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다원 Ensemble_분석(5)

장비관리-요구사항분석(Event List)


Wireframe까지 완료가 되었을때는 이미 어느정도의 요구사항은 정립이 되어 있을겁니다.

사실 이전에 고객은 '제안요청서'를 통해 요구사항을 어느정도 명시를 해두었을겁니다.

미리 제작은 되어있었어야하나.. 고객도 저이고 개발자도 저이다보니.. 빼묵었네요 ㅠ.. (일해라!! 나 자신!)

저의 경우 Wireframe을 만들면서 바로 화면설계서까지 만들어버려서 요구사항을 정리할 틈이 없었는데,

Event List를 정리하면서 요구사항까지 같이 정리하자 해서 정리했습니다. (사실 Event List 정리 안하고 있었으면 요구사항분석서도 만들지는 않았을 것 같..)

오늘 할 작업은 설계된 화면설계서를 토대로 작성이 된 요구사항 분석서(Functional Requirement) 겸 Event List입니다.

 

이정도 나오면 이제 Class Diagram정도만 나오면 개발이 시작되어도 될 것 같네요. (사실 없어도 뭐.. 개발은 가능하지만...)

다만, Sequence Diagrame도 있으면 좋겠지만.. 이건 기능별로 나중에 시간날때 정리해둬야겠네요. (Sequence Diagram 작성하다보면 또 다음주가 되어버려서....)


요구사항분석 (1/2)

장비관리 - 요구사항분석 1

주황색으로 처리된 항목은 지금은 개발이 불가능한 부분을 나타냅니다.

프로젝트나 구입정보 연동 부분은 다른 화면이 개발이 되어야 연동작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얼른 다른 화면도 설계-개발을 해야겠네요 ㅎㅎ

여기서는 뭐 그렇게 특별한 건 없고, 그저 화면에서 일어나는 Event들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요구사항분석 (2/2)

장비관리 - 요구사항분석 2

위처럼 사용자 및 관리자 연동 부분은 아직 유저관리 화면이 나오지않아 연동을 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일단 해당 기능은 막아놓고 개발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혹은 텍스트로 받아 저장하던가..)

어차피 ID를 입력하거나 사람이름을 입력하거나.. 그저 Column의 Type만 변경해주면 되니까 문제될 건 없겠지요.

 

여기서 특별한 부분이라면 하단의 초록색 항목들입니다.

초록색항목은 추후 추가될 예정 내역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뭐.. 제가 고객이고, 개발자이기 때문에 가능한 부분이지만, 제가 원하는 기능을 더 추가해본겁니다 ㅋㅋㅋ

등록할 장비의 이미지를 어느정도 수정(가공)을 해서 등록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넣었습니다.

(약 0.1퍼센트 정도의 조금의 책임감과 99퍼센트 정도의 귀차니즘으로 이미지 수정 기능을 만드는 이 클라스..)

 

 

*** 현재 요구사항 분석에는 QRCode는 제외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은 개발을 진행하며 테스트를 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해당 부분은 아무래도 몇가지 테스트가 필요해서 제외해두었습니다.

나중에 테스트가 완료되고 내부망에서도 큰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조건만 통과된다면

다시 한번 정리하도록하겠습니다!

 


아직도 해야할게 산더미 같군요...ㅋㅋ...

일단은 다음 게시글은 Class Diagram을 작성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Class Diagram 그리면 바로 개발 진행해볼까 생각중입니다.

 

혹시라도 개발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일전에 작성한 게시글을 확인해주세요. (아래 링크 참조)

 - Project.다원ERP_개발정보(개발언어, 장비, 예정내역) : https://karzin.tistory.com/130?category=793727

 

Project.다원ERP_개발 정보(개발언어, 장비, 예정내역)

다원ERP_개발 정보 (개발언어, 장비, 예정내역) Project Infomation Project Name : 다원ERP 기획 : Karzin 분석 : Karzin 설계 : Karzin 개발 : Karzin 디자인 : Karzin 유지보수 : Karzin 개발 정보 Develop Lan..

karzin.tistory.com

 

 

버전정보 (v1.0)

 - v1.0 2020.07.12 배포

 

* 본 게시글의 이미지에 들어간 글씨체는 네이버 나눔 글씨체인 나눔스퀘어 Bold를 사용했습니다.

* 본 게시글의 이미지는 전부 (이미지 내의 픽토그램 등) 직접 제작했음을 명시합니다.

* 저작권에 위반될 수 있는 컨텐츠(이미지, 동영상 등)나 게시글은 삭제되거나 수정될 수 있습니다.

