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code] 아이폰에서 앱 실행 안되는 문제 해결

 - Could not launch "프로젝트 명"


 

아이폰 에뮬레이터에서 잔뜩 테스트를 진행하다가 실제 아이폰에서 구동을 시킬때 구동이 안될 수 있습니다.

대략 그 느낌은 아래와 같이

더보기

Could not launch "프로젝트 명"

iPhone has denied the launch request.

Internal launch error : ~~~ (길어서 생략)


해결 방법입니다.

아이폰 작업

아이폰-맥 연결 -> 신뢰 -> 암호입력 -> 

신뢰를 하고 암호를 입력합니다.

 

맥 작업 (Xcode)

프로젝트 Run ->  다시한번 Could not launch "프로젝트 명" ->

아이폰 작업

설정 -> 일반 ->

일반 터치

기기관리 ->

기기 관리 터치

개발자 앱 밑에 Apple Development : 애플아이디 ->

Apple Development: 터치

파란색 애플아이디 부분 터치 -> 

파란색 글자(Apple Development: ~) 터치

~앱을 신뢰함 : 신뢰 ->

앱 신뢰

맥 작업 (Xcode)

프로젝트 Run ->

아이폰 작업

앱 실행 및 확인

 

위 작업 한번만 해주시면 연결하신 맥과 아이폰은 계속해서 테스트가 가능합니다.

다만, 새로운 맥에 연결하시는 경우에는 위 작업이 다시 필요하니 잘 숙지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테스트 정보

 - 맥 미니 (2020) - iPhone SE (1st Gen)

 

버전정보 (v1.0)

 - v1.0 2020.06.29 배포

 

* 저작권에 위반될 수 있는 컨텐츠(이미지, 동영상 등)나 게시글은 삭제되거나 수정될 수 있습니다.

* 문제의 여지가 될 수 있는 컨텐츠의 경우 댓글 달아 주시면 빠른 시일 내에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 Karzin은 항상 공부중입니다. 설명이 틀리거나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의견내주시는대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Karzin

abbeea@naver.com

 


macOS 11 빅 서(Big Sur) 지원기기 목록


오늘 Apple의 WWDC 발표 이후 macOS 11버전 지원기기 목록이 애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되었습니다.

 

사실 이번 WWDC에서 하드웨어를 발표하지 않은 점에서 놀랐지만,

영상에 잠시나마 제가 그토록 궁금해하던 ARM기반 프로세서에 대해서 언급이 되었는데,

내내 macOS 테스트로 나온 디바이스가 ARM(Apple Silicon)기반 프로세서를 탑재한 디바이스라고하여 충격적이긴 했습니다.

ARM이라고해서 느리지 않다는걸 보여주고 싶었을까요? 꽤나 괜찮아 보였습니다.

(문제는 가격이 어떨지..)

 

또한 이전 버전이 10.15였던것에 비해 11버전으로 올라가게 되었는데, 아마 Apple Silicon을 위함이 아닐까 싶습니다.

 

잡소리가 길어졌습니다만, macOS 11 빅 서의 지원기기 목록을 살펴보겠습니다.

 

 - macOS 11 빅 서(Big Sur) 지원기기 목록

MacBook 2015 and later 
MacBook Air 2013 and later 
MacBook Pro Late 2013 and later 
Mac mini 2014 and later 
iMac 2014 and later 
iMac Pro 2017 and later 
Mac Pro 2013 and later 

 

- MacBook 모델 목록

- MacBook Air 모델 목록

- MacBook Pro 모델 목록

- Mac mini 모델 목록

- iMac 모델 목록

- Mac Pro 모델 목록

 

* macOS 11 Big Sur 지원기기 목록은 애플 공식홈페이지(미국)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거의 하단)

 

여담으로 제가 사용중인 기기로는

MacBook Pro(2012), MacBook Air(2013), Mac mini(2020)이 있으나,

이번에는 MacBook Pro(2012)는 지원기기 목록에서 빠져있네요 ㅠ,ㅠ..

