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zin Lab

[20200823] 바쁜척 하는 이야기

ㅋㅋㅋ 간만에 블로그 글을 써보네요.

마지막 글이 8월 18일이니까...

5일이나 지났네요;;

오늘 게시글 쓰는건 제목처럼 바쁜척하려고 써보는중입니다! ㅋㅋㅋ

사실 요즘 개인 프로젝트(Project.다원)를 손을 못대고 있는데.. (ㅠㅠ)

정말 개인정비를 하지 못할 정도로 바쁩니다. (바쁜척하기ㅋㅋ)

자전거도 고쳐놔야 출퇴근시 자전거를 이용하는데.. 바쁘니까 수리도 계속 밀리네요;;

저번주부터 평일 3~4시간 자면서 손댈 수 있는 시간은 최대한 마무리해야할 업무에만 손을 대는 중인데 아직도 해야할게 많.. 

덕분에 개인 프로젝트(Project.다원)은 업무가 마무리되면 이어서 진행될 것 같습니다.

오늘도 업무좀하다가 피곤해서 일찍 자야지 하다가도 오랫동안 블로그를 확인하지 못해서 게시글 하나만 쓰고 자야지 싶어서 글을 적고있네요 ㅋㅋ;;

아마 업무는 9월 중순이나 되어야 마무리가.. 흠.. 뭐 어쨌든 여유가 남으면 프로젝트를 다시 진행하는걸로..

오늘은 오늘의 일을 마무리 해두었고, 내일은 또 내일의 일이 엄청나게 많을 관계로 일찍 자야겠습니다.

(아마 다음주도 내내 3~4시간 자는게 전부일듯 싶네요..)

ㅋㅋㅋ..

음.. 좀 실컷 자고싶네요. ㅋㅋㅋㅋㅋ

(토요일/일요일에 낮에 자려했지만.. 근처 공사소리 때문에 제대로 쉬지도 못했.. 하..)

+ 게시글 적고 업로드하고 나니 12시가 지났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ㅋㅋㅋ

어제도 고생많으셨고, 오늘도 또 화이팅입니다! 

[20200818] 대학생 시절 재능기부 봉사활동 했던 이야기 (코딩 교육)

언제 한번 써봐야지 하고 계속 생각만하고 글 적는걸 까먹다가 오늘 생각난김에 적어내려갈까 합니다.

때는 이제 졸업을 위해 졸업작품을 준비하던 대학생(3-4학년) 시절이었습니다.

그 시절 저는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했던적이 있습니다. (라떼는 말야!)

두 번 진행했었고, 얼어죽는 줄 알았던 그 추운 겨울방학때, 슬라임으로 출퇴근했던 더운 여름방학때 진행을 했었어요.

테마?랄까 음.. 재능기부의 카테고리?로는 코딩교육을 했었는데 당시 유행했던 블럭코딩 '스크래치'를 기반으로 교육을 진행했었습니다.

그 대상으로는 농산어촌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사실상 취지는 농산어촌의 학생들에게 많은것들을 배울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자 라는것 같았습니다. 

본 글에는 재능기부가 힘들었네, 어쨌네 보다는 제가 한 수 배운 부분들을 써내려갑니다.

사실 제가 이 코딩 교육 봉사활동을 하면서 오히려 많이 배우고 왔는데,

'아이들의 생각'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많이 배우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싶어서 게시글을 작성해봅니다 ㅎ

'아이들의 생각' 이게 무슨말이냐 하면..

대학생 시절의 저는 책을 통해 코딩 교육을 배웠고,

대학교에서 교수님들께 코딩 교육을 받고,

또 틈틈히 구글링하고 나오는 코드들.. 즉 어떻게 보면 정해진 틀에 박힌(정답이 있는) 코딩만을 배우다보니 코딩스타일이 그런 틀에 사로 잡혀 마치 자신이 짠 코드도 남의 코드인 것 같은 느낌으로 변해가더라구요.