* 문제의 여지가 될 수 있는 컨텐츠의 경우 댓글 달아 주시면 빠른 시일 내에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 Karzin은 항상 공부중입니다. 설명이 틀리거나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의견내주시는대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Project.다원은 개인(karzin)이 기획, 분석, 설계, 디자인, 개발, 유지보수 등

모든 부분을 혼자 맡아 진행하는 개인 프로젝트입니다.

Project.다원 Ensemble

Karzin

abbeea@naver.com


[대전 화암동 카페] 카페 보니또 - 콜드브루


저번에 화암동에 일이 있어서 들렀던 카페 보니또.

사람이 많아서 촬영은 하지 않았지만, 건물 내부 분위기 진짜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콜드브루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콜드브루 > 아이스 아메리카노) 맛도 괜찮아서 작성해봅니다.


1층 들어올 때 입구부분에서 (촬영 : Karzin, 촬영장비 : 아이폰SE2)

내부 분위기 꽤 좋았습니다. 인테리어 깔끔했어요.

무엇보다 여유감(?)이랄까 있었고, 직원분들 커피 내려주시는 속도 완전 빠르셔서 깜짝놀랐었던 기억이..ㅋㅋ

 

콜드브루 한잔! (촬영 : Karzin, 촬영 장비 : 아이폰SE2)

마시면서 찍은 콜드브루 사진인데 ㅋㅋㅋ

향이 너무 좋아서 일단 한입 마시면서 찍었습니다 ㅋㅋㅋㅋ

 

가볍게 비웠다고 한다.. (촬영 : Karzin, 촬영장비 : 아이폰SE2)

나중에 여유 생기면 다시 가봐야겠습니다 ㅠㅠ

 

 

* 저작권에 위반될 수 있는 컨텐츠(이미지, 동영상 등)나 게시글은 삭제되거나 수정될 수 있습니다.

* 문제의 여지가 될 수 있는 컨텐츠의 경우 댓글 달아 주시면 빠른 시일 내에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Karzin

abbeea@naver.com


Project.다원 Ensemble_설계(8)

장비관리-화면 정리 및 시스템 개발 인터뷰


어제 졸린 나머지 화면이 1개 더(상태 변경) 나오면 될 줄 알았습니다만! 어제 제가 Modal로 만들어 놨더라구요!

아마 고민하다가 상태 변경은 Modal로 설계한 듯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좀 쉴까 하다가! 왠지 찝찝해서.. 화면쪽은 슬슬 마무리해버릴까 합니다.

이후 작업으로는 class diagram이라던가 아직 남은 diagram의 설계와 정리해야할 것 들을 마무리하면 개발 진행해도 될 것 같습니다!


 

화면 정리 (Sitemap 및 설계 화면)

화면 정리 (Sitemap 및 설계 화면)

이전에 만들어진 Sitemap을 좀 다듬어 주고, 설계된 화면을 Sitemap에 따라 맞춰서 정리해보았습니다.

다만, 화면의 설계가 완전히 다 끝난 건 아닙니다!

이제는 마지막으로 이 시스템을 사용을 할 장비담당자와의 인터뷰(프로토타임 시연)가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장비담당자(결국 쓸사람은 저..)와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장비 관리 - 시스템 개발 인터뷰

장비 관리 - 시스템 개발 인터뷰

Prototype은 직접 만들어서 테스트를 해야하지만, 머릿속에서 자신(?)에게 질문하며 머릿속에 있는 Prototype으로 시연을 진행했습니다. (누가 들으면 이중인격자인줄..)

사실 시스템 개발 인터뷰의 경우 양식은 보통 ppt로 안하는데..(보통은 워드나 한글. 저의 경우 워드를 선호 - 필요한 분 있으시다면 만들어서 언제 한번 본 블로그의 문서 서식-다운로드 게시판에 올려놓겠습니다.) 이미지로 뽑기 편한 ppt를 이용했습니다.

 

아래는 질문사항과 답변사항입니다.

 

질문 (설계자 - Karzin)

1.사용하면서 불편했던 점?

 • Prototype을 시연해보고 불편했던 사항은 무엇인가요?

 • 불편한 점은 어떻게 바뀌었으면 좋겠나요?

2.추가적으로 요구하고 싶은 기능?

 • 사용자의 경험 속 이러한 기능이 들어갔으면 좋겠다는 부분이 있었나요?

3.기타 궁금한 사항?

 

답변 (업무 담당자 - Karzin)

1. 상태 등록 화면에서 ModalGrid를 가리면 Grid의 현 상태를 보기 힘들 것 같습니다. 특히 화면이 큰 PC버전에서는 괜찮을 것 같으나, Mobile 버전에서는 Modal이 뜨면 이전 상태를 보기가 힘들 것 같아요. 이 부분은 개발할 때 고려해주세요.

