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준비물

(패스편_교토)

- 교토 버스 패스 -



이번시간은 저렴하게 일본여행을 즐기기위한 준비물중 하나인 패스권에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교토 한정)


일본은 교통편이 비싼만큼 패스권이 매우 필수입니다!


특히 지갑사정이 좋더라도 패스권을 쓰면 여행경비가 굉장히 많이 절약함을 알 수 있죠.


저의 경우 교토의 멋진 신사들을 둘러보기 위해서 패스권을 구입했지만,


맛집투어를 하시는 분들에게도 매우 유용할 것 같습니다.


[교토역 / 촬영장비 : 소니 a550]



가격은 제가 다녀왔을땐 500엔 정도 했는데 검색해보니 지금은 600엔 정도 하는것 같네요. (디자인도 조금 바뀐것 같네요.)


준비물은 아마 여권이 필요했었던걸로 기억하고 있어요. (현지에서 직접 구입시)


패스권을 구입할때 딱히 일본어를 몰라도 어렵지 않게 구매할 수 있게 되어 있었구요,


구입처교토역에 바로 있었습니다. (교토역 둘러보시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위치에 대한 사진은 추후(다음 일본여행때를.. - 분명 찍은거 같은데 없네요;;;)에 추가하겠습니다.)

 - 교토역 이외에 장소에서 구입할 수 있는지는 확인해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용법처음 버스를 타고 내릴때 기계에 넣어주고 받아서 내리면되고,

두번째부터패스권에 찍힌 날짜만 버스기사에게 보여주면 됩니다!

(근데 버스기사들이 귀찮은듯 슬쩍보고 반응안하시는분들 있어요. 그냥 내리시면 됩니다. 굳이 확인시킨다고 서있을 필요는 없다는거죠.)


또 패스구입처에 잘 확인해 보시면 버스노선이 잘 그려져 있는 설명서가 있습니다. (한국어로 잘되있어요!!)

어떤 신사에 어떤 버스를 타고가면되는지도 그림으로 잘 나타나 있으니 버스노선도가 있으면 꼭 챙겨가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버스 노선도만 있으면 정말 편리하게 교토여행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참 쉽죠?



사실 직접 패스권을 찍어서 올리려했는데..

분명! 패스권을 기념삼아 가져왔다고 생각했는데!! 없더라구요...;

(중간에 티켓 아닌줄알고 버린듯 싶네요 ;ㅅ; - 생각보다 티켓이 티켓같이 안생겨서 잘 챙기셔야 합니다;; 꼭 무언가의 쿠폰같이 생김)

어차피 사진을 찍었어도 제가 사용했을때(500엔)와 다른 디자인(600엔)을 채택해서 분명 도움이 안됬을거예요! 분명! 



600엔이 비싸게 느껴질 수 있는데, 일본은 어떤 교통편이든 가격이 너무 비싸서 저렴한편에 속합니다.


버스비용이 1회 버스 탑승시 230엔정도 나가고, 3회타면 690엔인데.. 600엔짜리 버스패스권 하나사고 3회이상타면 본전은 뽑으니 말이죠.


특히 교토에서는 신사를 많이들 구경가실텐데, 숙소 - 신사 - 신사 - 숙소와 같이 신사 2개를 구경하는 루트를 짜더라도 버스는 3회이상 타게 되어 있어서 교토여행시 꼭 추천해드립니다.



덤으로 일본에서 버스는 뒤에 타서 앞으로 내리고, 내릴때 요금정산을 합니다.(한국과는 반대)



모하비(macOS 10.14) 업데이트!



추석 연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저는 곧장 맥북 에어를 키고 업데이트를 시작했습니다.


연휴동안 모하비 업데이트 소식을 확인하고 설치하고 싶어 근질근질함을 참아가며 드! 디! 어!


업데이트를 완료했습니다.



다행히도 저의 오래된 맥북에어에서도 지원하더라구요!

(맥북에어 2013 모델..)


아래부터는 업데이트 과정을 캡쳐해 보았습니다.


그나저나 미리 말씀드리지만, 시간 오래걸리더라구요.........


굉장히...


* 업데이트 전 꼭! 맥세이프를 연결하고 업데이트 해주세요.




아아.. 아름다운 나의 베이비..