그래도 MacBook Air(2013)은 지원기기 목록에 들어가 있으니 그나마 낫네요 ㅠㅠ

(MacBook Air(2013)도 언젠가는 지원기기 목록에서 빠지겠지만..)

 

 

버전정보 (v1.0)

 - v1.0 2020.06.23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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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14/iPadOS 14 지원기기 리스트 정리!

(WatchOS 7 지원기기 포함!)


오늘 새벽 2시경 WWDC에서 iOS 14를 지원하는 기기가 발표되었습니다.

공개된 영상은 1시간 48분 51초이며, 약 2시간가량 iOS 14의 업데이트된 항목들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루머상으로는 iOS 14가 iPhoneOS 14로 변경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이번 발표를 통해 확인해보니 그렇지는 않은 모양입니다.

 

애플 공식홈페이지(미국)을 참조해보시면(거의 하단) 이번 iOS 14의 지원기기 리스트가 나와있어 정리해보았습니다.

(iPadOS 14 지원기기 리스트도 공식홈페이지(미국)을 참조해보시면(거의 하단) 전부 나오고 있습니다.)

 

- iOS 14 지원기기 리스트

지원기기 초기 iOS 버전 칩셋/메모리 정보
iPhone 11 iOS 13.0 Apple A13 / 4GB
iPhone 11 Pro iOS 13.0 Apple A13 / 4GB
iPhone 11 Pro Max iOS 13.0 Apple A13 / 4GB
iPhone Xs iOS 12.0 Apple A12 / 4GB
iPhone Xs Max iOS 12.0 Apple A12 / 4GB
iPhone Xr iOS 12.0 Apple A12 / 3GB
iPhone X iOS 11.1 Apple A11 / 3GB
iPhone 8 iOS 11.0 Apple A11 / 2GB
iPhone 8 Plus iOS 11.0 Apple A11 / 3GB
iPhone 7 iOS 10.0 Apple A10 / 2GB
iPhone 7 Plus iOS 10.0 Apple A10 / 3GB
iPhone 6s iOS 9.0 Apple A9 / 2GB
iPhone 6s Plus iOS 9.0 Apple A9 / 2GB
iPhone SE (1st generation) iOS 9.3 Apple A9 / 2GB
iPhone SE (2st generation) iOS 13.4 Apple A13 / 3GB
iPod touch (7th generation) iOS 12.3 Apple A10 / 2GB

* iOS 14 지원기기는 iOS 13 지원기기와 동일합니다!

저의 경우 iPhone Xr, SE(1st, 2st gen)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제가 가진 모든 기기가 지원기기 리스트에 들어 있어 기쁘네요.

 

 - iPadOS 14 지원기기 리스트

지원기기 초기 iOS/iPadOS 버전 칩셋 / 메모리 정보
iPad Pro 12.9-inch (4th generation) iPadOS 13 Apple A12Z / 6GB
iPad Pro 11-inch (2nd generation) iPadOS 13 Apple A12Z / 6GB
iPad Pro 12.9-inch (3th generation) iOS 12.1 Apple A12X / 4GB or 6GB
iPad Pro 11-inch (1st generation) iOS 12.1 Apple A12X / 4GB or 6GB
iPad Pro 12.9-inch (2nd generation) iOS 10.3 Apple A10X / 4GB
iPad Pro 12.9-inch (1st generation) iOS 9.1 Apple A9X / 4GB
iPad Pro 10.5-inch iOS 10.3 Apple A10X / 4GB
iPad Pro 9.7-inch iOS 9.3 Apple A9X / 2GB
iPad (7th generation) iPadOS 13.1 Apple A10 / 3GB
iPad (6th generation) iOS 11.3 Apple A10 / 2GB
iPad (5th generation) iOS 10.3 Apple A9 / 2GB
iPad mini (5th generation) iOS 12.2 Apple A12 / 3GB
iPad mini 4 iOS 9.0 Apple A8 / 2GB
iPad Air (3rd generation) iOS 12.2 Apple A12 / 3GB
iPad Air 2 iOS 8.1 Apple A8X / 2GB

* iPadOS 14 지원기기 또한 iPadOS 13 지원기기와 동일합니다!

iPad Air 2의 경우 iOS 8.1부터 시작해서 엄청 오래 지원기기 리스트에 들어가 있습니다.(축하드립니다!)