2. 1) 장비 등록 부분에서 Mobile버전은 사진을 직접 찍어 업로드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 등록된 장비의 바코드 형식 혹은 QR-code를 출력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3. 장비관리 코드 (장비 상태, 장비 구분, 장비 분류)는 어디서 입력하는 것인지요?

 

인터뷰 마무리

 - 결정사항 : 장비관리만의 공통코드를 등록할 수 있는 관리 Tab 생성 필요 (화면 ID : E-003-P/M)

 - 비고 1) 웹 뷰에서 모바일의 카메라/갤러리 제어가 가능한지 확인 필요.

 - 비고 2) QR-CODE의 생성(실험적) 고려


 

아무래도 시스템 개발 인터뷰를 확인하면 답변자(?)가 많은(??) 요구사항을 추가시켰지만 이제는 필수 요소가 아니라면 개발을 진행하며 고민해도 될 부분들일 것 같습니다.

결국엔 개발자도 사용자도 저이다보니.. 사실 QRCode를 이용한 관리는 굉장히 편리할 것 같아서 꼭 구축해보고 싶기도 해요. 스티커로 바로 출력해서 붙여만 놔도 장비 관리하는데 있어서는 무엇보다 편리할 것 같습니다.

QRCode 예시 (출처 : 네이버 QR코드 - https://qr.naver.com/)

(위의 예시는 테스트해보시면 저의 블로그 메인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ㅋ_ㅋ)

QRCode 생성 API는 찾아보면 몇몇 나오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연동도 크게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테스트를 통해 내부망에서도 문제없이 쓸 수 있는지를 파악한 후 가능성이 있다면 하나의 기능으로 추가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제가 저한테 하는 인터뷰이다보니 빠진부분이 있을 것 같습니다. 역시 설계문서는 제 2,3자가 보고 느낀점을 서술해줘야 비로소 수정이 필요한 부분이 보일텐데 말이죠 ㅠㅠ

 

다음은 개발을 위해 추가적으로 필요한 설계문서들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버전정보 (v1.0)

 - v1.0 2020.07.11 배포

 

* 본 게시글의 이미지에 들어간 글씨체는 네이버 나눔 글씨체인 나눔스퀘어 Bold를 사용했습니다.

* 본 게시글의 이미지는 전부 (이미지 내의 픽토그램 등) 직접 제작했음을 명시합니다.

* 저작권에 위반될 수 있는 컨텐츠(이미지, 동영상 등)나 게시글은 삭제되거나 수정될 수 있습니다.

* 문제의 여지가 될 수 있는 컨텐츠의 경우 댓글 달아 주시면 빠른 시일 내에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 Karzin은 항상 공부중입니다. 설명이 틀리거나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의견내주시는대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Project.다원은 개인(karzin)이 기획, 분석, 설계, 디자인, 개발, 유지보수 등

모든 부분을 혼자 맡아 진행하는 개인 프로젝트입니다.

Project.다원 Ensemble

Karzin

abbeea@naver.com

 


Sidecar 지원 맥 및 아이패드


회사에서 사용중인 아이패드 5세대는 iPadOS 13을 지원함에도 불구하고 Sidecar를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사용중인 맥북프로 2012와 맥북에어 2013도 지원하지 않구요..ㅠ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Sidecar를 지원하는 요구사항이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죠! 


 - 맥 : macOS Catalina가 설치된 Mac

MacBook Pro 2016 및 이후 모델
MacBook 2016 및 이후 모델
MacBook Air 2018 및 이후 모델
iMac 2017 및 이후 모델
iMacPro 전체
Mac mini 2018 및 이후 모델
Mac Pro 2019 및 이후 모델

 

 - 아이패드 : iPadOS 13이 설치된 iPad

iPad Pro 전체
iPad 6세대 및 이후 모델
iPad mini 5세대
iPad Air 3세대

 


대강 봤을때 mac은 cpu 최소 6세대 이상 iPad는 ap 최소 a9x 이상부터 지원을 하는 것 같습니다.

macOS쪽은 4세대부터 지원이 되었다면 제가 가진 맥북에어 2013도 지원했을텐데 ㅠㅠ 아쉽네요.

 

 

버전정보 (v1.0)

 - v1.0 2020.07.10 배포

 

* 저작권에 위반될 수 있는 컨텐츠(이미지, 동영상 등)나 게시글은 삭제되거나 수정될 수 있습니다.

* 문제의 여지가 될 수 있는 컨텐츠의 경우 댓글 달아 주시면 빠른 시일 내에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 Karzin은 항상 공부중입니다. 설명이 틀리거나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의견내주시는대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Karzin

abbeea@naver.com

 


[리뷰] 로지텍 K780 : 나의 개발용 키보드


 

처음 로지텍 K780을 구입하게 된 계기는 집에 있던 키보드가 고장나서 바꾸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설마하니 너무 맘에 들어 회사 키보드까지 K780으로 바꿀줄은 몰랐네요.