(지금이라해서 그렇지 않다는건 아니지만, 자신만의 스타일을 점점 만들어가는 중입니다.)

근데 아이들에게 재능기부를 하면서 많이 배운게 아이들은 그 '틀'이 없다는 겁니다.

아이들이 짜놓은 블럭코딩을 보면서 굉장히 감탄했어요.

분명 코딩에는 정답이란게 없겠지만, '아! 이렇게도 짤 수 있구나!' 이런 생각들..

단순히 'Karzin선생님(그때 당시 명찰차고 다니며 OOO선생님이라고 부르라고 했었어요.) 이건 이렇게 해도 돌아가잖아요!'할때 제 자신이 많이 부끄럽더라구요. 제가 너무 틀에 끼워 맞춘 교육을 하는게 아니었나 싶은..?

(이는 단순히 for문을 while문으로 사용해야한다 이런 차원의 이야기가 아니고, 로직적인 부분들입니다.)

아니 이 친구들.. 짤때 보면 친구들과 떠들고 놀면서 대충대충 짜는거 같은데.. 실상 돌아가는거 보면 목표대로 돌아가고, 기능은 충실한 또 그 블럭들도 굉장히 신기한 로직상태인데도 도는거 보면 와...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저는 지금도 그때의 기억을 살려서 코딩을 할때 접근방식을 '아이들처럼' 해보려고 노력중입니다.

코드를 저만의 틀에 박혀 개발하려 하지 않고, 좀 더 상상의 나래도 펼쳐보고(?) 떠들어보고(??) 원하는 기능이 제대로 돌지 않는 경우에는 깊게 생각하지말고 생각을 바꿔서, 아이들처럼 단순하게 하나씩 퍼즐을 맞추는 식으로 개발을 하려 노력합니다.

애들한테 이거 어떻게했어 하고 물어보니까 '그냥 이렇게 하면되잖아요!' -> 그래서 깊게 생각하지 않고 일단 끼워넣고 시작을 해보려고도 노력하고있고, 가끔은 이런 로직의 코드들도 굉장한 도움이 되더라구요.

또 떠들어 본다는게 의외로 많은 도움도 되더라구요. 친구들끼리 막 떠드는것 같지만, 서로 '이거 어떻게 하는거야?' 질문을 하며 자신의 생각을 공유하면서 새로운 로직을 또 만들어나가더라구요?

저의 경우 어렵다 싶으면 로직을 모르는 사람과의 대화에서, 그리고 저와 함께 일하시는 선배들에게 질문을 통한 답변으로 새로운 로직을 짜보기도 합니다.

배움을 나누러 갔는데, 배움을 받고 오다보니 한편으로는 교육했던 아이들에게 너무 제 틀을 강요한건 아닌가 미안하기도하고, 그만큼 또 배우고 와서 고맙기도 하더라구요.

그때 당시에는 방학기간동안 졸업작품만이 아니라 좀 더 의미있는 일을 해보자해서 지원한 봉사활동이었지만, 더 많은걸 배우고 온 것 같아 나름 뜻깊고 좋은 시간,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아마 그 친구들은 이미 저를 잊었겠지만 ㅋㅋ)

기회(시간)가 되면 다시금 이런 봉사활동을 해보는것도 좋을 것 같은데, 그 기회가 찾아올런지.. 찾아온다면 그건 저에게는 큰 행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

누군가에게 배움을 나눈다는건 그만큼 제 자신에게도 배움이 돌아온다는거니까요.

주저리주저리 작성하게 되었는데.. 워낙 필력이 그지같아서(??) 잘 전달이 되었을런지 모르겠네요.

한번쯤 작성해보자 하고 생각하고 있었으니.. 기회가 되면 나중에 시간내서 다듬어야 겠습니다. ㅎ

Project.다원 Ensemble_개발(14)_장비등록 - 공통코드 연동작업

오늘은 그나마 집에서 일을 했기에 저녁 밥먹고 샤워좀하고 프로젝트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굳!