저는 오래된 iPad Pro 9.7-inch를 사용중에 있어 지원기기에 들어가서 안도랄까, 기쁘달까 어쨌든 아직은 더 써먹을 수 있어서 좋네요!

 

 

 - WatchOS 7 지원기기 목록

지원기기 초기 WatchOS 버전
Apple Watch Series 3 WatchOS 4.0
Apple Watch Series 4 WatchOS 5.0
Apple Watch Series 5 WatchOS 6

저는 Apple Watch Series 3를 사용중에 있어서 이번 업데이트도 지원되네요!

 

 

이번에 발표된 지원기기 목록은 전부 애플 공식홈페이지(미국)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으시며,

저의 경우 제가 소유한 모든 애플 디바이스를 지원하여 지금 정말 굉장히 만족스러운 상태입니다 ㅋ_ㅋ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의 디바이스도 지원기기 목록에 들어가 있으면 좋겠네요!

 

 

버전정보 (v1.0)

 - v1.0 2020.06.23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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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3] 기대되는 WWDC(2020)


올해 제일 기대하는 WWDC(애플 세계 개발자 회의)가 약 30분(글을 쓰는 현재 27분) 후 (한국시간 새벽 2시)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지금 졸려서 이 글 쓰고 잘거 같기는 한데..

 

아이폰12는 노치가 아직도 사라지지 않을거라하여 관심은 없고..

(애초에 아이폰SE2와 아이폰XR 사용자인 입장에서 굳이 변경할 생각도 없지만..)

 

개인적인 관심으로는

OS

iOS 14 혹은 iPhoneOS 14, iPadOS 14에 대해서와

MacOS 10.16에 대해 (지원하는 기종!)

Hardware

ARM기반의 맥에 대해서 엄청 기대 중입니다.

또한, 아이패드 에어가 많이 바뀐다는 루머가 많은데 나와봐야 알겠죠 ㅎ

다만, 이번에는 하드웨어를 공개하지 않는다는 기사들이 몇몇 보여서.. 저는 아침에 출근하면 알겠네요 ㅋ_ㅋ

 

제 바램일지는 모르겠지만,

아이폰SE2처럼 ARM기반의 맥이 조금은 적당한 가격선에서 나와주면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맥북에어보다 낮은 가격으로)

그럴일은 없겠지만.. 

 

참고로 이번 WWDC는 온라인을 통한 발표입니다. 

Youtube를 통해서도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진행하는 것 같으니 집에서도 많이들 구경하실 것 같네요.

다만.. 저는 졸려서 미리 스르륵..

내일 회사 출근하면 재밌는거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 분명 내일 실시간 순위에 Apple 관련 있을겁니다 ㅋㅋ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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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car를 사용하며 얻은 깨달음

(MacOS - iPadOS)


얼마전 에어팟을 사용하며 알게된 재밌는 사실 한가지.

한쪽만 끼우는거랑 양쪽 끼우는거랑 나오는 소리가 모노/스테레오로 들리는겁니다.

딱히 검색해보진 않았지만 듣고 좀 충격이었습니다 ㅋㅋ..

분명 한쪽만 끼울때랑 양쪽 끼울때랑 다른데? 싶었는데

나중에 실험해보니 한쪽이 충전중이며 한쪽을 끼운상태라면 모노로,

양쪽 다 꺼내서 들을땐 스테레오로 들리더라구요.

 

어이쿠 같은 애플이라고 또 말이 길어졌네요.

 

오늘은 에어팟처럼 개인적으로 애플의 Sidecar를 사용하면서 얻은 깨달음을 몇가지 적고자 합니다.