원래 집에 쓰던 키보드는 기계식이었는데 저는 이유는 모르겠는데 기계식은 얼마 못가서 고장이나더라구요.

게임을 하는것도아니고.. 그저 개발만할뿐인데.. 왜...ㅠㅠㅠ

 

펜타그래프 키보드는 거의 노트북에서나 접해보고 주 키보드에서 사용하리라는 생각은 해본적도 없었는데, 어쩌다보니 집과 회사 둘 다 통일하게 되어버렸습니다 ㅎ;

 

K780을 사용하면서 느낀점과 집과 회사 두대를 사용하는 만큼 개인적으로 좋았던점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 미리 말씀드리지만, 제 돈 주고 구입했으며, 절대 광고아닙니다.


로지텍 K780 (출처 : Karzin, 촬영장비 : 아이폰SE2)


사용 용도

저는 게임은 안하다보니 개발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문서작업용으로 사용중에 있습니다.

개발과 문서작업을 많이 하다보니 타이핑은 나름 많은 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용 시간은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만 앉아있다보니(개발,문서작업,공부) 하루 사용시간은 거의 16시간 ~ 20시간 정도겠네요. (이렇게 생각하니까 컴퓨터 앞에서만 사는것 같네요 ㅋㅋㅋ... 맞는말이긴하네..)

그래도 예전에 한번 스타크래프트를 하면서 본 키보드로 게임을 맛보긴했는데 반응속도도 나쁘진않습니다.

기계식은 어쩌다 한번씩 키가 먹힌다던가하는 일이 있었는데, K780은 사용하면서 키가 먹히거나, 반응속도가 느려진 경우는 없었어요.(Unifying 환경 기준)

디바이스는 3대의 PC/서버에 연결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1 : Windows PC

 2 : Linux (Ubuntu)

 3 : MacOS

이 연결 환경은 집과 회사 동일하게 되어있습니다.

(어쩌다보니 회사환경이 Windows, linux, macOS인데 집에서도 동일하네요 ㅋㅋ)


사용감

우선 개인적으로는 키감이 굉장히 쫄깃쫄깃(??)하다고 생각합니다.

기계식키보드와는 다른 키감을 맛볼수 있는데 기계식보다 좀 더 가볍고 쫄깃쫄깃한 느낌을 받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기계식키보드보다는 이 펜타그래프 키보드가 더 좋은 이유는 기계식보다 손가락이 덜 아픈 것 같아요.

기계식으로 개발하면 다음날 손가락에 피로감이 많이 있었는데, 지금은 확연히 줄어든 것 같습니다.

근데 높낮이 조절이 안되서 손목이 조금 불편하긴 합니다.

(이런 사용감은 기존 사용 모델의 차이와 사용자에 따라 다를 수 있음을 미리 알립니다.)

 -> 키감쫄깃

 -> 손꾸락 피로감 줄음

 -> 손목은 조금 불편


장점과 단점

사실 K780의 큰 장점 중 하나는 멀티디바이스의 지원입니다. (제가 항시 사용하는 운영체제가 기본 3개는 되니.. PC도 3대 정도..)

블루투스 + Unifying을 지원하여 최대 3대까지 독립적으로 연결이 가능하며, 연결된 단말기와의 연결 시간은 빠른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단, 이는 Unifying에 해당되며, 블루투스는 생각보다 연결시간이 걸립니다.

Unifying으로 연결을 했을 경우 각 디바이스별로 연결을 변경하더라도 변경되는 시간은 거의 없습니다.

다만, 블루투스로 연결을 해놓고 디바이스의 연결을 변경하면 생각보다 연결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Unifying을 추가로 구입해서 여러대의 PC에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로지텍의 플래그쉽 모델은 flow라는 기능이 있어 1PC에서 2PC 혹은 3PC 등으로 데이터를 쉽게 옮길 수 있는데, K780도 해당이 되어서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보통 윈도우-리눅스로 파일을 옮겨야해서 써본적은 없네요.. 윈도우-윈도우나 윈도우-맥, 맥-맥은 가능한것 같습니다.)

K780은 Mac도 호환이 됩니다! (그래서 편리) 저의 경우 Mac에서도 개발을 하고 Windows에서도 개발을 진행하다보니 이건 너무 좋더라구요. (단, 키 배열이 달라져서 조금 헷갈리기도..)

테스트겸 아이패드는 한번 연결해봤는데 쾌적했었습니다. (안드로이드폰은 연결해보진 않았습니다. 아마 가능할겁니다.)

특히 아이패드 테스트하면서 느꼈던것 중 하나는 K780에는 거치대가 붙어있어 태블릿이나 폰을 두기가 용이합니다!!!