(쪄죽지만 일은 해야하므로 땀 흘리며 어찌저찌 마무리 ㅋㅋ..)

내일은 또 내일의 일을 하기 위해 오늘 정해놓은 일은 마무리 되었고!

8시쯤부터 프로젝트를 끄적이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시간 11시 57분인데, 4시간? 정도 프로젝트만 잡았는데 공통코드 연동작업 하나만 마무리 해뒀네요 ㅋ..

일단 같이 보시죠!!

장비등록 - 공통코드 연동작업 (장비등록 화면)

 - 장비등록 - 구분

구분은 하드웨어 / 소프트웨어 혹은 추후 기타 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구분의 변경(선택)에 따라 분류의 값이 바뀌게 되는 형식입니다.

예)

하드웨어라면 모니터 ...(등) 으로 변경

소프트웨어라면 OS ...(등) 으로 변경

 - 장비등록 - 분류

장비등록의 분류는 위에서 설명한것처럼 구분을 변경(선택)함에 따라 그 값이 변경되게 됩니다.

위 스크린샷에서는 구분을 하드웨어로 예를 들었고, 분류가 모니터, 데스크탑, 노트북, 프린터 등의 값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분류의 경우 관리자가 아닌 사용자가 직접 추가적인 등록이 가능하도록 할 생각입니다.

이 경우 분류 하위 코드만 건들 수 있도록 설정해줘야하는 작업이 필요하겠지만, 뭐.. 그리 어려운건 아니므로..

- 장비등록 - 상태

장비가 현재 어떠한 상태인가를 나타내기 위한 값입니다.

사용, 수리중, 수리완료, 폐기, 미사용 상태가 있으며, 상태에 대한 설명으로는

사용 - 장비를 사용중인 상태

수리중 - 장비에 문제가 생겨 장비를 수리한 상태

수리완료 - 장비를 수리했으나, 사용자에게 인수되지 않은 상태

폐기 - 장비가 고장나거나, 문제가 생겨 폐기한 상태

미사용 - 장비를 사용할수 있지만, 현재는 사용하지 않고 있는 상태

입니다.

그럼 공통코드에서 어떤 형식으로 저장이 되었을지 궁금하다구요?

보여드리겠습니다 ㅋ_ㅋ

장비등록 - 공통코드 연동작업 (공통코드 화면)

 - 공통코드 - 구분

위 장비관리 화면의 맨 첫번째 구분에 대한 코드입니다.

중분류의 코드명 [구분]을 선택하면  소분류에서 그 값들이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공통코드 - 분류

위 장비관리 화면에서 두번째 분류에 대한 코드입니다.

소분류에서 [분류]에 대한 값들을 확인할 수 있는데, 현재는 영어(monitor 등)로 되어있지만, 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공통코드 - 상태

위 장비관리 화면에서 세번째 상태에 대한 코드입니다.

아무래도 이 부분은 제가 만든 상태값이므로 원하지 않다면 관리자는 자신의 입맛대로 추가하거나 삭제할 수 있을거 같네요.ㅎ

흠.. 아실분들이야 아시겠지만.. 이거(공통코드 연동) 가지고 4시간 걸렸다고하면 말이 안되죠.. 네..

코드를 selectbox에 뿌려주는거야 뭐.. 몇 분이면...(퍽)

사실 뒷단에서는 좀 더 여러작업을 했습니다.

1. 공통코드를 검색하고나면 검색된 code값을 select id를 넘겨주면 알아서 selectbox의 값을 변경하게 해주는 로직을 짜놔서 앞으로 공통코드 연동하기는 훨 수월해질 것 같습니다.

 - 재활용성 고려해서 개발했기 때문에 어느 화면이든 공통코드를 연동한다! 싶으면 그냥 function 하나가지고 가져다 쓰면 끝! (이런 쉬운 방법이!)

