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 자전거 현황


7월은 자전거 펑크나고나서부터는 손도 못대고있네요 ㅠㅠ

바쁜건 둘째치더라도 비가 이렇게 많이오니...

비가 안오는날이더라도 지면이 젖어있는 경우가 많아 잘못하면 사고 위험도 높아지기도 하구요.

 

우선 펑크부터 고쳐야 하긴하는데.. 문제는 결국 비...ㅠㅠㅠㅠㅠㅠ


2020년 7월 자전거 출퇴근 현황 (회사-집 편도 약 6Km)

 

 - 아낀 버스 금액 : 8,750원 (2020년 8월 - 대전 기준 - 카드 - 편도 1250원 계산)

 - 펑크 이후 고치지 못함 + 장마기간

 

2020

7

 

 

 

날짜

요일

출근

퇴근

버스 누적액

라이딩 못한 사유

1

1

1

2500

 

2

1

1

2500

 

3

1

1

2500

 

4

0

0

0

 

5

0

0

0

 

6

1

0

1250

자전거 펑크 (뒷바퀴)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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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8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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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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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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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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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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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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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20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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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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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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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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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31

0

0

0

 

 


어휴.. 장마가 얼른 끝났으면 좋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

피해도 많은 것 같은데 다들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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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8] 자전거 타이어 결제완료!


6일날 자전거의 타이어가 터지고 당일날이랑 어제는 생각을 못하다가 오늘에서야 구입했습니다.

펑크난 튜브는 이미 여분으로 가지고있던 튜브가 있어서 구매는 하지 않았습니다.

원래는 튜브만 교체를 하려다가 타이어가 마모도 많이 되었고,

슬슬 갈아줘야할 주기인 듯 하여 타이어를 구매했습니다.

앞바퀴도 교체해줘야하는데.. 일이 2배로 커지니 다음기회로..

 

타이어 결제완료!

 

타이어는 기존에도 켄다를 쓰고 있었고, 타이어는 거기서 거기겠지 싶어 저렴한걸로 찾아서 구매했습니다.

기존에도 26x1.95 사이즈라서 이번에도 똑같이 26x1.95로 갔구요.

다만, 기존에 사용하던 종류는 뭔지 몰라서 적당히 타기 좋아보이는 스몰블럭(와이어비드)으로 선택했습니다.

 

어차피 산악용으로 쓰지도 않고 거의 로드형이라서 사이즈를 26x1.75로 교체할까 하다가 앞바퀴랑 뒷바퀴랑 밸런스(미관상의)가 안맞을거 같아서 그냥 26x1.95로 갔습니다.

(여분으로 챙겨둔 튜브도 1.75~2.25라서 그냥 적당한 1.95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두툼한 만큼 안정감은 확보되겠지요.

 

이틀 자전거 못탔다고 몸이 근질근질거려서 미치겠네요 ㅋㅋ;;

 

오는대로 바로 수리들어가야겠습니다.

 

** 광고도 아니기도하고 불편하신 분들도 계실 것 같아서 판매자분 정보는 일부러 가렸습니다. 혹시라도 구매 페이지나, 궁금하신 부분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 저작권에 위반될 수 있는 컨텐츠(이미지, 동영상 등)나 게시글은 삭제되거나 수정될 수 있습니다.

* 문제의 여지가 될 수 있는 컨텐츠의 경우 댓글 달아 주시면 빠른 시일 내에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Karzin

abbeea@naver.com

 


[20200706] 아침부터 운이 따르지 않는..ㅠㅠ


오늘은 아침부터 운이 따르지를 않네요 ㅠㅠ

여느때처럼 자전거로 출근을 했는데...

 

신발 신은 상태로 밟아도 큰일날 것 같은 비쥬얼..(진짜 큰일나지요..)

 

거의 도착할때쯤 자전거 뒷바퀴가 뭔가 이상한 느낌이 나더니

도착하고나서 보니 아예 터져버린 바퀴..

이정도면 펑크패치보다는 튜브를 바꿔줘야할판입니다.

액땜이라고 생각은 하려는데 좀 너무한건 아닌가 싶네요.

다치진 않아서 다행이라 생각해야죠.

 

아.. 그나저나.. 저거 고치려면 튜브사야하고.. 휴일날 공구들고 회사가지고와서 고치고..

언제다하지.....ㅠ

5월에 다쳐서 돈이 좀 들었는데.. 7월은 튜브구입하느라 또 돈날리게 생겼네요 ㅋㅋㅋ (얼마안하지만..)

 

한동안 자전거로 출퇴근은 못할것같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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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z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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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 자전거 현황

(6월 출퇴근 자전거 정산)


6월은 조금 더워도 나름 타고다닐만 했습니다.

아낀 버스금액은 36,250원! 

생각보다 많이 아꼈습니다!!

다만, 이번주는 비가 많이 올 예정인 듯하여 7월 초는 비로 인하여 자전거로 출퇴근이 어려울 것 같네요 ㅠㅠ

 

참!! 자전거타도 마스크 꼭 착용하고 자전거타세요~

저도 조금 더 힘들어도 마스크는 필수로 착용하고 자전거 타고 있습니다~

(안에 습기차고, 힘들어도 자전거 탑니다!!)