이는 모바일 개발도 진행하는 저로써도 굉장히 매력적이에요. 거치해놓고 개발하면 얼마나 편한지!!!

단점으로는 블루투스 연결은 가끔씩 끊기거나 키가 씹히거나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는 제가 워낙 블루투스 제품을 많이 사용하다보니 충돌의 문제도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키보드 받침대가 없어서 조금 불편한 부분도 있습니다. (높낮이 조절이 힘들어서..ㅠㅠ)

추가적으로 가격이 좀... 쎄요. 키보드치고는.. 아마 콤보를 원하시는 분들은 마우스도 생각하셔야 하셔서 키보드+마우스 조합만 10만원대가..

어느 커뮤니티에서는 내구성 문제가 좀 있는 듯 한데.. 저는 지금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타이핑을 많이 하는 편인데도 아직까지는 물리적인 문제가 일어나지는 않았습니다. 이 부분은 흠.. 아직은 모르겠네요.

마지막으로 무겁습니다. 무겁다는 얘기는 키보드가 움직이지 않아 고정이 잘되어 좋다고 생각이 될 수 있지만, 들고다니기는 불편합니다. 장점이면서 단점같네요.

 

장단점 정리

장점

 - 멀티디바이스 지원 (Windows, Linux, MacOS 등 다수의 플랫폼 지원)

 - Unifying 연결 시 멀티디바이스의 변경 속도가 빠름

 - 키감 쫄깃(?)

 - Mac호환 키보드

 - 맥미니2020과 함께 두면 애플키보드보다 더 세트같아보임 (디자인 이쁨)

 - 긴 배터리 시간 (배터리 한번 갈아두면 년단위로는 가는 듯)

 - 태블릿 거치 용이 (모바일 개발이 편리)

 - function키를 활용해 음량의 조절등 굉장히 편리

 - 키보드 자체가 무거워 타이핑시 움직일 걱정 없음

 

단점 

 - 블루투스 연결시 불안정 (이는 주변에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 블루투스 이용한 연결 변경 시 로딩시간이 있음 (Unifying 대비)

 - 키보드의 높낮이 조절 불가 (손목 불편)

 - 리눅스 환경에서는 추가적인 기능을 사용하지 못함 (여기서 말하는 추가적인 기능은 flow 등 소프트웨어를 통한 기능들입니다. - 이 부분은 제가 잘못알고 있을 수 있어 다르다면 수정하겠습니다.)

 - 비싼 가격

 - 어느 커뮤니티에서는 내구성의 문제가 있다고는 합니다만, 저는 아직까지는 그러한 문제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하루 사용시간 대략 16시간~ 20시간 헤비유저 기준 - 누구? 저요...)

 - 키보드 자체가 무거워 들고다니는 용도로는 불가


회사와 집 두 대를 사용하게 된 이유

처음엔 집에 있던 키보드가 고장나서 K780을 구매해서 코딩도 하고 문서작업도 하고 이래저래 사용하다보니

회사에서 사용하던 로지텍 콤보(멤브레인)가 너무 별로인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키감이라던가.. 디바이스 변경시도 불편하기도하고.. (USB 여기저기 뽑았다 꽂는 불편함이 아주..)

집에서 사용을 해보니 정말 멀티 디바이스 지원이 너무 강력하더라구요.

특히 집에서는 또 Unifying 마우스를 사용하고 있어서 K780 Unifying 수신기와 합치면 벌써 2대라

수신기 1개씩 묶어서 연동해놓고 PC 1대씩 수신기 꽂아두고 사용을 하니 USB뺐다꼈다할 필요없이

디바이스 변경 버튼만 누르면 변경이 되는 기가막힌 편리함에 회사용으로도 질렀습니다. (...)

결국 수신기가 부족해서 몇개를 더 구입은 했지만, 정말 편리하더군요.

처음에는 어차피 멀티디바이스 지원이니까 집-회사 들고다니면서 사용할까 고민했었는데, 무거워서 포기했습니다.

그리고 회사에서도 K780이 있으면 모바일 개발할때도 거치대가 따로 필요 없어 여러 방면 고민할 필요없이 바로 질렀습니다.

말이 길어 보기 힘드시다면,

 -> 멀티 디바이스 지원이 가장 컸고,

 -> 편리한 키감

 -> 하지만 무게가 있어서 들고다니기는 불편

 -> 그리고 디바이스 거치기능이 있는점(모바일 개발하시는 분들에게 용이)이 회사에서도 사용을 하게된 이유였네요.


추천을 한다면?

개인적으로는 강력 추천합니다.

다만 키보드 치고는 가격이 조금 있다고 생각하실 수 있다보니, 확실하게 마음이 잡히고 사용해야겠다 싶은 분들은 사용을 하셔도 될 것 같아요.