(물론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ㅋㅋ)

 

1. Sidecar는 MacOS - iPadOS간에 로그인 된 계정이 다르다면 연결이 되지 않는다.

 - 네. 연결이 안됩니다.

저의 경우 회사 맥미니와 제 개인 맥미니 계정이 다른데, 개인 아이패드 프로(1세대)를 계정이 다른 회사 맥미니와 연결을 해보니 연결이 안되었습니다. 

음.. 될줄알았는데.. 그래도 집에서는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2. 앱스토어의 Duet Display와 격이 다르다.

 - 음.. 우선 Duet Display를 까는건 절대 아닙니다.

제 개인적으로 돈주고 구매해서 잘 활용했기에 그 점에 있어서는 아쉬움 없습니다.

단순히 제가 가진 어플을 Sidecar와 비교가 되었을 뿐이라는 점을 미리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윈도우 연결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Duet이 확실히 괜찮아 보일 수 있겠으나,

MacOS - iPadOS간의 연결을 따지면 Sidecar만한게 없습니다.

사실 Sidecar를 사용하면서 여태 Duet Display를 어떻게 써먹었지 싶을 정도로 느립니다.. 버벅이고..

나름 12,000원 주고 구입한 앱이긴 하지만, 아쉽긴 하네요. (그래도 쓸 만큼 썼습니다!)

그래도 Duet는 윈도우 연결이 되기 때문에 제가 쓰는 윈도우 태블릿(Miix520)에 연결해서 쓰는 용도론 딱이라서 앞으로도 사용은 할 것 같습니다.(Window-iPad 연결용도)

참고로 Sidecar를 wifi로 연결해도 Duet Display 유선보다 훨씬 빠릅니다.

(혹시라도 구입 고민중이시라면 참고되셨으면 해서.. - 이는 제 디바이스만의 문제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 느낌은 돈 많은 집주인이 리모델링을 하느냐 내집도 아닌 세입자가 리모델링을 하느냐의 차이? 

 

3. 그래도 영상재생까지는 써먹을 수 있겠다. (추천하진 않지만)

 - Youtube재생해봤는데 나름 볼만하더라구요.

저는 음악틀어놓고 개발하는 타입이라서 Sidecar이용해서 Yotube 뮤직비디오 <-> ppt등을 켜놓고

보조모니터로 엄청 잘 활용중에 있습니다.(27인치 주 모니터 1, 27인치 주 모니터 2, Sidecar 보조 모니터 3)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Sidecar에 인강같은거 틀어놓고 주 모니터로는 원하는 작업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usb연결 한정)

 

4. usb연결이 아닌 wifi연결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하다.

 - 저는 usb와 wifi연결에 큰 차이를 못느끼겠더라구요. 

참고로 공유기는 ipTIME A8004T를 사용중에 있습니다.

무선의 활용이 가능한 만큼 위치적 요건 또한 usb의 한계에 두지 않아도 되어 굉장히 편리하다 생각들었습니다.

이는 Duet Display도 가능한 부분이지만, 정말 급하거나, 어쩔 수 없는 상황 이외에는

wifi를 통한 연결은 정신건강상 추천하지 않습니다. (Duet Display)

(특히 고해상도는 하지마세요. 자신도 모르게 아이패드가 형체도 없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5. 태블릿의 키보드 / 애플펜슬로 입력이 가능하다.

 - 저는 아이패드 프로 1세대(9.7)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아이패드 정품 키보드와 애플펜슬(1세대)도 사용중에 있습니다.

물론 그림을 그리는건 무리가 있어보이지만, 여차할때 입력용으로 써먹기 좋더라구요. (애플펜슬)

특히 사인같은거 필요할때 쓱싹쓱싹 활용하기 좋았으며,

가끔 본 키보드를 사용하기 힘들때 보조 입력수단으로 활용하기도 괜찮았습니다.

아이패드 정품 키보드의 경우에는 생각보다 입력 딜레이는 거의 없었습니다.

