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에서 Linux

사용하는 3가지 방법



오늘은 Windows에서 Linux를 사용하는 3가지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추가적인 사용방법은 더욱 많을수도 있지만, 3가지의 방법 모두 제가 사용하고 있는 방법을 하나씩 정리해 보았습니다.


* 본 게시글에서는 윈도우 내부에서 리눅스를 사용하는 방법이며, 듀얼부팅형식은 제외하고 올렸습니다.


3가지를 간략적으로 살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VMware Workstation Player(가상머신)를 이용한 리눅스 사용.

2. Microsoft Store의 Ubuntu 앱을 이용한 리눅스 사용.

3. putty를 이용한 리눅스 사용.


각각 단점과 장점이 있는데, 하나씩 확인해가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VMware Workstation Player(가상머신)를 이용한 리눅스 사용.


VMware Workstation (현시점에서 Vmware Workstation Pro 14)는 본래 유료입니다.


실제로 Pro의 무료지원 기간은 30일로 설정되어 있죠.


하지만, Pro가 아닌 Player를 사용하신다면 무료로 가상머신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개인사용자에 한해 무료이며, 기업은 기업용 Pro를 구입하셔야 합니다.)


(이미지 출처 : https://www.vmware.com/kr/products/workstation-player.html)


* VMware 홈페이지의 FAQ를 이용하시면 좀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Player를 이용하여 원하는 리눅스를 설치하여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장점으로는 많은 버전의 리눅스 운영체제를 실행시킬 수 있으며, 리눅스 GUI를 이용하여 마우스를 통한 조작이 가능해 여러모로 관리도, 사용도 편하다는 점입니다.

어떻게 보면 사용자입장에서는 가장 편리하게 리눅스 운영체제를 설치부터 실행까지 사용하게 해주는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


단점으로는 생각보다 많은 하드웨어리소스의 사용이 아닐까 싶습니다. 

가상머신의 설정에서 CPU 코어를 최대치의 절반정도 설정해놓고 운영체제 설치 후 사용해보다보면 물론 가상머신내에서는 빠릿하게 움직일진 몰라도, 그만큼 하드웨어의 자원을 사용하게 된다는 점입니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하드웨어의 자원이 부족하면 가상머신의 성능이 급격히 저하될 수 있다는 점이겠네요.



해당 링크를 통해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https://my.vmware.com/en/web/vmware/free#desktop_end_user_computing/vmware_workstation_player/14_0|PLAYER1413|product_downloads)



2. Microsoft Store의 Ubuntu 앱을 이용한 리눅스 사용.


(이미지 출처 : Microsoft Store 내 직접)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쉬운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시작 > Microsoft Store > Ubuntu 검색 > 앱 설치


빠른설치로 누릴수 있는 리눅스사용이겠네요.


저의 경우 터미널을 무척 즐겨 사용하고 있기때문에 ssh와 함께 다른 리눅스 서버에 접속하기도하는 용도로도 사용하고 있지만 설치도 꽤나 빨랐고, 무엇보다 사용함에 있어 가볍게 작업이 가능하다는 점이 굉장히 이득이었던것같습니다.



장점은 역시 빠른 설치와 빠른 실행 그리고 가벼운 작업이 가능한점 아닐까 싶습니다.


단점은 보시는것처럼 Ubuntu만 이용이 가능하시다는 것과 터미널을 사용한 리눅스 사용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3. PuTTY를 이용한 리눅스 사용.


(이미지 출처 : https://ko.wikipedia.org/wiki/PuTTY)


3번째 방법으로는 PuTTY를 이용한 리눅스 사용입니다.


사실 PuTTY는 클라이언트로 동작하는 자유 및 오픈소스 단말 에뮬레이터 응용 프로그램 입니다. (위키백과 인용)

[PuTTY(퍼티/ˈpʌti/)는 SSH텔넷rloginraw TCP를 위한 클라이언트로 동작하는 자유 및 오픈 소스 단말 에뮬레이터 응용 프로그램이다. ] (출처 : https://ko.wikipedia.org/wiki/PuTTY)


말로 풀려고하면 항상 어렵기만하고 위키백과를 확인해도 무슨말인지 어려울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ㅠㅠ


쉽게 말해 PuTTY(클라이언트)를 이용하여 리눅스가 깔려있는 서버에 접속한다고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이를 위해서는 서버에는 리눅스가 깔려있어야한다는 전제가 깔려버리게 됩니다. 결국 PuTTY를 이용하려면 서버를 한대 장만을 해야한다는..ㅎ..