경이로운 그대 모하비를 설치를 해봅시다.



전 솔직히 다크모드가 제일 끌렸습니다.

(저는 어두운계통이 눈에 덜 피로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아름다운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



다운로드만 5 ~ 6시간? 걸린듯합니다. 중간에 지쳐서 낮잠자고 왔더니 다운로드 완료 되어있더라구요.

(자전거도 1시간정도 타고왔습니다.ㅎㅎ)



[열기] 버튼 클릭!



이제부터는 흐름에 맡기면 됩니다. [계속] 버튼 클릭!



읽고 동의하시는 경우에 [동의] 버튼 클릭!



저의 경우 파티션이 나뉘어 있지 않기때문에 바로 [설치] 버튼을 눌렀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시간정도? 긴 기다림을 기다리시면..

(부팅 화면의 사과모양에서 1시간정도 기다리면 됩니다.)



새로운 모하비(Mojave)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스크린샷에도 더 많은 기능이 생겼습니다.



모하비의 업데이트가 완료됨을 확인하는 화면



실험삼아 켜본 Xcode.


다크 다크함의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습니다.

(쓰흡.. 쓰흡.. 아름다운 나의 베이비..)



아직 많이 사용해보지 않아서 어떤느낌인지 뭐가바뀌었는지 확인은 못했지만,


저번보다 빠릿빠릿해진 느낌??이 들더라구요.


물론 그냥 느낌이겠지만, 저는 코딩하다보면 흰 화면이 눈이아파서 검은색 계통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고, 그렇게 세팅하는 편인데, 기본적으로 다크모드를 지원해주는 맥북에 감동을 먹고 있습니다.



쓰읍.. 아아.. 아름다운 나의 베이비..



그나저나 이번 업데이트는 생각보다 오래걸리더라구요. wifi가 느려서 그런지.. 아니면 맥북에어가 오래되서 그런지..


어느쪽이든 맥북에어를 교체해야할 시기가 왔다며..... ...(앞으로 3년은 더 쓸거라며 다짐을!!!)


아직은 사용할만한 성능이지만, 이제 슬슬 오래된 느낌을 버릴 수 없는 저의 맥북에어에..


한없이 다음 맥북에어를 기다리고만 있습니다.

(원하는건 8세대 cpu에 램8GB 이상..)



다음의 아름다운 나의 맥북에어는 어디에..



* 맥북에서 스크린샷 단축키는 [Command + Shift + 3] 입니다.


* 저작권에 위반 되는 내용이 있는 경우 이 게시글은 수정되거나 삭제될 수 있습니다.



추석

-즐거웠던 추석연휴?!-



저는 이번 추석연휴 본가(충주)에 다녀왔습니다.


간만에 갔던 본가는 여러가지가 많이 바뀌어있더군요.


길고양이가 새끼를 낳고 갔는데..


그 새끼고양이(노란색)가 집에서 눌러붙어 살고 있더라구요.


밥시간만 되면 냥냥거리고 사람이 가서 쓰다듬어줘도 좋아라 그르렁거리더라구요.


집에만 있는 녀석이라그런지 들짐승 냄새도 안나서 만짐에도 거리낌이 없었습니다!!!


어찌나 귀여운지...


귀요미 사진첨부합니다. 


(촬영장비 : 갤럭시 a7(2017))

사진에서 노란색 고양이가 집에 눌러앉은 고양이고 검정줄무늬고양이는 어디선가 나타나서 노란색 고양이 밥그릇을 탐내는 녀석입니다.


희안하게 밥시간만되면 그걸알아채서 노란색 고양이가 밥먹고 있으면 후다닥와서 뺏어먹고는 도망치더라구요..


근데, 이녀석 웃긴게 사람을 전혀 무서워하지 않는거보면 누군가 키우다가 버린거 같습니다;;;


주변에 대학생들이 많이 자취하는데 아마도 그 학생들이 버리고가지않았나 추측중이지만...


사람을 너무 거리낌없이 다가와서 놀다가고 하다보니 노란색 고양이가 어찌나 질투를 하던지...



애완동물이 없었던 저의 인생이었지만, 처음으로 마당에 앉아있으니 고양이가 다가와 다리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그느낌이란...


크...