 

그나저나 저의 일과는 매일 집-회사-집 뿐인데, 심지어 날씨 여건만 괜찮다면 자전거를 타는 생활인데

코로나라도 걸린다면 경로가 집-회사-집에 출퇴근 자전거 뜰텐데ㅋㅋㅋㅋㅋ 걸릴사유가.. 암튼 조금 불쌍한 사람이 되겠네요 ㅠㅠ

반대로 그만큼 코로나 방역수칙을 잘 지켰...(은 무슨 그냥 불쌍한 사람이지)

다시금 돌아다니고 여행다니는 일상이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ㅠㅠ


2020년 6월 자전거 현황 (회사-집 편도 대략 6Km)

 

- 아낀 버스 금액 : 36,250원 (2020년도 6월 - 대전 기준 - 카드 - 편도 1250원 계산)

 

- 라이딩 못한 사유

저녁 약속(1)

회식(1)

비(5)

 

2020

6월

라이딩

 

 

날짜

요일

출근

퇴근

라이딩 못한 사유

1

1

1

 

2

1

1

 

3

1

1

 

4

1

0

저녁 약속

5

0

1

 

6

0

0

 

7

0

0

 

8

1

1

 

9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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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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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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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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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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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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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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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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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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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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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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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달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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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 벌써 일년

 

기부를 한지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그동안 나름 더 열심히 해봐야겠다는 생각으로 기부하는 곳을 한 곳을 더 늘려

3곳에 적은 금액이지만 기부를 하고 있다.

 

기부한 이 기간, 솔직히 이 1년이라는 시간이 짧게만 느껴지는데, 회사에서 업무를 보고 대학원을 다니고.. 벌써 대학원도 4학기구나 싶으니 대학원의 2년도 그냥 눈깜짝할새 지나가버린 것 같다.

 

덥디 더운 여름도 지나가고 이제는 가을이 왔는지 자전거타기 딱 좋은 날씨도 되었고..

 

기회가 된다면 물질적 기부보다도 직접 뛰는 기부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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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이용한 언어의 이해

1-1 (분석편)



저는 2년제 대학(컴퓨터정보과)을 졸업하고 4년제 대학(컴퓨터공학과)에 편입하여 현재 대학원(컴퓨터과학)에 다니고 있습니다.


현재진행형으로 5년간 컴퓨터 관련을 다니다 보니 프로그래밍언어를 어렵다고만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아쉬운 나머지 게시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대학에 들어오면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해 여러가지를 공부를 하게 됩니다.


C언어, C++, 자바, 자료구조 등등..


배울언어는 한개도 아니면서 자료구조, 분석/설계, 공학 등등 뭐가 이리도 많은지.


배우고 있는 지금도 어렵고 힘들지만, 정말 처음부터 어떤걸 배워야할지 망설여지더라구요.


그리고 처음으로 듣는 강의, 처음으로 뱉는말. "뭐가 이렇게 어려워!"


강의를 신청하고 처음듣는 강의는 어렵고 귀에는 들어오지도 않고, 내주시는 과제는 뭐가 그리 어려운지..


그저 한숨만 먼산만 바라보게 되는 상황이 일어나기 쉽상이었습니다.


저와 같은 분들을 위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게시글. 자전거를 이용한 언어의 이해. 시작합니다!



언어의 기초를 배우다 보면 클래스, 변수, 상수............


어렵기만한 언어를 자전거를 분석하고 만들어가며 조금이나마 쉽게 배워가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인 공부법이므로 다른 책들과는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 질문은 댓글을 달아주세요.)





[이미지 출처 - karzin(직접제작)]


여기 자전거가 한대 있습니다.


이 자전거를 프로그래밍으로 구현하려면 뭐부터 시작해야할까요?



저는 역시 '분석'부터 시작할 것 같습니다.



분석은 프로그래밍을 시작하는데 있어 기초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 그럼 분석을 위해 자전거를 자세히 바라봅시다.


우리가 만들 자전거에는



운전을 위한 '손잡이'가 있고,





사용자가 앉기 위한 '안장'이 있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두개의 '바퀴'가 있고,





사용자의 동력을 전달할 '페달'이 있고,





마지막으로 이 모든 부품들을 하나로 묶어주는 '바디(프레임)'이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전거를 앞뒤로 옮겨줄 동력원인 사람이 필요하겠죠.


이정도면 기초적인 프로그래밍을 위한 분석이 완료된 것 같습니다! 


과연 이 분석은 분석으로써는 몇점일까요?


글쎄요.. 그럼 다음으로 넘어가 볼까요?



언어분석

자전거를 이용한 언어의 이해

프롤로그



[이미지 출처-karzin(직접제작)]


학부시절 프로그래밍언어를 공부하면서 초반부터 포기하는 친구들이 무척이나 많았습니다.


친구로써, 동기로써 너무나도 안타깝기만 했었습니다.


그래서 준비해보았습니다! 언어를 조금 이해하기 쉽게 풀어써보자고!


물론, 지금의 저도 그렇게 언어를 이해하지는 못했습니다. 


아직도 모르는 것 투성이고, 개발함에 있어 함수들의 검색은 필수로 하고 있는 수준이니까요.


그래도, 공부하는 블로그에서 나도 공부하고, 보고계신 모든 분들도 공부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은 언제나 같습니다.



그래서 어려운 프로그래밍 언어를 조금이나마 어렵지 않게하는 게시글들을 주저리주저리 써볼까 합니다.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될까도 싶지만, 한번씩 읽어보시고 유익하셨다면 댓글 꼭 남겨주세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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