장점으로는 PuTTY 응용프로그램 자체가 굉장히 가벼운 편이라서 Ubuntu앱처럼 설치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 되겠네요.


단점은 역시 이 서버가 있어야한다는 점과, 그 서버에는 이용할 리눅스가 깔려있어야한다는 점. 그리고 접속을 위한 SSH-Server가 설치되어 있어야한다는 겁니다. 




사실 3번째 방법은 Windows에서 Linux를 사용하는 방법이긴 하나, 어찌 되었든 Linux가 설치되어 있는 서버가 필요하다는 점이 아쉬운 부분이기도 하지만, 결국은 Windows에서 Linux를 사용하는 방법으로 치고! 게시글을 작성하였습니다. ㅎ,ㅎ


여기까지 Windows에서 Linux를 사용하는 3가지 방법을 살펴보았습니다.

조금 더 많은 내용을 정리하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적은 분량임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훌쩍 흘러가버리네요. 

역시 시간은 유한하다는 말이 이럴때 느껴지네요.ㅠㅠ


다음은 좀 더 유익한 게시글로 찾아뵙는것을 약속하며 오늘은 여기까지 작성을 마치도록하겠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월 신학기 노트북 추천!

(본 게시글은 광고료를 받아 작성한 게시글이 아님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 지극히 개인적인 독특한 취향의 변태성이 돋보이는 글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벌써 9월이 되어버렸네요.


주변 친구들은 복학하여 대학 신학기를 준비하고 있고, 


계속해서 방학이 없는 직장을 열심히 다니는 친구들도 많이 보입니다.(ㅠㅠ)



오늘은 그런 신학기(2학기!)를 맞아 노트북을 추천해드리려 게시글을 작성해 봅니다.



- 가성비 노트북


대체 텍스트 노출

(이미지 출처 : 다나와_http://prod.danawa.com/info/?pcode=5608323&cate=112758)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320-15 Quad Classic

CPU : i5-8250U (8세대)

GPU : UHD620 (내장)

RAM : DDR4 4GB

스토리지 : SSD 128GB

무게 : 1.87kg

가격 : 50만원대


저는 노트북은 3대째 레노버 제품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 사용했던 제품은 넷북(당시 70~80만원 정도 주고 샀던 것 같네요.)


두번째 사용했던 제품은 게이밍 노트북(당시 100만원가량 주고 샀었습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제품으로는 태블릿PC(마치 서피스북을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서피스북보다 훨씬 가격면에서 효율적이었습니다. 120만원정도 주고 샀었습니다.)


그만큼 가성비면에서는 레노버가 괜찮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 지금 현재에도 모든 노트북이 고장나지도 않고, 잘 사용하고 있는 상태라 특히 가성비면에서는 레노버 제품을 추천하고 싶었습니다.


- 태블릿(휴대용) 노트북


대체 텍스트 노출

(이미지 출처 : 다나와_http://prod.danawa.com/info/?pcode=5700780&cate=12210596)


레노버 아디이터패드 Miix-520

CPU : i5-8250U (8세대)

GPU : UHD620 (내장)

RAM : DDR4 8GB

스토리지 : SSD 256GB

무게 : 900g (키보드 포함_1.25kg)

가격 : 120만원대


제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3대째 노트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현재 사용중인 노트북을 구매하기까지 3개의 노트북을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1. Miix520 (현재 제품)

2. 그램

3. 맥북에어


(사실 4번에는 서피스북이 있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높은 가격에 입맛만 다질뿐 결국 패스를..)