행복하더군요. 쓰다듬어주면 그르렁그르렁거리면서 다리에 둥글게 말고 낮잠자는 고양이의 모습은 지금도 잊혀지질 않습니다. (너무 귀여워요!!! >,<!!!)



그래도 슬펐던건 감기기운 때문에 밖을 자주 나가질 못해서 ㅠㅠ..


날씨좋았던 추석연휴지만 감기기운 때문에 집에서 거의 온종일 누워만 있었네요.(아쉽아쉽)


언제 또 시간이 날때 본가에 올라가서 노란 냥이와 놀아줘야겠습니다!!



추가로 요즘 날씨가 쌀쌀한게 감기조심하세요!!

저처럼 감기걸리면 큰일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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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준비물

(유심편)



일본 여행을 갈때 필요한 준비물은 개인 개인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적어도 유심만큼은 필수로 챙겨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일본여행시 준비해야할 유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에 일본여행 게시글을 작성했다시피 저는 올 초 교토/오사카로 여행을 갔었습니다.

(내년에 다시금 여행을 갈 준비를 하고 있지요.)


특히 교토를 가게되면 교통패스권부터 시작해서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가기위한 노력을 위해서는


자잘자잘한 준비물이 필수일 수 있겠는데요,


그중 일본에서도 원활한 인터넷 사용을 위해 Wifi도시락이나, 유심은 필히 챙겨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필수라 생각하는 준비물 중 하나인 유심을 2개나 준비를 했었습니다.


저는 그때 당시 갤럭시 A8(2016)과 LeEco 러프로3를 사용하고 있었으며, 일본여행시에도 두개의 폰을 그대로 활용하기 위해 두개를 준비했습니다.


통신사 또한 2개 다 다르게 준비를 했습니다.


 - Softbank : 8일 1GB 무제한

 - Docomo : 8일 2GB 무제한


듣기로는 Softbank보다 Docomo가 조금 더 좋다는 소리를 들어서 Docomo 유심을 조금 더 용량이 많은걸로 준비했습니다.


사실 어느게 더 좋고 나쁨을 떠나서 두 통신사를 사용하면서 큰 차이는 못느꼈습니다. 그도 그럴게 교토 / 오사카가 사람이 많은 장소인 만큼 통신하기에도 부족하지 않은 장소라 큰 문제는 없었을테니까요.


8일에 2기가 부족하지 않느냐 말씀하시는분들이 있는데, 영화를 볼것도 아닐뿐더러 검색, 카톡(보이스톡), 유튜브영상 시청을 하고도 정말 충분히 남습니다.


그리고 2기가를 사용하고 나면 느린속도의 무제한을 사용하실 수 있어 데이터 2GB 전부 사용을 하고도 카톡하는데는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무엇보다 저는 Wifi도시락과 유심중에 유심을 선택한 이유가 있었는데, 보기편하게 표로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Wifi도시락

유심 

무겁다 (들고 다녀야함)

가볍다(스마트폰에 삽입 사용) 

도시락기기 충전필요 

스마트폰만 충전하면 됨

 여러명이 같이 사용가능

모바일 핫스팟을 키면 여러명 사용 가능

 분실 시 보상 필요

분실 시 보상 불필요 

 반납 필요

반납 불필요 

 여러명이 함께 사용시 저렴

조금 비싼느낌? 


제가 느낀 바는 이정도인데, 저는 Wifi도시락을 따로 휴대해 다닌다는것 자체가 너무 싫어서 유심으로 선택했습니다.

(그도 그럴게 여행다니면서 주렁주렁 들고다니기가.. 먹는걸 주렁주렁 들고다니는건 행복하고 좋은데..)


유심은 그냥 가볍게 사용하는 느낌이라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 반납할 필요도 없어서 여행이후에도 편했다는점입니다.


추가로 분실걱정도 없고(유심은 분실했다면 핸드폰을 함께 분실이겠지만 말이죠) 보상할 필요도 없어지니..


저는 고민할필요없이 유심으로 선택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일지 모르겠지만, 여러명이서 사용한다면 저렴하게 먹히는 wifi도시락이 훨신 좋을수도 있을것같더라구요.