특히 다수의 디바이스를 연결을 하셔야하는 분들에게는 강력추천하고, 저와 같은 개발자분들도 충분히 사용함에 있어 불편함이 없으실 것 같아 추천드립니다!!

다만, 펜타그래프 키보드를 싫어하시는 분들, 특히 노트북 키보드 싫어하시는 분들은 추천은 못 드리겠습니다.

Mac사용자 분들도 애플키보드 대용으로 사용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가격이 있어 고민은 필요

 -> 멀티 디바이스 사용자 강력 추천

 -> 개발자 분들에게도 추천 (특히 모바일개발을 하신다면 강력 추천)

 -> 노트북키보드, 펜타그래프키보드 싫어하시면 비추

 -> Mac용 (애플키보드 대용) 추천


음..  첫 구매(집 사용 용도)가 2월 말에 구매했었으니 벌써 사용한지 5개월째로 접어드네요. 두번째 구매(회사 사용 용도)는 딱 1개월 뒤인 3월 말입니다.ㅋㅋ

집-회사 둘 다 같은 기종을 쓰다보니 손에 익어서 너무 편리하네요.

근데 여기서 한가지 말씀안드린게 있다면, 원래는 로지텍 CRAFT를 사고 싶었습니다. 고민도 좀 했었구요.

로지텍 CRAFT (네이버 쇼핑 캡쳐)

하지만 뭐..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워낙에 가격대가 쎄서...

고민을 많이 했지만, 이 고민을 털어버린게 충전식(?!)이었다는 점이...

귀찮아서 무선을 사용하는데 몇주? 몇달?에 한번씩 잊을만 하면 충전을 해줘야한다는게 너무 불편해 보였습니다.

그래서 더 이상의 고민없이 바로 K780간거기도 했지요.

 

그래도 사실 K780의 만족도는 제가 상상한 그 이상이라서 굳이 CRAFT가 아니더라도 충분하긴 합니다 ㅋㅋ

 

 

 

* 저작권에 위반될 수 있는 컨텐츠(이미지, 동영상 등)나 게시글은 삭제되거나 수정될 수 있습니다.

* 문제의 여지가 될 수 있는 컨텐츠의 경우 댓글 달아 주시면 빠른 시일 내에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Karzin

abbeea@naver.com


Project.다원 Ensemble_설계(7)_장비관리-장비상세

Wireframe&화면설계서(3)


계속해서 장비관리입니다!

앞으로 화면 1개만 더 나오면 끝나겠네요!

벌써 설계서 PPT가 27장이 되었네요 ㅋㅋㅋ  으아 ㅋㅋㅋ

2시까지 블로그작성하기로했는데 설계하다가 정신차리니 2시 3분(지금시간) (...)

 

오늘은 좀 내용이 많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Wireframe (장비관리-장비상세_tab1)

Wireframe (장비관리-장비상세_tab1)

잘 기억하시는 분들은 저번 장비등록 화면과 거의 일치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사실 저장한 기록 그대로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큰 변동사항은 없다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한가지 추가된게 있다면 tab이겠네요.


Wireframe (장비관리-장비상세_tab2)

Wireframe (장비관리-장비상세_tab2)

tab2는 tab1과는 살짝 다릅니다.

바로 grid가 들어간다는건데, 자세한 설명은 아래 화면설계서를 보시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화면설계서 - PC (장비관리-장비상세_장비정보)

화면설계서 - PC (장비관리-장비상세_장비정보)

기존 장비등록화면과는 tab외에는 크게 다른 부분은 없습니다.

다만 버튼면에서 잠금해제 버튼이 있는데, 이는 처음 페이지를 보여줄때에는 input box들을 수정할 수 없도록 disable된 상태로 보여줄 예정입니다.

이는 잘못된 저장의 오작동 방지를 위함으로, 잠금해제 -> 데이터 수정 -> 저장하기 버튼을 누름으로 데이터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저장하기 버튼 또한 잠금해제가 된 상태여야지 저장이 가능한 상태로 변경됩니다. (초기 저장하기 버튼도 disable 상태)

 


화면설계서 - PC (장비관리-장비상세_관리내역)

화면설계서 - PC (장비관리-장비상세_관리내역)

자! 아까 보셨던 Wireframe - tab2의 화면설계서입니다!

grid는 일전에 데이터베이스를 설계한 것 처럼 상태를 Log형식으로 쌓아둘 수 있도록 설계하였습니다.

다만, 폰에서는 grid를 직접 컨트롤하기에는 무리가 있어보여 modal로 데이터를 추가하는 형식으로 설계했습니다.