지극히 제 생각일 뿐이지만, 그램은 브랜드의 이름이 있고, A/S가 확실한 만큼 가격이 생각보다 높더라구요. 고민끝에 결국 구입을 못했고,


맥북에어 같은 경우엔 엄청 고민을 했으나, CPU가 8세대였으면 덥썩 물었을 것을.. 아직도 5세대에 머물고 있는 넌..... 결국 맥북에어도 패스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엑티브 펜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선택한 부분도 있습니다.


회사 업무, 회의, 수업 등 원노트를 이용하면 편리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가벼워서 휴대성도 굉장히 맘에 들었습니다.


그런점에 있어서는 서피스북도 비슷하겠지만, 악세사리를 구입할만한 재력이 안되어......


(그저 눈물만... ㅠ..)


- 게이밍 노트


대체 텍스트 노출

(이미지 출처 : 다나와_http://prod.danawa.com/info/?pcode=6018955&cate=113778)


MSI GE시리즈 GE63 레이더 RGB 8RF

CPU : i7-8750H (8세대)

GPU : GTX1070

RAM : DDR4 8GB

스토리지 : SSD 256GB

무게 : 2.49kg

가격 : 190만원대


비쌉니다. 8세대 cpu와 GTX1070의 조합은 정말 비쌉니다.


하.지.만 투자한 만큼의 성능을 기대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비싼만큼 공랭보다는 수냉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충분히 원하는 게임을 돌리고도 남지 않을까 싶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은 RAM은 16GB로, 스토리지는 SSD 512GB or SSD 256GB + HDD 1TB의 조합이었다면 최상의 조건이었겠지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면 괜찮을 제품 같네요.

[확인결과 RAM의 업그레이드는 32GB까지 가능한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다만 SSD는 어떤형식인지는 모르겠네요.]


GTX1080으로 올라가기 시작하면 가격이 워낙 뛰어버려서(ㅠㅠ)


200만원이 안되는 가격으로 모든 게임을 누릴 수 있는 MSI의 해당 제품을 추천해드립니다.


- 개발용 노트북


대체 텍스트 노출

(이미지 출처 : 다나와_http://prod.danawa.com/info/?pcode=6025488&cate=112758)


ASUS TUF FX504GD-EN483

CPU : i7-8750H (8세대)

GPU : GTX1050

RAM : DDR4 8GB

스토리지 : HDD 1TB

무게 : 2.3kg

가격 : 95만원대


범주로 따지자면 게이밍으로 넘어갈 수 있으나, 저는 게이밍에는 돈을 아끼지 않는 타입이라(1프레임이라도 더 뽑아보려 노력을 합니다.) 게이밍은 더(특히 그래픽카드가) 좋은 성능의 노트북을 구입하곤 합니다.

그러면서 가성비는 꼭 따지고 들어가지만 말이죠.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의 경우에는 유니티를 이용하여 3D게임을 만들만한 프로젝트도 경험하게 되어 그래픽카드가 어느정도 성능이 따라줘야 했었습니다.


그렇기에 i7과 GTX1050의 조합으로 가성비 좋은 개발용 노트북을 해당 제품으로 추천하게 되었습니다.


ASUS제품은 윈도우 태블릿으로 접해보았는데, 나름 사용할만하고, 회사에서 쓰는 노트북도 ASUS제품이 있기에 브랜드도 꽤 괜찮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물론 A/S는...)


사실, 고사양 프로젝트만 아니라면 맨 처음 추천해드린 가성비 노트북을 추천해드립니다.

물론, 유니티를 활용한 3D게임 제작이나, 가벼운 게이밍 PC라면 해당 개발용 PC를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여기까지 4가지 제품을 추천해보았습니다.


업무상 프로젝트가 엄청 무거운 프로그램을 돌리는 프로젝트가 가끔 있어 3번째 MSI제품은 풀업그레이드로 가지고 싶기는 하네요.ㅎㅎ (돈이 된다면 그때 고민하는 걸로..)


물론 제 지극히 변태적인 취향의 글이기에 사람마다 원하는 형태가 다를수 있어 완벽하게 이걸 구입해라! 라고는 추천은 못드리겠지만,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참고로 여기에 왜 맥북이 없냐 하실수도 있겠는데!