2. 서버-클라이언트의 주고 받는 값의 정보를 조금 변동했습니다. (Request, Response)

3. 공통코드를 보면 지금 UI단에서는 보이지는 않지만, 추후 외국어를 지원하기 위한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지금은 무조건 한국어로만 들어가지만..) 

 3.1. 사실 공통코드의 아이디는 고유하지 않습니다. (충격과 공포!) 사유는 위와 엮이므로 3.1. 으로...

4. 더워서 좀 (사실은 많이) 누워있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심심해서 android/iOS 개발 방안을 미리 구상하고 있었습니다. (벌써부터 김치국)

 5.1. 예정이지만 android의 버전 8.0부터, iOS 버전 13.0부터 어플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5.2. 전에도 이야기했지만 태블릿은 android는 제가 가진 태블릿이 없어 개발 예정은 일단 보류이고, iPadOS만 13.0버전으로 따로 개발할 예정입니다.

스포일러?

ㅋㅋ.. 게시글을 빨리 쓰는 만큼 오늘은 좀 일찍 잘려고합니다 ㅎ

내일부터 다시 회사에서의 한 주가 시작이되고(저는 이미 시작했지만..), 그만큼 또 비어있는 월요일의 구멍을 메꿔야하기 때문에 바쁠 예정이거든요 ㅋㅋ..

모두들 일찍일찍 주무시고 좋은 꿈 꾸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도 고생많으셨습니다!

버전정보 (v1.0)

 - v1.0 2020.08.18 배포

 - v1.1 2020.08.18 문장 추가 및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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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rzin은 항상 공부중입니다. 설명이 틀리거나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의견내주시는대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Project.다원은 개인(karzin)이 기획, 분석, 설계, 디자인, 개발, 유지보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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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다원 Ensemble

Karzin

abbeea@naver.com

Project.다원 Ensemble_개발(13)_공통코드 화면 개발(4)

날이 더우니 빠르게 진행했습니다!!

우선 말씀드리면 공통코드의 기능만 충실한 정도로 일단 개발은 완료되었습니다.

나머지 버그라던가는 추후의 문제로 두고..(나중에 수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당)

아마도 추후 화면을 조금은 수정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아무래도 다뤄야할 값이 많아지면서 그렇게 되었네요.) 

공통코드 화면 v1.0 (개발 완료)

일단은 개발이 완료된 화면입니다.

나름 심플하게 만들려고 노력했고, 생각보다 흠.. 괜찮은 것 같기는 한데.. 제 눈에만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ㅋㅋㅋ...)

수정이 조금 필요해보이는데 우선은 급한건 아니니 보류해두도록 하겠습니다.

 - 추가 사항

이전 개발중이던 화면과 비교하면 변경된 부분으로 코드 값을 받게 되었습니다.

코드 값은 개발자들이 사용하는 값으로, 코드 이름은 보통의 유저가 보는 데이터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큰 예시로 현재 코드 중분류 및 소분류를 보면 사용여부라는 필드가 있는데, 이 데이터들은 저장시에 1과 0으로 저장이 되며, 저장된 값을 유저에게 보여줄때는 사용과 미사용으로 변경되어서 보여줍니다.

이 '1'과 '0'은 코드의 값을, '사용'과 '미사용'은 코드의 이름을 나타냅니다.

 - 수정 필요 사항

지금 수정이 필요한 부분은 저장의 방식입니다.

현재는 grid에서 단일 data단위로 (row의 한 data) 저장이 되고 있는데, 이걸 row단위로 저장이 되도록 하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row단위로 저장을 하려면 우선 UI적으로는 row단위의 input box 등의 추가가 필요하며, grid는 단순히 선택하는 용도로만 변경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조금 불편해도 코드 등록에는 문제가 없고, 무엇보다 장비관리 개발중 잠시 샛길로 빠진상태인지라..

