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untu, CentOS] 온도 확인하기


 

- 설치 방법

 > Ubuntu인 경우 (apt)

sudo apt install lm-sensors

 > 혹은 (apt-get)

sudo apt-get install lm-sensors

 

 

  > CentOS인 경우 (yum)

sudo yum install lm_sensors

 

 

 - 온도 측정을 위한 센서 인식 (Ubuntu / CentOS 공통)

sudo sensors-detect

 

 - 서비스 기동

sudo service lm_sensor start

 > 기동중인 경우 restart

sudo service lm_sensors restart

 

 - 센서 체크

sensors

 

 

 

* 수정이 필요할 경우 댓글 남겨주시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독서계획] 2020년의 독서 계획


 

영어 공부, 제2외국어 공부, 전공 공부, 스팩 쌓기(자격증 따기 등), 운동하기 등등..

 

매년, 년 초가 되면 나름 지켜보겠다고 여러 계획을 세우곤 합니다.

(여기서 얼마나 지킬지는.. 이라는 생각을 하면 마음부터 진거니까 지켜야죠!)

 

2020년이 되면서 올해 세운 계획 중 하나는 독서 계획입니다.

 

매 월 적어도 3권은 읽자라는 거대하고도 굉장한 계획을 세웠으며,

이번 2020년 1월 1일을 시작으로 3권씩 읽어볼 예정입니다.

 

읽는 책의 장르는 딱히 정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전공서적을 제외하자고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단 1월 1일이 오기 전에 계획을 위해서 구입한 3권의 책이 있으며, 이 책들을 시작으로 한권씩 나름 독후감이라도 작성해보며 어떤 점이 좋았고 굉장했는지를 글로써 자취를 남겨볼까 합니다.

 

작심삼일이 되지 않기를 노력하면서 또 저의 글쓰는 실력이 조금이라도 더 늘 수있도록 계획을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사용 및 비교]

3종 운영체제 태블릿 비교

(Windows, iPadOS, Android)


미리 요약을 하자면..

태블릿은 역시 아이패드(iPadOS)입니다.

 

* 본 내용은 사용자의 개인취향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참고용으로만 읽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용 디바이스 (소유하거나 사용중)

 - 윈도우 태블릿(ASUS사의 윈도우태블릿과 아이뮤즈사의 뮤패드8.9) [ 약 5년 사용 ]

 - 아이패드 프로 1세대(9.7)_정식키보드 및 애플팬슬 포함 [ 약 2년 사용 (특이사항 : 중고 구입) ]

 - 안드로이드 태블릿(갤럭시탭 10.1 1세대, 갤럭시탭A 10.1(with pen)) [ 약 8년 사용 ]

 

 

들어가며

 스마트폰이 진화하는만큼 태블릿의 역할은 생각보다 많이 줄어들고 있는 추세입니다.

물론 개개인의 사용방식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점점 커져가는 스마트폰의 화면과 PC와 비교해 많은 차이가 나지 않는 성능(게임과 같은 성능이 아닌 웹 서핑 등을 말하는겁니다.) 등에 의해 태블릿은 그만큼 특정한 경우에서 사용을 하게 되고 있는 상황이죠.

이런 태블릿 시장에서 어떤 태블릿을 고르는게 좋을지 저의 개인적인 사용감에대한 이야기를 하며 어떤 태블릿을 골라야 좋을지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태블릿 사용기

 개인적으로 처음 장만한 태블릿으로는 갤럭시탭 10.1 1세대(안드로이드)였습니다.

처음 구입해서 사용할땐 마냥 좋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활용은 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지금은 회사에서 사용중인 갤럭시탭A 10.1을 보면 예전보다는 많이 좋아진 스펙과 활용성에 놀라긴 하지만, 1세대라서 그럴까요? 굉장히 아쉬움만 많았던 기억이 듭니다.

지금이야 갤럭시탭10.1 1세대는 창고행으로 고이 잠들어 계시지만 많은 세대를 거쳐서 어느정도 쓸모 있는 정도까지는 올라온 것 같습니다.

 많은 세대를 거쳐 쓸만해지고, 스펙이 좋아지고.. 그렇다고해서 안드로이드 태블릿이 좋다는건 아닙니다. 사실상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화면만 키우고 운영체제만 같다는 생각이 드니까 말이죠.

조금 생각을 해본다면 결국 화면의 크기만 다른 스마트폰이라는 겁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도 전부 할 수 있는걸 왜 굳이 안드로이드 태블릿에서?' 라는 느낌을 아직까지는 지울수 없다는겁니다.