물론 최고는 자기스타일대로 준비하는게 최고일것같습니다 ㅎㅎ



분석 (2)



오늘은 분석 2번째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사실 이번시간에는 저번시간에 미리 말씀드린대로 오픈되어있는 ERP를 검색해서 해당 소스들을 분석해 보려 했습니다...만, 제 안 좋은 습관 중 하나가 아직 답도 안잡혀있으면서 답을 먼저 보려고 한다는 점입니다.


항상 답을 먼저 보고나면 흥미를 잃고 그 이후에는 정해진 답이라는 틀에 갇혀 다른 답을 못낸다는 점입니다.


분명 공부를 하기로 했지만, 너무 답에 연연하지 않고 제가 생각하는 답을 찾아서 가는 형식을 취하기로 했습니다.


물론, 제가 원하는 ERP가 추구하는 방향이 기존 ERP와는 많이 달라진다하더라도, 제 자신만의 답을 찾아볼까 했습니다.

(공부에 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답이 없는 만큼 답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철저하게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여담이 길어졌네요. 여담은 나중에~ 나중에~ 나중으로! 미루고!


오늘의 주제로 돌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ERP에 있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물론 돈(회계)이 가장 중요할 순 있겠지만, 저는 사람(인사)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관리가 잘 되는 회사여야만 회사가 잘 돌아간다는 거죠.


왜 이런 주제랑 다른것같은 이야기를 하느냐? 주제에 일치합니다!


저는 인사가 가장 먼저 개발이 이뤄져야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인사의 기본적인 정보(사원 기본 테이블)는 다음과 같습니다.


 - 사원 ID (고유해야함) [not null, key]

 - 사원 이름 (중복 가능 - 이름이 같은 사람은 분명 있습니다!) [not null]

 - 사원 생년월일 (중복 가능 - 생일 축하?) [not null]

 - 사원 입사일 (중복 가능 - 입사일로 부터 기간을 계산) [not null]

 - 사원 휴대폰 번호 (중복 불가) [null : 워라벨을 중시하는 현시점에서 연락은 하지 말도록 합시다!]

 - 사원 집 전화 번호 (중복 가능 : 부부일 수 있다. 룸메같이 같은 집에 살 수 있다.) [null : 집전화를 사용치 않는 경우 상정]

 - 사원 집 주소 (중복 가능 : 부부일 수 있다. 룸메같이 같은 집에 살 수 있다.) [null : 워라벨! yeah!]

 - 사원 최종 학력 (중복 가능) [null : 개인정보!]


두번째로 사원의 부서 직급 정보(사원 부서 직급 테이블)입니다. (지금은 인사만 분석하므로 부서, 직급테이블은 나중에 따로 언급하겠습니다.)


 - 사원 ID (고유해야함) [not null, key]

 - 부서 ID (중복 가능)

 - 직급 ID (중복 가능)


세번째로 로그인 권한 정보(사원 로그인 테이블)입니다.


 - 사원 ID (고유해야함) [not null, key]

 - 사원 passwd (보안설정되어있음.) [not null] * 패스워드 정보는 외부에서 볼 수 없습니다.

 - 사원 마지막 로그인 이력 (로그인시마다 업로드, 중복 가능) [not null - 첫 로그인 전이라면 0000년 00월 00일 00시 00분 00초 등으로 초기화]

 - 사원 마지막 로그아웃 이력 (로그아웃시마다 업로드, 중복 가능) [not null, 로그인 이력과 동일]


네번째로 사원 출퇴근 관리 이력(사원 출퇴근 관리 테이블(log))입니다. (야근을 파악 할 수 있습니다.)


 - 출퇴근 정보 (출근, 퇴근) [not null]

 - 날짜

 - 시간

 - 사원 ID

 - 부서 ID


다섯번째로 게시판 권한에 대한 정보(사원 게시판 권한 관리 테이블)입니다.


 - 사원 ID (고유해야함) [not null, 외래key]

 - 마스터 자격 (boolean, true인 경우 모든 게시판의 권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not null(true or false)]

 - 시스템 관리 게시판 권한 ID (중복 가능) [not null]

 - 인적자원관리 게시판 권한 ID (중복 가능) [not null]

 - 기업 서비스 관리 게시판 권한 ID (중복 가능) [not null]

 - 프로젝트 관리 게시판 권한 ID (중복 가능) [not null]

 - 공급 사슬 관리 ID (중복 가능) [not null]

 - 고객 / 상품 관리 (중복 가능) [not null]

 - 재무 관리 (중복 가능) [not null]

 - 제조 관리 (중복 가능) [not null]


사원 게시판 권한 관리 테이블의 경우 각 게시판 별로 더 쪼개둘 생각입니다.