제 안에서는 맥북의 범주는 맥북입니다 ㅋㅋㅋ;


맥북은 노트북이 아닙니다! 맥북입니다!!! 노트북과는 다르단말입니다!



허접하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映画を見ました

eiga o mimashita (에이가오 미마시타)

영화를 보았습니다.



요즘 마블 시리즈, 미션임파서블 시리즈에 팍 꽂혀 영화만 보고있네요.


덕분에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휴일이 그냥 흘러가버립니다.


아이언맨의 멋진모습이 아직도 눈앞에 아른아른 거리네요.


크.. 아두이노로 아이언맨을 만들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3D프린터기가 있었으면 하네요. ㅜㅜ)


영화를 보았습니다. (과거형)


映画を見ました


映画 :영화


を : 을(를)


見ました : 보았습니다. / (見た) : 보다


조금 더 응용을 해보면


영화 (映画) 부분에 보았던 영화의 이름을 넣으면 또 하나의 문장이 되네요!


예) 

 - アベンジャーズ(어벤져스)を見ました(을 보았습니다.)

 - ミッション・インポッシブル(미션임파서블)を見ました(을 보았습니다.)




사용 '후' 리뷰

ARCTIC MX-4



아름다운 써멀 MX-4 [이미지 출처 : Karzin]



저는 허구한날 취미로 하는게 가지고 있는 전자기기 분해해보고, 청소해주고 하는 작업을 하곤 합니다.


군인으로 따지면 매일같이 총기수입을 하는 느낌? (음...?)


사실 그러면서 기기들을 고장내기도 하고 그 고장낸 기기를 수리하기도 하고 


그러다보면 어느새 하루가 다 가버리더라구요.


오늘은 제가 간만에 활용하는 구리스를 리뷰해볼 생각입니다.



저는 노트북을 5대 데스크탑을 2대 사용하고 있는데, 오늘은 노트북에만 적용하였으므로 이번 주요 타겟은 노트북으로 맞춰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주로 사용하는 노트북 장비 5대는 다음과 같습니다.


제품

레노버 Miix 520

레노버 s10-3 

레노버 y50-70 

애플 맥북프로 2012 (논레티나)

애플 맥북에어 2013 (CTO) 

CPU

i5-8250U 

n550 

i7-4710HQ 

i5-3210M

i7-4650U 

GPU

UHD 620 (내장)

GMA 3150 (내장) 

GTX 860M

Graphics 4000 (내장)

Graphics 5000 (내장) 

RAM

8GB

2GB

16GB

8GB 

8GB 

저장장치

256GB(SSD) 

320GB(HDD) 

128GB(SSD)

128GB(SSD) + 500GB(HDD)

128GB(SSD)

운영체제

윈도우10 home

리눅스 민트 19

윈도우10 pro

맥OS 하이시에라 

맥OS 하이시에라 

사용용도

게임 이외 전반적

서버(서브) 

개발, 블로그 관리, 게임 등

아이폰 개발(주) 

게임 이외 전반적


윈도우 노트북이 전부 레노버인건 제가 처음 넷북(s10-3)을 구입하면서 시작됬는데, 생각보다 레노버 제품이 가성비가 너무 좋아서 지금까지 3세대에 걸쳐 사용을 하고 있네요. (이 이야기는 추후에 기회가 되면 추가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빠른시일내에 레노버 Miix 520 리뷰를..)


여기서 레노버 Miix 520을 제외한 나머지

 - 레노버 s10-3

 - 레노버 y50-70

 - 애플 맥북프로 2012 (논레티나)

 - 애플 맥북에어 2013 (CTO)

4대의 장비에 구리스를 새로 도포하였습니다.



결과부터 말씀드리자면, 정말 좋네요.

저의 사랑스러운 노트북들의 수명이 적게는 1년내지 기본 2~3년은 늘어난 것 같습니다.



성능 비교표를 확인해보시죠.