이 부분은 아래나올 Mobile버전을 살펴보시면 PC와 동일한 형식으로 되어있다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input box가 작은 grid에서는 Mobile같은 작은화면에서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하여 내린 결론이고, 추후 괜찮은 grid system이 있으면 변경될 수 있습니다.


화면설계서 - Mobile (장비관리-장비상세_장비정보)

화면설계서 - Mobile (장비관리-장비상세_장비정보)

아까와 마찬가지로 PC화면과 큰 차이도 없고, 기존 장비등록화면과도 큰 차이는 없습니다.

tab추가 외에는 음...ㅎㅎ

 


화면설계서 - Mobile (장비관리-장비상세_관리내역)

화면설계서 - Mobile (장비관리-장비상세_관리내역)

PC 버전과는 다르게 Modal의 모습이 조금 바뀌어보일 수 있으나, 기능적인 면에서는 동일합니다.

Modal에서 save를 누르면 바로 grid data에서 보이게 됩니다. (DB에도 저장)

사실 Mobile에서 grid를 지원하는 만큼 몇몇 테스트의 진행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브라우저별 지원 정보라던가, 깨지는건 있는지 등등..


이이야... 게시글을 후딱쓴다고는 썼는데 역시나 늦어졌네요;;;

그만큼 잠자는 시간이 늦어지는건 뭐.. 어쩔수 없네요 ㅠㅠ

항상 설계를 진행하다보면 시간가는걸 잊네요 ㅠㅠㅠ

오늘도 나름 하긴했는데 조금 졸면서 한 것도 같습니다 ㅋㅋ;;

덕분에 추후에 변경사항이 생길지도 모르겠네요 ㅠㅠ

얼른 또 처리할거 처리하고 후딱 자러가야겠습니다.

오늘도 고생많으셨습니다~

 

버전정보 (v1.0)

 - v1.0 2020.07.10 배포

 

* 본 게시글의 이미지에 들어간 글씨체는 네이버 나눔 글씨체인 나눔스퀘어 Bold를 사용했습니다.

* 본 게시글의 이미지는 전부 (이미지 내의 픽토그램 등) 직접 제작했음을 명시합니다.

* 저작권에 위반될 수 있는 컨텐츠(이미지, 동영상 등)나 게시글은 삭제되거나 수정될 수 있습니다.

* 문제의 여지가 될 수 있는 컨텐츠의 경우 댓글 달아 주시면 빠른 시일 내에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 Karzin은 항상 공부중입니다. 설명이 틀리거나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의견내주시는대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Project.다원은 개인(karzin)이 기획, 분석, 설계, 디자인, 개발, 유지보수 등

모든 부분을 혼자 맡아 진행하는 개인 프로젝트입니다.

Project.다원 Ensemble

Karzin

abbeea@naver.com


Project.다원 Ensemble_설계(6)_장비관리-장비목록

Wireframe&화면설계서(2)


오늘은 낮에 커피를 한잔만 마셨더니 엄청 피곤하네요;;

아무래도 카페인이 부족한 모양입니다.ㅎ;;

그래서 빠르게! 오늘 할 수 있는 부분만 정리하고 일찍 잠 좀(...) 자려고 합니다! (그러는 지금 시간은 0시 4분...)

아마 오늘 한 부분은 졸면서, 또 일단 주먹구구식으로 한 부분도 있어서 추후 변경될 부분이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이것저것 요구사항이 늘어지다보니 타협이 잘 안되더라구요. (자신이 자신한테 많은 요구사항을 던지다니..)

그래도 개발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미뤄지면 안된다는 생각에 후딱 정리해보았습니다.


Wireframe (장비관리-장비목록)

Wireframe (장비관리 - 장비목록)

이 프로젝트에서의 저의 역할은 아무래도 기획자인 동시에 설계자이고 개발자이기 때문에 요구사항을 제가 직접 밀어(?) 넣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장비 목록을 오픈마켓들과 같은 느낌으로 이미지와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화면을 요구사항으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설계시에도 많은 고려를 했구요.

지금 Wireframe만 보고는 조금 판단이 어려울 수 있으나, 아래 화면설계서를 보시면 어딘가 살짝 오픈마켓과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화면설계서 - PC (장비관리-장비목록)

화면설계서 - PC (장비관리-장비목록)

이제 설명 3번을 눈으로 보고 있다보면 오픈마켓의 화면과 비슷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로써 장비를 관리하는 관리자 입장에서는 어떤 장비인지 이미지를 통해 확실하게 확인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 각 상태별로 이미지를 신호등 색으로 보여줌으로써 어떠한 상태인지도 확인이 가능하게 하도록 생각중입니다.

추가적인 부분이지만, 아마 detail한 규격이나 사용용도도 Tooltip 형식등을 통하여 확인을 할 수 있도록 하려고 생각중입니다.