이런 경우를 상정해 보고 있어 나눴습니다._(모든 인원은 자신의 휴가 관리를 할 수 있으나, 충원이나, 급여관리와 같은 정보는 인사과 혹은 회계과가 아니면 볼 수 없게 하기 위함입니다.)


혹은 읽기 권한이 필요하지만, 쓰기 권한은 필요하지 않은 경우. (높은 직급의 개발자가 아닌사람은 프로젝트 관리에서 쓰기권한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읽기 권한을 통해 프로젝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시스템 관리 게시판 권한 ID (고유해야함) [not null, 외래key]

- 사용자 관리 권한 (읽기, 쓰기)

- 시스템 관리 권한 (읽기, 쓰기)

- 환경설정 권한 (읽기, 쓰기)


동일하기 인적자원관리 권한

 - 인적 자원 관리 게시판 권한 ID (고유해야함) [not null, 외래key]

 - 충원(인사관리)

 - 혜택

 - 급여관리

...


등등...


위처럼 게시판마다 권한 ID를 부여하는 이유는 사원 A와 사원 B가 같은 게시판에서 같은 권한을 가지는 경우

같은 게시판 권한 ID를 부여하여 관리하기 용이하기 위함입니다.



마지막으로 사원의 급여 정보 (사원 급여 테이블) 입니다.


 - 연봉 협상일 (기본key (사원 ID와 합쳐 기본key))

 - 사원 ID (기본key (연봉 협상일과 합쳐 기본key))

 - 연봉 정보

 - 기본 월급 정보 (연봉 / 12)

 - 세금 정보

 - 실 수령 월급 정보 (기본 월급 정보 - 세금 정보)

 - 인센티브

 - 추가금액 (야근 등)


연봉협상일 + 사원ID를 기본 키로 한 이유는 기존 연봉협상일에서 현재 연봉협상까지 연마다 쌓여가면서 사원의 연봉이 얼마씩 올랐는지 파악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특히 이렇게 하는 이유중 하나는, 특별히 어느 한사람이 한사람몫 이상의 일을 할 경우, 또 경험자인 경우에 어느정도 씩 추가적인 연봉의 협상이 이뤄졌는지 파악이 가능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아직까지도 파악해야할 부분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실제로 위 정보들중에서는 더 추가해야할 부분도, 빠져야할 부분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계속해서 분석을 통해서 더 다듬어 나갈 예정입니다.



다음은 설계(2)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설계(2)에서는 ER-다이어그램을 제작하여 기본적인 인사정보의 DB 정보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문의 등의 정보 제공은 댓글을 달아 주세요.


버전정보

 - v1.0 2018.09.17 배포

 - v1.1 2020.06.12 다원ERP -> Project.다원ERP로 변경



[비교]

영화 vod 어디서 보세요?



휴일이 되면 날씨가 좋으면 자전거를 타고 여기저기 다녀보다가 집에오면 영화를 보는게 일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주마다 한편씩 챙겨보는 영화의 재미에 푹 빠져버렸네요.


요즘엔 이번주엔 뭘 챙겨볼까 하며 고민하는 재미또한 쏠쏠하기만 합니다.



저는 영화, 드라마, 음악 등등 보고 듣는 컨텐츠에 있어서는 결제하고 보는 편입니다.


어떤분들은 아직도 토렌트에 의존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ㅠㅠ


영화를 구입해서 보면 나름 모으는 재미도 있고, 이런걸 봤다는 등의 정리도 가능해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또 뿌듯합니다! (중요)



그래서 오늘은 이런 주제를 들고 왔습니다.


영화 vod 어디서 보세요?!!! *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과 생각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영화를 세 군대에서 다운(스트리밍)받아 보고 있습니다.