제품 

레노버 s10-3

레노버 y50-70 

애플 맥북프로 2012 (논레티나) 

애플 맥북에어 2013 (CTO) 

MX-4 도포 전 (idle 시)

63℃

56℃

66℃

51℃

MX-4 도포 후 (idle 시)

57℃

45℃

51℃

43℃

마지막교체

7년 전(예상)

2년 전(예상)

5년 전(예상) 

2년 전(예상)


교체주기가 꽤 긴편인데, ssd교체, ram추가, 내부 청소 등 이외에는 구리스 교체해준지가 엄청 오래전에 행해진 것 같네요. (실제로도 가물가물)


나름 구리스에는 신경을 못쓰게 되더라구요. 생각보다 구리스 교체하는게 엄청 쉬운일은 아니라서;


운영체제 별 온도 측정을 위해 사용된 프로그램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윈도우 : HWMonitor

 - 리눅스 : sensors (터미널 sensor 패키지)

 - 맥OS : Mac Fan Control



저만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도포 후 확실히 온도차이가 심하게 보이더라구요.


s10-3의 경우에는 오래되서 그런지(혹은 쿨링 성능이 좋지않아서 그런지) 크게 차이는 없었지만,


다른 노트북들은 최대 15도나 낮춰주다보니(이외로 보통 10도 정도 온도를 낮춰주는 효과를 보았습니다.) 1~2년 주기로 갈아줘야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름 구리스 구매 전에는 곰써멀도 유명하다고해서 곰써멀과 MX-4중에 고민을 많이 했는데,


곰써멀이나 MX-4나 성능은 비슷한데 가성비는 MX-4라고 이야기들을 하셔서 MX-4로 골랐습니다.


정말 가성비면에서는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만원이라는 적은 돈을 투자해 2~3년 남짓 노트북의 수명을 늘렸다면 2~3년 노트북 살 돈 굳은거니까요 ㅎㅎ (행복)



아주 오래된 친구인 s10-3은 큰 차이가 보이지 않았지만, 항시 켜놓는 서브 서버로 사용을 하다보니 아무래도 많은 무리가 있는 것 같네요. 이제 슬슬 떠나보내야 하나 싶지만, 구리스를 갈아줬으니 1년은 더 힘내주는걸로 ㅎㅎ 힘내!!



기회가 되면 데스크탑 2대도 교체를 해줘야 겠습니다.


아직까지도 열일중인 q6600과 아직은 젊은 i7 6700을 위해!!




* 본 리뷰는 피와 땀이 섞인 저의 돈으로 직접 구매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전혀 광고는 아니므로 참고만 해주세요.

* 구리스의 도포 방식, 외부의 상황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참고용으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チェックインしに来まし

check-in shini kimashita (체크인 시니 키마시타)

체크인 하러 왔습니다.



올해 일본여행을 가게 되어 다녀왔었습니다.

항상 매체를 통해 듣기만 하거나, 아버지랑 전화 너머로만 이야기를 하다보니

막상 호텔에 들어섰을때 저 한마디가 입에서 떨어지질 않더라구요.

내심 나서서 말을 해보자는 생각과는 다르게 떨어지지 않는 입..

역시 여러 경험이 있어야겠더라구요.

일본의 문화를 좀 더 많이 경험하고 배울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호텔에) 체크인 하러 왔습니다.'

'チェックインしに来ました。'


チェックイン : 체크인 (Check-in)

しに : 하러

来ました : 왔습니다.


사실 이 문장을 맨 처음 올리고 싶었는데, 출근할때 마다 챙기는 강한 임펙트의 사과가 잊혀지질 않았네요.



Project.다원ERP_분석(1)



분명 100점 만점의 설계서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하다못해 99점, 99.1점 .1점을 더 올리기 위해 철저한 분석과 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설계를 위해서는 설계하는 프로젝트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즉 공부와 기본 지식이 밑바탕으로 깔아져 있어야지 싶네요.


분명 그를 위한 분석이고, 그를 위한 설계일겁니다.


설계하는 사람이 개발하는 사람들을 위한 최소한의 배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늘은 다원 Project에 포함되어있는 ERP를 분석해보고자 합니다.


ERP에 대한 지식은 저도 명확하지 않고, 아직까지도 이해가 되지않는 부분이 많은 시스템입니다.