우선은 코드는 잠시 보류하고 장비관리쪽으로 넘어가서 작업을 해야겠네요.

최근 거의 매일 올리던 게시글을 자주 빼먹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더운것도 더운거지만, 회사가 바쁜것도 한 몫을 하네요.

이 바쁨이 지나갈때 까지는 게시글이 비정기적으로 업로드될 것 같습니다. ㅠㅠ

그래도 최대한 시간을 쪼개서 업로드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더위와 코로나 조심하시고, 즐거운 휴일 되시기 바랍니다~

버전정보 (v1.0)

 - v1.0 2020.08.16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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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5] 저녁이 되서야 컴퓨터를 하네요.

그러고 보니 오늘은 광복절이네요!

사실 오늘이 8월 15일인지 모르고있다가;;; (낮엔 슬라임이 되어있다가, 이제 코딩좀 하느라 날짜 개념이..)

방금 게시글 하나 올리면서 15일인거 확인했습니다.ㅠㅠ

지금이라도 오늘이 광복절임에 감사함을 느껴야겠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또 광복절인 동시에 말복!

말복이라 그런지 너무 덥네요.

덥고.. 습하고.. 으으으..

낮에는 너무 더워서 컴퓨터를 켤 엄두도 못내고..

이제서야 컴퓨터 키고 코딩 조금하다 에러나와서 게시글도 작성하고 그러네요 ㅋㅋ;;

정말 컴퓨터 키는것쯤이야 싶을법도 한데, 컴퓨터를 켜놓고 1시간정도만 지나도 컴퓨터 있는 방과 없는 방의 온도차이가 생기더라구요.

제 방과 거실이 그런 상태인데 ㅋㅋㅋ 제 방에서 거실로 나오면 엄청 시원하게 느껴지고, 거실에서 제 방으로 들어오면 확하고 뜨거운 열기가 들어옵니다 ㅋㅋㅋ;;

(덕분에 겨울에는 후끈후끈 좋습니다 ㅋㅋㅋㅋ; -컴퓨터를 난로로 쓰기ㅋㅋ) 

회사 업무도 마무리 지어야할게 있고, project도 진행해야하는데,

낮에는 더워서 뭔가를 하는 엄두도 안나고..

저녁에는 피곤해서 오래 못하고..

여러모로 문제긴 하네요 ㅠㅠ

얼른 더운 여름이 지나가줬으면 좋겠습니다.

[MariaDB, MySQL] 에러해결 : Multiple primary key defined

2개의 컬럼을 기본키로 설정하려 드니 에러가 나오더군요.

ERROR 1068 (42000): Multiple primary key defined

원인

저의 경우 filed1은 이미 primary key로 지정이 되어있었고, filed2를 추가로 primary key로 지정하려 했는데 위 에러가 뜨더라구요.

확인을 해보니 field2의 not null설정이 안되어 있어 일어나는 문제였습니다. (null가능 상태)

해결

위 에러가 나온다면 우선 설정하고 싶은 primary key의 값이 null이 가능한지 아닌지를 확인하시고,

null이 불가능한 상태에서도 변경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기존에 설정된 primary key를 제거 후 다시 설정해주세요.

예) table에 field1, field2, field3가 있으며, field1이 primary key로 잡혀있을 때 field1과 field2를 묶어 primary ket로 설정하고 싶을 때

 - field2의 Null 허용 상태가 NO인지 YES인지 체크를 합니다.

desc [table name];

 -- 만약 filed2의 Null 허용 상태가 YES라면 NO로 변경해줍니다.

alter table [table name] modify [field name] [field type] not null;

 - table의 설정된 primary key를 제거해줍니다.

alter table [table name] drop primary key

- field1과 field2를 primary key로 지정합니다.

alter table [table name] add primary key([field1], [field2]);

생각보다 별거 아닌거가지고 에러를 많이 만나네요 ㅠㅠ

버전정보 (v1.0)

 - v1.0 2020.08.15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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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다원 Ensemble_개발(12)_공통코드 화면 개발(3)

요즘 바쁜 나머지 계속 야근을 하다보니 개인적인 시간이 많이 줄어버렸습니다 ㅠㅠ

덕분에 조금 있는 시간을 더 쪼개서 개발은 진행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많은 진척을 못내고 있네요.