(참고로 지금 아이패드 키보드로 게시글 작성중입니다 ㅋ_ㅋ)

 

* 혹시라도 이 글을 보고 Duet Display를 망설이시는 분들에게!

Duet Display가 무작정 나쁘다는 건 아닙니다!! 상황에 따라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Window를 연결하셔서 사용하실거라면 추천드립니다. 네, 정말 쓸만합니다!

또한 Mac도 지원하는 기종이 다르기 때문에 지원하지 않는 모델은 Duet Display 추천합니다!

저는 Window에서도 쓰고, 맥북 프로(2012)와 맥북 에어(2013)이 Sidecar를 지원하지 않아 구매했었습니다.

(광고글 아닙니다. 그냥 제 돈 주고 사본 바로는 쓸만하다는 추천이예요.)

 

 

버전정보 (v1.0)

 - v1.0 2020.06.23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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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미니(2020) 구입기

(새로운 개발장비 추가!)


기존 저에게는 iOS를 개발할만한 장비가..

맥북 프로 13인치(2012)와 맥북 에어 13인치(2013)가 있습니다.

 

맥북프로는 기본형으로 CPU는 i5(3세대)에 램 16기가,

맥북에어는 CTO로 CPU는 i7(4세대)과 램8기가로 맞춰져 있습니다.

 

다만, 맥북프로는 프로라도 기본형(i5)인지라 성능에 한계가 있고, 맥북에어 또한 빌드한번하고나면 오늘밀었던 수염이 벌써 자라나 있을 정도로 느려요!!!!

 

그.래.서 이번에 진행중인 프로젝트도 있고해서 필요하다 싶어서 질렀습니다!

 

레노버 thinkcentre와 애플 mac mini

스펙은 기본형으로 구입을 해서

 - CPU : i3 (8세대)

 - RAM : 8GB

 - SSD : 256GB

입니다!

 

맥미니 (2020)

 

사실 구입할때 리뷰를 찾아보니 i7은 발열이 심하다고 그래서

i5를 고민을 했는데, i5를 고민하다보니 가격대가 맥북 프로와 비슷한거 같아서

맥북 프로를 쳐다보다보니 이왕 이정도 가격이면 더 들여서 16인치를....

그냥 계속 올라가니까 별수없이 기본형으로 구매했습니다.(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고...)

무엇보다 회사에 있는 기본형 맥미니로도 개발함에 있어 충분하다 느꼈던점도 있구요.

아직까진 들고다니느데 있어서 개발용도로만 활용하지 않는다면 맥북에어 또한 현역이라 생각도 들었고,

i3지만 쿼드코어에 8세대정도면 개인적으로는 개발에는 문제 없겠구나 싶은 것도 있었습니다.

만일 느린것같다해도 나중에 램 증설이 가능한 부분은 조금 장점이기도 했습니다. (CPU는 어쩔수 없다쳐도 램까지는..)

 

답답함을 느끼며 개발을 하다가 이제야 좀 속이 풀리는 것 같네요.

사진에 보이는 레노버 thinkcentre는 개인 개발서버(리눅스 설치)로 활용중에 있는데 이건 추후에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버전정보 (v1.1)

 - v1.0 2020.06.21 배포

 - v1.1 2020.06.21 내용 수정

 

* 저작권에 위반될 수 있는 컨텐츠(이미지, 동영상 등)나 게시글은 삭제되거나 수정될 수 있습니다.

* 문제의 여지가 될 수 있는 컨텐츠의 경우 댓글 달아 주시면 빠른 시일 내에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 Karzin은 항상 공부중입니다. 설명이 틀리거나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의견내주시는대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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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애플워치3(GPS) 38mm 나이키에디션 약 한달 사용 후기


올해는 이것저것 지르는게 많은 해입니다.

힘들었던 작년 한해동안 아주 많은 지름신들이 모이셨는지 에어팟부터해서 자잘자잘하게 막 지르네요.

오늘은 그런상태로 구입한 애플워치3를 구입 후 약 한달 사용하고 그 후기를 적어볼까합니다.