물론 화면의 크기로 따지면 태블릿이 영상을 볼때만큼은 쾌적합니다.

다만 가끔씩 게임 등 어플들을 실행시켜 보면 해상도의 차이로 깨지는 문제라던가는 아직도 많이 볼 수가 있다보니.. 아직까지는 안드로이드 계열은 태블릿보다는 스마트폰이 조금은 괜찮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윈도우 태블릿은 어떨까요?

예전에 블로그에 [윈도우 태블릿 이야기 (링크)]라는 글을 작성한 적이 있습니다.

게시글을 참고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윈도우 태블릿에 대한 평가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크게 다를바가 없습니다.

'비슷한 가격대의 노트북을 사서 활용을 하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 말이죠.

용도 면에 있어서 저렴한 노트북과 비교를 하면 정말 애매한 위치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 그만큼 어디에 활용을 해야할지 어려운게 윈도우 태블릿 같습니다.

사실 여기에는 한가지 명시드려야할 점이 있는데, 제가 나누는 윈도우 태블릿안에는 10인치 미만의 윈도우 태블릿입니다. 조금은 헷갈릴 수 있어 예를 든다면 M사의 서피스 북이라던가, L사의 Miix 시리즈의 경우에는 노트북으로 치고 있다는 겁니다.

확실히 얘기를 하자면 물리적 키보드의 호환 유무를 말하는게 되겠네요.

덧붙이자면 저는 L사의 Miix520을 사용중에 있습니다.

펜도, 붙였다 뗏다 할 수 있는 키보드도 굉장히 만족스러워하면서 때론 필기용으로 때론 개발용으로 잘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발열이 조금 있지만, 어느정도 성능이 나와주기 때문에(i5 8세대 8250u) 약 2년간 대학원에서 또 회사에서 제 파트너로써 굉장히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보통 10인치 미만의 윈도우 태블릿은 체리트레일과 같은 아톰계열의 CPU가 들어가는데, 해당 CPU를 사용함으로써 성능에 의한 문제로 활용성이 굉장히 줄어들게 됩니다.

사실상 이런 문제로 윈도우 태블릿은 조금 아쉽지 않나 싶기도 해요. (그렇다고해서 10인치 미만의 태블릿이 cpu성능이 좋더라도 I/O의 불편함을 생각한다면... 정말 애매한 부류지 않나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이패드는 어떨까요?

개인적으로 아이패드의 경우 초반에는 활용성을 찾지 못하고 있다가, 최근에는 굉장히 활용하게 된 계기가 생겨서 나름 즐겨찾고있는 친구(기기)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계기가 바로 iPadOS의 출현인데요, 기존의 iOS는 안드로이드 태블릿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마찬가지로 별다른 차이점이 없어 큰 매력을 찾지 못하다가, iPadOS가 따로 개발이 되면서부터 멀티태스킹(동시 두개 앱, slide over 등)이라던지 최근에는 side car 기능, 그리고 기존에서부터 지원을 하던 연속성기능으로 맥북 및 아이폰을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는 활용성이 무궁무진해졌습니다. (물론 안드로이드도 누가버전부터 멀티태스킹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여기에는 apple의 클라우드 연동 기능이 크게 관여하지 않았나 싶을 수 있지만, 이를 포함해서 가장 태블릿의 위치를 잘 나타내고 있는 기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더욱이 최근 새로운 세대로 넘어오면서 물리키보드의 사용 여부를 사용자가 선택(구매)하여 활용할 수 있게됨에 따라 스마트폰에서는 작업하기 어려운 간단한 문서작업이라던지, 가벼운 영상편집과같은 작업에도 활용이 가능하다는점이 저에게 있어서는 아이패드를 추천하는 부분에 크게 작용하게되었습니다.

또한 아이패드의 장점 중 하나인 운영체제 지원의 기간을 생각해본다면 더더욱 추천을 해주고 싶은 이유가 되겠는데요, 이는 약 2개(약 2년)의 큰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를 지원해주는 안드로이드 태블릿보다 아이패드의 경우에는 여러번 지원을 해주는 운영체제가 가장 매력적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운영체제의 지원이 길다면 그만큼 보안의 문제성도 운영체제 지원기간과 동일하게 잊고 살 수 있으며, 또 새것과 같은 느낌을 주는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는 아이패드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 수 없는데요, 여기에 안드로이드 특유의 <사용을 하다보면(년식이 쌓이면) 버벅이는> 느낌을 아이패드에서는 몇년을 사용하더라도 새것과 같이 빠릿빠릿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 개인적으로는 윈도우태블릿vs안드로이드태블릿vs아이패드의 구도에 있어서는 아이패드를 추천할 수 밖에 없습니다.