다만, 현재 화면설계서와 앞으로 나올 디자인된 UI와의 갭이 생길 수 있어 이 부분은 추후 다시한번 고려해볼 생각입니다.


화면설계서 - Mobile (장비관리-장비목록)

화면설계서 - Mobile (장비관리-장비목록)

마지막으로 모바일버전의 장비목록입니다.

여기서는 상태가 안보이는 모습으로 보이는데, 모바일로 볼 수 있는 정보는 PC보다는 적게 만들어볼까 합니다.

(PC보다는 적은양의 정보 - 대신 중요한 정보는 더 부각되어 볼 수 있도록)

어차피 목록은 목록일뿐 더 detail한 정보가 보고 싶다면 큰 화면으로 볼 수 있는 PC나 상세정보페이지에서 봐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PC와 Mobile에 차이를 두고 정보의 양을 제한한다는 점은 조금 위험한 생각일 수 있으나, 보이는 화면의 크기가 다르고, 물리적인 제약이 따를 수 밖에 없는 만큼 고려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추후 Mobile용 Application을 만든다면 Mobile로 Web에 접속하는 빈도는 낮아지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마무리를 달려왔지만 벌써 시간은 0시 30분이네요. ㅋㅋ;;

요즘 자전거를 못타서 그런가 오히려 더 피곤한 느낌이.. (오히려 운동을 안하는데 더 피곤한???)

음.. 아무래도 오늘은 여기까지만 작성하고 마무리로 공부 쪼~금 하다가 바로 잠들어야겠습니다.

오늘도 고생 많으셨고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버전정보 (v1.1)

 - v1.0 2020.07.09 배포

 - v1.1 2020.07.09 누락된 제목 수정, 문장 수정

 

* 본 게시글의 이미지에 들어간 글씨체는 네이버 나눔 글씨체인 나눔스퀘어 Bold를 사용했습니다.

* 본 게시글의 이미지는 전부 (이미지 내의 픽토그램 등) 직접 제작했음을 명시합니다.

* 저작권에 위반될 수 있는 컨텐츠(이미지, 동영상 등)나 게시글은 삭제되거나 수정될 수 있습니다.

* 문제의 여지가 될 수 있는 컨텐츠의 경우 댓글 달아 주시면 빠른 시일 내에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 Karzin은 항상 공부중입니다. 설명이 틀리거나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의견내주시는대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Project.다원은 개인(karzin)이 기획, 분석, 설계, 디자인, 개발, 유지보수 등

모든 부분을 혼자 맡아 진행하는 개인 프로젝트입니다.

Project.다원 Ensemble

Karzin

abbeea@naver.com




[20200708] 자전거 타이어 결제완료!


6일날 자전거의 타이어가 터지고 당일날이랑 어제는 생각을 못하다가 오늘에서야 구입했습니다.

펑크난 튜브는 이미 여분으로 가지고있던 튜브가 있어서 구매는 하지 않았습니다.

원래는 튜브만 교체를 하려다가 타이어가 마모도 많이 되었고,

슬슬 갈아줘야할 주기인 듯 하여 타이어를 구매했습니다.

앞바퀴도 교체해줘야하는데.. 일이 2배로 커지니 다음기회로..

 

타이어 결제완료!

 

타이어는 기존에도 켄다를 쓰고 있었고, 타이어는 거기서 거기겠지 싶어 저렴한걸로 찾아서 구매했습니다.

기존에도 26x1.95 사이즈라서 이번에도 똑같이 26x1.95로 갔구요.

다만, 기존에 사용하던 종류는 뭔지 몰라서 적당히 타기 좋아보이는 스몰블럭(와이어비드)으로 선택했습니다.

 

어차피 산악용으로 쓰지도 않고 거의 로드형이라서 사이즈를 26x1.75로 교체할까 하다가 앞바퀴랑 뒷바퀴랑 밸런스(미관상의)가 안맞을거 같아서 그냥 26x1.95로 갔습니다.

(여분으로 챙겨둔 튜브도 1.75~2.25라서 그냥 적당한 1.95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두툼한 만큼 안정감은 확보되겠지요.

 

이틀 자전거 못탔다고 몸이 근질근질거려서 미치겠네요 ㅋㅋ;;

 

오는대로 바로 수리들어가야겠습니다.

 

** 광고도 아니기도하고 불편하신 분들도 계실 것 같아서 판매자분 정보는 일부러 가렸습니다. 혹시라도 구매 페이지나, 궁금하신 부분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 저작권에 위반될 수 있는 컨텐츠(이미지, 동영상 등)나 게시글은 삭제되거나 수정될 수 있습니다.

* 문제의 여지가 될 수 있는 컨텐츠의 경우 댓글 달아 주시면 빠른 시일 내에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Karzin

abbeea@naver.com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