구매는 위메프에서 20년 4월 4일날 했으며, 이틀 후인 6일날 배송받아 약 한달이 좀 안되게 사용하였습니다.

 

 - 구매계기

이전에 사용중이던 갤럭시기어s3(이하 기어s3)의 상태가 날이 갈수록 안좋아져서 구매를 하게되었습니다.

배터리 충전이 이상하게 된다던지, 화면에 멍증상이 생겼다던지.. 약 2년정도를 사용했는데 놓아줄때가 왔구나 싶더라구요.

게다가 아이폰-갤럭시 워치s3간에 호환성이 생각보다 최악이었습니다.

자주 연결이 끊기고.. 불편한점이 한두개가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이참에 애플워치3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 애플워치5가 있는데 애플워치3를 구매하게 된 이유?

기존에 사용하던 기어s3는 셀룰러 버전이었기에 처음에는 애플워치5 셀룰러 버전을 고민했었습니다.

다만 기어s3를 착용하면서 굉장히 거추장스럽다(?)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일반적인 남성팔목이긴하지만 기어s3는 생각외로 컸고 그렇다고 샤오미  미밴드는 너무 작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딱 중간수준에서 고를 수 있으면 좋겠다 싶어 처음으로 선택한건 애플워치5 40mm였었습니다.

근데 또 40mm보다 작은 38mm도 있더라구요?

여기서 문제는 38mm를 선택하려면 2세대 낮은 애플워치3를 선택해야 했다는 점이었습니다.

여러 후기글들 찾아본 결과 3세대와 5세대의 배터리타임은 크게 변경이 없고, 그다지 사용하지도 않을 심박수측정 센서가 더 좋아지고 한거? 이외에는 큰 차이가 없겠거니 해서 결국 애플워치3 38mm로 좁혀졌습니다.

마지막 남은 과제는 셀룰러냐 블루투스냐 였는데 솔직히 셀룰러 사용해본 입장에서 봤을때 그닥 안써요.(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번호가 하나 더 있다는건 좋긴한데 그 번호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불편한점도 많이 있고(요금제가 낮은 만큼 낮은 통화시간 등), 워치에서 통화를 하는게 좀처럼 드물기도 했구요.

사용 목적을 정확히 하자 싶어 정리를 해보니 제가 사용하는 패턴을 대충 알아본 결과.

 1. 시계

 2. 전화 및 문자가 왔을 때 알림용도(폰을 거의 무음으로 두고 씀)

 3. 운동시 측정 용도

위 3가지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결국 워치에서는 통화를 할 일이 없다! 라는 결론을 내었고, 셀룰러에 대한 고집을 과감히 버리고 블루투스로 바꾸었습니다.

+ 약 한달 사용하는데 셀룰러가 안된다고해서 불편한 점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 사용후기

위에서 이야기했다시피 셀룰러가 아닌 블루투스를 선택했는데도, 기존에 기어s3 셀룰러와 비교를 했을때에 크게 신경쓰이는 부분 없이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제게 있어서는 셀룰러가 필요가 없었다는 이야기가 될 수도 있겠네요. (이는 사람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뭐.. 한달사용해봐서 큰 이슈는 못느꼈었고, 기어s3와 비교했을때도 특별하게 불편한 점이나 부족한건 없었어요.

한가지 장점이 있다면 제가 맥북에어를 사용하고 있는데, 맥북에어 잠금이 애플워치로 풀린다는게 굉장히 좋았다는 점입니다.

같은 wifi망(공유기)에만 물려있으면 비밀번호 없이 바로 잠금이 해제되어 편리하게 활용이 되더라구요. (macOS Catalina ver10.15.4 기준)

이외에는 뭐.. 운동기능도 기어s3랑 비슷한거같고.. 전화수신 등등 큰 차이는 없어보입니다. 

 

 > 애플워치3, 에어팟2, 아이폰XR


[리뷰]에어팟 2세대 3개월 사용 후기

(+오버액션 케이스 착용 샷)


에어팟 2세대를 산지 벌써 3개월이 지났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리뷰를 써야지 써야지... 벌써 3개월...