쉬운건 아니겠지만, 조금씩 분석을 해보고 설계를 해가다보면 그래도 조금은 ERP에 대해 만져보기라도 해보았다! 정도는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서 ERP, 전사적자원관리란 무엇일까요?



ERP -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 전사적자원관리)란 기업 내 생산, 물류, 재무, 회계, 영업과 구매, 재고 등 경영 활동 프로세스들을 통합적으로 연계해 관리해 주며, 기업에서 발생하는 정보들을 서로 공유하고 새로운 정보의 생성과 빠른 의사결정을 도와주는 전사적자원관리시스템 또는 전사적통합시스템을 말한다(노규성·조남재, 2010; Laudon & Laudon, 2006).

[네이버 지식백과] 전사적자원관리(ERP) (기업을바꾼10대정보시스템, 2014. 4. 15., 커뮤니케이션북스)


ERP - Enterprise Resource Planning의 약자로 흔히 '전사적 자원관리'라고 한다. 

기업 전체를 경영자원의 효과적 이용이라는 관점에서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경영의 효율화를 기하기 위한 수단이다. 쉽게 말해 정보의 통합을 위해 기업의 모든 자원을 최적으로 관리하자는 개념으로 기업자원관리 혹은 업무 통합관리라고 볼 수 있다.

좁은 의미에서는 통합적인 컴퓨터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회사의 자금, 회계, 구매, 생산, 판매 등 모든 업무의 흐름을 효율적으로 자동 조절해주는 전산 시스템을 뜻하기도 한다. 

기업 전반의 업무 프로세스를 통합적으로 관리, 경영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정보를 공유하게 함으로써 빠르고 투명한 업무처리의 실현을 목적으로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ERP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ERP - 전사적 자원관리 또는 기업자원관리. 한마디로 기업내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말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ERP (매일경제, 매경닷컴)


ERP - 전사적 자원 관리(영어Enterprise resource planning) 혹은 ERP는 경영 정보 시스템(MIS)의 한 종류이다. 전사적 자원 관리는 회사의 모든 정보 뿐만 아니라, 공급 사슬관리, 고객의 주문정보까지 포함하여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이다.[1] ERP를 도입시 생산부분이 마케팅을 실시간으로 조회하여 생산일정을 조회및 변경할수 있는 등 비용낭비나 생산 지연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일이 가능해진다.

[위키백과]  전사적 자원 관리(ERP)


사실 글만 보고 한번에 이해하기란 쉽지 않을겁니다.


저도 계속해서 같았구요.


그래서, 그래서, 그래서 ERP가 뭐냐고?



ERP - 기업내 통합정보시스템



아직도 감은 잡히지 않으실겁니다.


그럼 다음 그림을 보시죠.


[ERP의 기능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위는 ERP의 기능을 정리해놓은 그림입니다.


이 ERP시스템은 회사별로 커스텀이 되기도 하며, 기본적인 틀은 저 그림에서 관리되는 서비스들이 추가되거나 삭제되는 형식입니다.


예를들어 기업서비스에서 시설이 많이 부족한 회사에 있어서는 시설 서비스를 뺀 여행, 법률 서비스, 인센티브의 서비스들이 기업서비스관리내에 자리하고 있는것이죠.

물론, 시설서비스에 있어서도 시설이 아닌, 도서관 서비스, 아이돌보미 서비스 등이 추가가 될 수도 있는거구요.


여러 백과에 올라온 글처럼 회계, 구매, 상품, 제조 등 ERP System내에는 기업전반 업무를 관리할 수 있다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ERP는 기업의 운영에 있어 필요한 운영시스템을 묶어 관리를 도와주는 시스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나마 조금은 ERP에 대해서 이해가 되셨을까요?



아직도 많이 부족하겠지만, 다음은 Project.다원ERP_설계(1)에서 뵙겠습니다.