1. 네이버 vod (네이버 N스토어) [과거]

2. 카카오 페이지 [과거]

3. 유튜브 [현재 진행형]



1, 2, 3 순서대로 사용중에 있고, 1, 2는 현재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를 차근차근 작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 네이버 vod (네이버 N스토어)


네이버 vod는 네이버 n pay를 이용해서 보기 딱 좋아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쌓여가는 네이버 페이 포인트를 사용하기 위함이었었는데, 아쉽게도 사용하지 않게 된 이유는


가격에 비해 사용성이 떨어진다는 생각에 였습니다.


무슨 의미인지 갸웃거리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무제한으로 구입을 하였더라도 PC 2대, 스마트폰 3대에서 사용하고나면 무제한이 무제한이 아니라는 겁니다.


제가 가진 PC만 노트북 4대에 본체 2대이고, 스마트폰만 집에서 게임용으로 사용하는 폰까지 합치면 5대가 되는데.. 


PC 2대, 스마트폰 3대에 설치했거나 스트리밍을 했으면 설치하거나 스트리밍한 PC 혹은 스마트폰에서만 무제한으로 볼 수 있다는 문제가 생기게 되는거죠.


즉 본체 2대에 영화를 다운받았으면 제 노트북 4대에서는 더 이상 다운(스트리밍)받을 수 없다는 거죠..


무제한인듯 아닌듯.. 느낌이 확 들고, 포멧하면 관람도 못할 영상들이 되어버리기에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제가 실험한 바로는 다운로드한 vod를 외장하드로 옮겨 다른 PC에서도 보지 못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분명 신작영화도 꽤 받았는데도 이런 이유때문인지 정이 안가더라구요..)



2. 카카오 페이지


네이버 vod의 대용을 찾던 중! 카카오 페이지를 찾게 되었습니다.


물론 사전조사를 안한것도 문제긴 하겠지만;


웹서비스가 아직까진 많이 부족한 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스마트폰에서 사용한다면 부족함 없이 사용이 가능한 것 같고, 할인을 자주해줘 좋았었습니다.


문제는 큰 화면으로 컴퓨터에 담아 보고 싶었던 저는 웹서비스가 지원되지 않아 아쉽기만 하더라구요..


특히 윈도우 태블릿에서는 사용을 못하다보니..

(윈도우 태블릿은 2대나 있는데 정말 활용가치가 너무 떨어짐;;)



3. 유튜브


그런 대안으로 마지막으로 유튜브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냥 제가 원하는 서비스를 다 만족하기도하고, 아직까지는 아쉬움이 없었던 거죠.


또 어떤 아쉬운 점이 생긴다면 다음은 어떤걸로 넘어갈까 하며 검색을 하겠지만, 아직까지는 아쉬운 점이 없어서


계속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네이버 vod에서 구입한 영상들(어차피 PC, 폰 사용가능 횟수를 전부다 채워서 다시 구입해야하네요.)


카카오 페이지에서 구입한 영상들(실제로는 3개밖에 안됩니다. 블랙팬서 등등 - PC의 큰 화면이 지원안되서..ㅠ)


다시 구매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정확히는 조금 더 사용해가며 눈치를 보는중이죠)



 

 네이버 vod

카카오 페이지 

 유튜브

 장점

 - 네이버 페이 포인트 사용 가능

 - PC, 스마트폰 지원

 - 이벤트가 좋음

 - 상대적으로 할인을 많이해주는 느낌

 - 바로 다른 컨텐츠 이용이 용이

 - PC, 스마트폰 지원

 - 무제한

 단점

 - 무제한이 무제한이 아닌 느낌

 - 각 플랫폼(PC, 스마트폰)마다 한계가 있음

 - 외장하드로 옮겨 다른 PC로 재생 불가

 - 아직까지는 스마트폰에서만 지원

 - 재생 한도는 없는 모양

  - 아직까지 불편한 점은 보이지 않음.



아직까지는 국내에서 서비스하는 vod 서비스들은 아쉬운점이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저는 보고싶을 때 (출장갈때 등등) 언제든지 보고싶은 주의라 영화는 무제한으로 구입해서 보는 스타일이라


아! 특히 재탕하는걸 무척 좋아합니다. 에피소드가 많은 영화들을 보고 또보고 하는걸 좋아하는데


제약이 걸려있으면 괜히 신경쓰게되고.. 그런점을 싫어하다보니 계속 갈아타게되네요.