일단은 마무리된 부분까지 정리할까 싶어서 들고 왔습니다.

개발은 1시 50분쯤 끝내놨는데, 동작 영상을 하나 업로드하고 싶어서 만드느라 시간이 걸려버렸네요.

이게 보는 분들 입장에서 간편하시도록 GIF로 올리려다보니,

화질과 해상도를 포기하자니 너무 못보겠고..

결국 방법은 프레임을 줄이는 방법으로 GIF를 만들었습니다.ㅎㅎ

그럼 내용과 무관한 설명은 이쯤하고 너무 늦어지기전에 얼른 게시글 업로드하고 취침해야겠네요 ㅎ (현재시간 02:27)

현재까지 공통코드에서 개발 완료된 기능 :

 - 보기(Select)

 - 등록(Insert)

 - 삭제(Delete)

 - 수정(Update)

물론 위의 내용상으로는 다한 것 같으나...

현재는 코드 대분류만 적용이 되어있습니다! (대분류가 거의 끝났으니, 중분류 및 소분류 연동하는건 노가다성이지만..)

아래 동작화면을 준비했으니 맛보기로 구경한번 하시죠!

공통코드 화면

시연

Toast Grid에서 동작하는 모든 작업은 실시간으로 DB에 반영되도록 했습니다.

때문에 새로운 코드 생성, 삭제, 수정 등 실시간으로 DB에 반영이 되고 있습니다.

(유저의 행동이 즉각 DB에 반영되기 때문에 save 버튼이 존재하지 않는 이유가 되겠네요.)

위 캡쳐를 잘 보시면 유저가 값을 입력하면 바로 ID가 부여되는데, 이는 FRONT->BACK에 데이터를 저장하고 곧바로 BACK->FRONT로 저장된 정보를 다시 받아 Toast Grid를 새로고침해주기 때문입니다.

* 중간중간 나오는 console창은 front단에서 동작이 실행되면 DB에서 연동이 잘 되고 있는지를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 DB 상태를 보여주기 편한게 뭘까 고민하다가 ssh로 db서버를 미리 접속해놨습니다.

현재 캡쳐에서는 select, insert, delete 동작을 보여주고있는데, 생각해보니 update(수정)를 빼먹었네요...

다시하기엔 너무 늦어질 것 같으니.. 다음 기회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ㅠㅠ

아마 금주 토/일요일이면 공통코드는 전부 마무리 될 것 같네요.

세세한 퀄리티를 고집하지만 않으면 토요일날 마무리 될 것 같구요. (하지만 제 성격상...)

저는 그럼 얼른 취침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버전정보 (v1.0)

 - v1.0 2020.08.13 배포

* 저작권에 위반될 수 있는 컨텐츠(이미지, 동영상 등)나 게시글은 삭제되거나 수정될 수 있습니다.

* 문제의 여지가 될 수 있는 컨텐츠의 경우 댓글 달아 주시면 빠른 시일 내에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 Karzin은 항상 공부중입니다. 설명이 틀리거나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의견내주시는대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Project.다원은 개인(karzin)이 기획, 분석, 설계, 디자인, 개발, 유지보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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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다원 Ensemble_개발(11)_공통코드 화면 개발(2) + a

음! 오늘은 DB 연동(불러오기까지만)이 된 부분은 어느정도 보여드리고,

+a를 보여드릴까합니다!

미리 +a가 뭔지에 대해 힌트를 드리자면, 아이로 시작합니다!