1월 23일 구입했고, 거의 매일같이 사용했습니다.

 

주로 연결하는 디바이스로는 아이폰XR이며,

서브로 연결하는 디바이스로는 아이폰SE(1세대), 맥북에어(2013_CTO), 아이패드 프로(9.7)을 사용하고있습니다.

 

에어팟 케이스도 좀 이쁜거 해주고 싶어서 찾아보니 제가 좋아하는 오버액션이 있더라구요?

바로 질렀습니다. (재포장은 새상품과 큰 차이 없다고 하여 선택해서 구매해봤어요. 정말 큰 차이 없더라구요? 굳)

 

- 사용 후기

 

역시 Apple이라 그런지 연동성 하나는 끝내줍니다.

아이폰 XR에 붙여보다가도 맥북에어에 사용하고싶으면 바로 연결이 가능하며,

아이패드, 아이폰SE로 변경등이 굉장히 용이합니다.

 

기존에는 qcy t1을 거쳐 qcy t3를 사용했었는데, 확실히 Apple 디바이스에는 Apple 악세사리를 사용해야한다는게 진리인것 같습니다.

 

- 성능

 

* 아래 나오는 'qcy시리즈'는 t1과 t3를 통틀어 지칭하는 말임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 디자인

사실 예뻐서 샀다기보다는 아이폰을 사용하기에 써보자라는 느낌으로 구매한 감이 없지않아있습니다.

Apple 특유의 깔끔한 디자인 감성을 보면 알겠지만, 확실히 디자인면에서는 깔끔합니다. 그냥 이쁩니다.

 

 > 가성비

가성비면에서는 qcy 시리즈와 비교한다는 거 자체가 말이 안되겠지만.. 

가성비를 따지신다면 솔직히 추천은 못드리겠네요.

다만, 가격대비 만족도는 나쁘진 않다는점은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 음질

qcy시리즈와 음질비교하면 qcy는 건물벽에 막혀서 음악을 듣는 느낌이라치면, 에어팟은 귀에 소리를 쑥쑥 넣어주는듯한 느낌입니다.

(막귀라 이보다 더 자세한 설명은 못하지만, 비교해보면 확실히 소리가 더 깔끔한 편입니다.)

나름 반응속도도 괜찮아보입니다.

youtube 시청시 qcy시리즈는 조금 느린감이 있는데(t5는 개선되었다고하나, 테스트를 해보지않아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에어팟의 경우 거의 영상에 보이는 그대로의 소리를 전달한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예시로 무언가를 읽고있는 컨텐츠라면 입과 소리가 따로 노는듯한 현상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배터리

개인적인 느낌인데 qcy시리즈보다 더 긴 배터리 타임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소리를 키우는 편이 아니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한번 충전해놓고 음악들으면 4~5시간은 그냥 버티는 느낌입니다.

 

 > 강점

사실 에어팟의 강점은 애플유저들에게 굉장한 호환성을 준다는점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맥북, 아이패드, 오래된 아이폰SE까지 여러 디바이스를 넘나들며 이쪽 저쪽에 붙어 음악을 듣거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굉장한 호환성이 있기에 에어팟을 사용하지 않나 싶어요.

 

 > 아쉬운점

가격도 가격이지만, 이미 가성비에서 이야기를 했으므로, 다른점이 있다면,

qcy t3에서는 음량조절이 가능했었죠.(나름 유용하게 사용했었습니다.)

에어팟으로 넘어온 지금에도 습관이 되어 가끔씩 음량조절 제스쳐를 사용하곤 하는데 에어팟에서는 음량조절은 되지 않습니다. 이게 많이 아쉬운 것 같아요.ㅠㅠ

 

 -- 오버액션 에어팟 케이스 착용샷

    (참고로 저땐 모든게 새하얗게 이뻤지만, 3개월 지난 지금도 이쁘지만, 때를 많이 타네요..ㅎ...)

 

저도 이렇게 앱등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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