참고자료

https://ko.wikipedia.org/wiki/%EC%A0%84%EC%82%AC%EC%A0%81_%EC%9E%90%EC%9B%90_%EA%B4%80%EB%A6%AC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8399&cid=43659&categoryId=43659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71816&cid=43667&categoryId=43667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274731&cid=42171&categoryId=51120


버전정보

 - v1.0 2018.08.29 배포

 - v1.1 2020.06.12 다원ERP -> Project.다원ERP로 변경



朝にリンゴ一つ

asa  ni  ri - n  go  hito  tsu

아침에 사과 하나



아침에 눈을 뜨고 샤워하고 회사갈 준비를 하고나면 출출해지더라구요.


그런 '아침에 사과 하나' (진짜로!)


'朝にリンゴ一つ'


朝 [asa] : 아침

に [ni] : -에

リンゴ [ri-n go] : 사과

一つ [hitotsu] : 한개


사실, 사과(リンゴ)는 アップル(apple)를 사용해도 되지만 リンゴ쪽을 더 많이 쓰는것 같더라구요.(정확히는 맞는지 모르겠네요.  혹시 아시는분 댓글 부탁드려요 ㅠㅠ) 

apple은 뭔가 아이폰, 맥북을 제작하는 apple쪽 느낌이 더 강한것도 사실인듯 싶네요;


실제로 일본에 살아보지는 못했지만, 일본에서 일하고 계시는 아버지랑 통화를 하다보면 애플보다는 링고를 더 쓰시는 것 같더라구요.




돌팔이성이 강하지만 일본어를 아버지께, 매체를 통해 배우다보니 부족한 부분이 너무나 많네요.ㅎㅎ

그런점을 매꾸고자 공부를 시작합니다.


나 자신에게도 좋은 공부가 되었으면 좋겠고, 다른 분들에게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해서 시작합니다.


출근 대소동!!




새벽 천둥번개에 깜짝놀래 깨어나 그 잠결에 핸드폰은 고장나면 안된다는 생각을 했는지


충전중이던 본폰과 서브폰의 충전을 뽑아놓고 다시 잤네요;;

(사실 잠결보다는 습성과 같은 느낌으로 한거같은데.. 전기상 문제가 없었으므로 ㅎ)



아침에 일어나 준비를 하면서도 비가 많이오는구나 싶으면서


늦어질것같아 카카오택시 어플을 이용하여 택시를 열심히 호출하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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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오지않는 택시...


5~6번을 호출해도 오질않아 그때부터 낌새가 이상하다는걸 깨닫고 부랴부랴 준비를 마치고 밖으로 나섰습니다.



전민동은 물바다


데드락현상도아니고 어느 골목이든 차량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움직일 생각을 않길래


도로로 나갔더니 그때의 상황;;



택시타면 지각이야 모면했겠지만, 택시가 잡힐리 없고.. 저 물바다를 건너줄리도 없겠지만;


견인차가 몇대가 왔다갔다 하던지.... 차가 침수됬나보더라구요;


급한사람들은 무릎까지 오는데도 불구하고 신발벗고 바지올리고 걸어서 건너시는분들도있지만


저는 회사가 있는곳까지 걸어가려하면 1시간이 넘어가기에


어차피 차가 없으면 움직일 수 없어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네요 ㅠㅠ



방향지시등이 맛가 지시등 구매하고 배송받고 고치기 직전인 차를


전날 회사 지하주차장에 모셔두고 나와서 차가 있었어도 결국 지각은 지각이라는 소리겠지만

(그 이후로 늦게 들어간 회사 지하주차장도 홍수가 났었다는건 또.... - 그래도 자동차가 침수될 정도는 아닌상태라 다행이었네요.ㅠㅠ)


정말 답이 없다는게 이런상황이구나 싶었습니다.



세종쪽으로 올라가서 돌아갈까도 했지만 나중에 복구된 도로로 출근을 하면서 보니 돌아서 오는쪽은 더 지옥이 펼쳐져 있더군요.


2대 3대 끼어들기에 사고까지 났는지 차들은 서행에..


그냥 이리로 오기 잘했다며 택시기사분이랑 대화하면서도


대전에 1년반남짓 살아온 나와는 다르게 10년 사셨다는 택시기사분도 이런일은 또 처음이라고...



아침부터 주저리주저리 할 상황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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