사용자마다의 생각이 다 다르다보니 어떨진 모르겠습니다.


다만 유튜브의 경우 제가 스트리밍을 주로 이용중인데,


집에서 사용중인 wifi도 wifi이지만, 스마트폰 요금제를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를 사용하다보니


거리낌없이 사용중인것도 이유 중 하나가 될 것같네요.



그러고보니 유튜브에서 구입한 영화가 다운로드가 되는지는 확인해보지는 못했네요.


아직까진 스트리밍으로 충분하다보니..


다음에 기회가 되면 실험해봐야겠습니다.



일본여행

(교토/오사카)

후기



* 올해 초(2월) 일본에 다녀온 후기입니다.



일본여행을 다녀온지 벌써 6개월이 지나 7개월 이제 8개월을 향해 가네요.


지난 월수만큼이나 여행통장의 잔고도 늘고 있어 뿌듯합니다.


열심히 더 늘려서 일본여행을 다녀온 1주기가 되면 또 가자는 친구와의 약속과 함께


간만에 다녀왔던 후기를 작성해 봅니다. (많이 늦어져버렸네요 에구..)



게시글 작성이 늦어진 변명아닌 변명을 해보자면 DSLR 메모리카드가 인식이 잘 안됬었습니다..;;;


micro SD 상태가 영 아닌가 봅니다.. 슬슬 바꿀때가 된것인지.. 아니면 SD카드 어답터에 문제가 있는것인지.. ㅎㅎ..


기회가 되면 고용량으로 새로 사서 바꿔놔야겠네요.ㅠㅠ



이번 일본여행은 교토 / 오사카로 다녀왔었습니다.


정말 재미있었고, 모든게 좋았습니다. 날씨도 너무너무 좋았어요!


특히 교토의 골목골목이 정말 깔끔해서 우리나라의 골목과 비교를 하게 되어 안타깝더라구요.


저는 원래 성격상 길거리에 쓰레기를 버리지않고 가지고다니거나 가방에 담아 집에서 버리는 성격이라 그렇진 않은데,

우리나라 어느 골목을 가든 기본적으로 쓰레기가 있고 또 길가다 버리는 사람들도 종종 보이고 그런 부분들이 많이 비교되었었습니다. ㅠㅠ


그래도 오사카는 한국의 일상과 다르지 않았던 것 같네요. 서울의 지하철느낌?


너무 비슷해서...


[이미지 출처 - 본인 (촬영 장비 : 소니 A550)]


멈추란 의미의 止まれ(도마레)


일본은 한국에 비해 차가 별로 없다보니 차보다 사람이 우선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골목에 사람이 걸어다니거나 횡단보도를 건너면 항상 차들이 사람먼저가라고 손짓을 해주다보니 그런 미학?이 정말 아름답게 느껴지더라구요.


사람우선이라 써 있는 대학교 차도에서도 사람이 길 건너면 빵거리는게 일상인데..ㅠㅠ


특히 차가 별로 없는 교토의 골목골목은 사람다니기도 편하고 깔끔한 골목의 모습에 정말 아름답게 느꼈습니다.


이것저것 많이 찍었는데 생각처럼 이쁘게 찍힌 사진이 별루 없더라구요. 그나마 선별해서 몇장 첨부해봅니다 ㅎ


기회가 되면 취미>사진란에 몇몇사진들을 보정해 종합해서 올려봐야겠네요.


[이미지 출처 - 본인 (촬영 장비 : 소니 A550)]


길을 걷다가도 한컷!


아마 금각사 올라가는 길인데 버스갈아타기 귀찮아서 걸어 올라갔었을때 찍은 골목사진입니다.


위에 있는 표지판도 같은골목이었을거예요.


[이미지 출처 - 본인 (촬영 장비 소니 : A550)]


금각사에서 한컷!

여기서 연애운? 부적? 하나 사갈까하고 친구랑 엄청 고민했었다죠...ㅋㅋㅋ;;;

어차피 안생기는거.. 하면서 안샀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씁쓸............)

[이미지 출처 - 본인 (촬영 장비 소니 : A550)]


오사카 성에서도 한컷

이날 구름이 많이껴서 셔터찬스가 많이 없겠네 싶었는데, 사진찍을때 구름이 이쁘게 걸리더라구요!


