노버 y50-70 

애플 맥북프로 2012 (논레티나) 

애플 맥북에어 2013 (CTO) 

MX-4 도포 전 (idle 시)

63℃

56℃

66℃

51℃

MX-4 도포 후 (idle 시)

57℃

45℃

51℃

43℃

마지막교체

7년 전(예상)

2년 전(예상)

5년 전(예상) 

2년 전(예상)


교체주기가 꽤 긴편인데, ssd교체, ram추가, 내부 청소 등 이외에는 구리스 교체해준지가 엄청 오래전에 행해진 것 같네요. (실제로도 가물가물)


나름 구리스에는 신경을 못쓰게 되더라구요. 생각보다 구리스 교체하는게 엄청 쉬운일은 아니라서;


운영체제 별 온도 측정을 위해 사용된 프로그램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윈도우 : HWMonitor

 - 리눅스 : sensors (터미널 sensor 패키지)

 - 맥OS : Mac Fan Control



저만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도포 후 확실히 온도차이가 심하게 보이더라구요.


s10-3의 경우에는 오래되서 그런지(혹은 쿨링 성능이 좋지않아서 그런지) 크게 차이는 없었지만,


다른 노트북들은 최대 15도나 낮춰주다보니(이외로 보통 10도 정도 온도를 낮춰주는 효과를 보았습니다.) 1~2년 주기로 갈아줘야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름 구리스 구매 전에는 곰써멀도 유명하다고해서 곰써멀과 MX-4중에 고민을 많이 했는데,


곰써멀이나 MX-4나 성능은 비슷한데 가성비는 MX-4라고 이야기들을 하셔서 MX-4로 골랐습니다.


정말 가성비면에서는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만원이라는 적은 돈을 투자해 2~3년 남짓 노트북의 수명을 늘렸다면 2~3년 노트북 살 돈 굳은거니까요 ㅎㅎ (행복)



아주 오래된 친구인 s10-3은 큰 차이가 보이지 않았지만, 항시 켜놓는 서브 서버로 사용을 하다보니 아무래도 많은 무리가 있는 것 같네요. 이제 슬슬 떠나보내야 하나 싶지만, 구리스를 갈아줬으니 1년은 더 힘내주는걸로 ㅎㅎ 힘내!!



기회가 되면 데스크탑 2대도 교체를 해줘야 겠습니다.


아직까지도 열일중인 q6600과 아직은 젊은 i7 6700을 위해!!




* 본 리뷰는 피와 땀이 섞인 저의 돈으로 직접 구매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전혀 광고는 아니므로 참고만 해주세요.

* 구리스의 도포 방식, 외부의 상황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참고용으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넥서스 5x 안드로이드 7.1.2 베타 업데이트!

*관련 뉴스 (구글, 넥서스5X·픽셀용 '안드로이드 7.1.2 베타' 팩토리 이미지 공개)


http://www.kbench.com/?q=node/172435





업데이트 했습니다! (사실 어느부분이 크게 바뀌었는지 잘 모르겠음..;;;)



오늘 어느순간인가 알림창에 보이던 시스템 업데이트!



누가 7.1.2 나왔다네요. 사실, 이런거 무지무지 좋아해서 5x고른것도 하나의 이유였지만.. 덥석 다운로드!



1GB가 넘어서그런지 wifi로 다운로드하더라도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구요..

(요새 wifi 상태도 이..상..)



바로 재시작!



업데이트 완료!




사실 7.1.1 쓰면서 카톡버벅임이나 자잘한 버그들이 있어서

고쳐졌나 싶어서 바로 올리긴했습니다.. (사실 이런 업뎃 무척좋아함)


카톡버벅임같은경우는 어플의 특유 버근지.. 해당폰에서만 일어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아직도 있더군요.. (쿨럭..) [특히 자판을 칠때 느려지는 그느낌은..]


그래도 아직까진 업뎃한 이후로 큰 버그나 문제점은 없는것 같네요.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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