공통코드 화면 (PC)

일단, 보시는 것 처럼 아이디 및 값을 불러오는 작업까진 마쳤습니다.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모두 하단 Grid에 값을 추가/삭제 그리고 수정까지 할 수 있는데,

이는 아직 Front단에서만 작업이 되고 있고, Back단에서는 아직 값을 받는 부분까지는 작업하지는 못했네요.

(이 부분은 내일 작업할 것 같습니다.)

시간이 조금 걸렸는데, 처음에는 +와 -버튼을 누를때마다 Modal을 띄워 하나씩 저장하려 했으나..(졸면서 해서 그런가 이상한 혼종이...) 무엇을 위한 Grid겠습니까!

Toast Grid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Grid 내에서 추가하고 삭제 그리고 수정까지 가능하도록 변경을 했습니다. (Modal을 만들고 연동하는 작업을 실제로 하고 있긴 했었습... << 결국 모조리 지웠지만..)

어쨌든 Modal에 살짝 시간을 뺏긴 덕분에 DB연동부분은 미미하게 진행이 되어버렸네요 ㅠㅠ

추가로 아직 DB에서 데이터를 전체만 가져올 뿐이지 특정 필터를 걸어 가져오는 기능은 적용되어 있지 않습니다.

때문에 저장 기능을 만들면서 대/중/소분류를 나누는 기능도 만들어 보이는 화면에서도 대/중/소분류를 나눠서 보이게 만들어줘야할 것 같네요.

뭐.. 이런 부분들은 내일 또 추가로 진행을 하도록 해야죠.

+a !!

그리고 추가적으로! 아무래도 한번에 알아보시는 분들은 대단하신 분들이긴합니다만!

아이콘(?!?!?!?)을 변경했습니다. (이거 알아보신분들 정말 눈썰미 좋으시거나, 평소에 저의 게시글을 잘 보신 분들.. 그럴일 없나..ㅠㅠ)

우선 변경사유는 추후 iOS(iPadOS), Android에 연동할 APP을 만들때 아이콘을 통일 시키고 싶었는데,

무려 google에서 MIT License로 Material Icon을 배포하고 있어서 바로 변경했습니다.

(fontawesome은 바로 뜯어냈습니다 ㅋ..)

덕분에 아이콘을 변경하는 부분에서도 시간을 조금 빼앗겨버렸네요 ㅋㅋ

적용을 하고는 조금 부족한(?) 느낌이 없지않아 있으나.. 익숙해지리라 생각듭니다. ㅎ..

무엇보다 모바일(Native Mobile Application)도 생각하면 공통적으로 사용할 Icon이 있는 것 만으로도 감지덕지죠.

오늘은 이 정도에서 마무리를 할게요.

(글 쓰는 시간 벌써 2시 14분 ㅋㅋㅋ 내일이 아닌 오늘도 커피의 힘을 빌려야겠습니다 ㅋㅋㅋ)

한가지 개발에 특이사항(애로사항)이 생겼는데, 모바일단의 Android 및 iOS는 개발함에 있어 조금 문제가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iPadOS용의 테스트 태블릿은 일단은 있어서 개발이 가능하리라 생각은 들지만, Android 태블릿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테스트 장비가 없는 상태라..)

Android 태블릿의 경우 많은 고민을 해봐야겠습니다. 그도 그럴게 테스트 장비를 구매하기에는 조금 벅찬상황이라..ㅠㅠ

추가로 또 다른 함정은 iPadOS용 태블릿도 iPad Pro 9.7 (1gen)이라서 이거 이외 제품은 아마 호환성은 장담하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생각을 해보니 카메라 기능이 필요한데.. 제 경험상 생각보다 카메라가 문제가 많았던 부분이기도 해서.. (하드웨어가 워낙 조율하기가 힘든 부분이더라구요.)

어..? 벌써 2시 30분? 얼른 취침을!!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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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0 2020.08.11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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