[이미지 출처 - 본인 (촬영 장비 소니 : A550)]


마지막날 한국으로 오며 마셨던 이로하스.


딸기향이 너무 강해서 두번은 사먹기 싫더라구요..ㅠㅠ


복숭아 맛인가? 그거 말고는 별로인 느낌이..;;



[이미지 출처 - 본인 (촬영 장비 소니 : A550)]


마지막으로 교토에서 먹었던 おにぎり定食(오니기리정식 - 주먹밥정식)


맛있었습니다!!


특히 생선에 레몬즙?으로 부드럽게 해서? 구운것같은데(자세한 요리법은 모르겠네요 ㅎ)


아 꿀맛.. 한번 더 먹으러 가고싶더라구요 ㅎ


여기가 은각사?(자세히는 기억안나는데 교토 신사였었습니다.)에서 내려오다가 있는 주먹밥집이었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2박 3일은 교토 그 후 오사카에서 있었구요,


교토에 있는 동안은 신사를 많이 둘러보려 했으나...


첫날은 교토로 이동하는동안 시간을 다까먹었고...


셋째날에는 교토에서 오사카로 이동하는 시간을 또...


결국 둘째날 돌아봤는데 버스로 이동하랴 밥먹으랴 신사 3개~4개 본게 다였습니다.


아쉽네요 ㅠㅠ 다음에 또 일본가게되면 교토로... 최대한으로...


그 후 오사카에서는 솔직히 한국에 온건지 싶을 정도로 지하철에 한국인이 많아;;


이리 저리 채여가며 여러곳을 구경했지만 역시 교토가 더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은 역시 교토로만...


아! 오사카 하루카스300못가서 아쉬운건 있네요.. ㅠㅠㅠ



숙박은 교토에서는 교토타워호텔에서 묵었는데 괜찮았습니다! 깔끔하고!


오사카는 어디지... 여하튼(까먹) 묵었는데 거기도 좋았어요.


교토타워 호텔은 한국어로도 가능했었던것같고,


오사카쪽 호텔에선 영어로 열심히 설명해주는거 같은데; 발음이 너무 듣기 어려워서


일본어로 들었는데 그 편이 더 좋더라구요.


영어로 막 설명해주시는데 저도 영어로 그냥 "재패니즈 플리즈"


영어도 잘 모르는데 차라리 일본어가 나아서 ㅠㅠ


교토타워호텔은 호텔에서 묵으면 교토타워에 올라갈때 할인해줘서 좋았습니다.


코인도 하나 뽑아왔는데 집에 어딘가에 굴러다닐거같네요;



너무 떠들었네요 ㅎㅎ; 모두가 좋았고 재밌고 행복했던 기억들이라 글쓰는게 재밌다보니 그저 주저리주저리..


내년 초에 또 일본여행을 계획중인데. 이번엔 교토로만 갈 예정입니다.


일본어 조금만 알아도 여행을 다니는데 편하고 좋더라구요.


그때까지 좀 더 일본어와 문화를 배워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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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918 1228 수정 : 제목의 일본여행(도쿄 / 오사카) 후기 -> 일본여행(교토 / 오사카) 후기

  > 바보같이 교토를 도쿄로 적어버렸네요;; 졸았나..ㅠㅠ 죄송합니다!



컨셉

원격 키보드 & 마우스



어쩌다보니 [원격 마우스], [원격 키보드], [원격 키보드 & 마우스] 한꺼번에 올리게 되었는데,


컨셉이 비슷비슷하다보니... 어쩔수 없었네요 ㅠㅠ


이번엔 원격 키보드 & 마우스 입니다.


셋 다 안드로이드 어플로만 생각 중이며, 이 원격 키보드&마우스가 좀 더 종합적인 느낌을 받을수밖에 없겠네요.


[이미지 출처 - 본인 직접 제작]


앞선 원격 키보드와 원격 마우스를 합쳐놓은 형식이고, 한 화면에 두개의 오브젝트를 합쳐놓는다는게 생각처럼 쉽지는 않아서 (디자인, 레이아웃, UI & UX (특히 UX)) 여러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나름 공부하면서 재미있는 어플이 완성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원격 키보드 & 마우스 분석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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