 

 -> 물론 개인적인 생각과 사용감이므로 안드로이드 태블릿이 더 좋다고, 윈도우 태블릿이 더 좋다고 하시는 분들의 의사도 존중합니다.

 -> 사람마다 느끼는 부분은 다를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서 사용하기 적합하다 라고 생각할 수 있는 부분도 있을테니까 말이죠.

 

마무리하며

재잘재잘 설명을 하다보니 글이 많이 길어져버렸네요.

사실상 좋은 설명이 되었는지도 모르게 생각나는대로 글을 적어버렸더니 두서없는 글이 되어버렸습니다.

나름 각 태블릿도 체계를 유지하며 각 장점들을 쌓아 올리고 있지만, 개인적인 견해와 관점으로만 너무 아이패드에만 마냥 좋다고만 쓰지 않았나 싶기는 합니다.

그래도 나름 소비자 입장에서는 긴 사후지원과 오래써도 괜찮은 제품을 생각한다면 이렇지 않을까 싶어서 쓰게 되었구요,

특히 3종 태블릿을 사용함에 있어서 불편했던 점들과, 또 그만큼 가격면에 있어서도 어떤 제품이 더 가성비가 좋았는지를 부각시켜서 설명을 하려다보니 주저리주저리 써내려가게 된 것 같습니다.

정답이라는건 없고, 저의 생각만을 강요하는건 아니지만,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 기기 구매 등의 결정에 있어 나름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新年、明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shinnen, akemashite omedetou gozaimasu. (신넨, 아케마시테 오메데토우 고자이마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新年、明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나눠서 해석을 해보자면,

 

新年

신년(새로운 해)

明けまして

날이 지나서(날이새서)

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축하드립니다.

 

정도가 될 것 같네요.

 

어느덧 새해가 되어버렸습니다.(나이도 먹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0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0新年、明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Happy New Year!!

 

어느덧 2020년이 밝았네요.

いつのまにか2020年が明けましたね。

 

아직도 공부해야할 건 산더미같은데 시간만큼은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まだまだ勉強しなくちゃいけないことが山ほどありますが、時間だけは早く過ぎ去っていくようです。

 

새해에는 더 열심히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新年にはもっともっと頑張ります

 

감사합니다.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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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Script] 문자형을 숫자형으로 바꿔주기

 

 -> js파일은 맨 하단에 있습니다.

 

1. Number 함수를 사용한다.

var myData = '0';
var myNumber = Number(myData);

 

1-2. 아래의 함수를 참조한다. (필요에 의해 개인적으로 만들었음을 알려드립니다.)

function changeNumber(data) {
    console.log('input Data : ', data);
    if(!!data) {
        data = data*1;
    } else {
        if(data == '0') {
            data = 0;
        }
    }
    console.log('output Data : ', data);
    return data;
}

 

2. NaN을 0으로 처리 (필요에 의해 개인적으로 만들었음을 알려드립니다.)

function changeNumber_NaN(data) {
    console.log('input Data : ', data);
    if(!!data) {
        data = data*1;
    } else {
        if(data == '0') {
            data = 0;
        }
    }
    if(isNaN(data)) {
		data = 0;
	}
    console.log('output Data : ', data);
    return data;
}

 

3. 숫자만 숫자로, 나머진 그대로 return (필요에 의해 개인적으로 만들었음을 알려드립니다.)

function changeNumber_rest(data) {
    console.log('input Data : ', data);
    if(!!data) {
        if(!isNaN(data)) {
            data = data*1;
        }
    } else {
        if(data == '0') {
            data = 0;
        }
    }
    console.log('output Data : ', data);
    return data;
}

change_Number.zip
0.00MB

 

* 코드 중 버그 및 에러가 있는 경우 댓글로 알려주시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 댓글 하나하나가 작성자에겐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작년, [영화]vod 어디서보세요? 라는 게시글을 작성한 적이 있었습니다.

 

사실, 유튜브에서 영화를 보기위해서는 한편씩 구매가 필요하기 때문에 조금 저렴한 가격으로 여러 영화를 볼 수 있을 까해서 찾아본게 넷플릭스였습니다.

 

단순히 넷플릭스만이 아니라, 왓챠 또한 고민을 해보았는데..

왓챠는 아쉽게도 제가 고른 기준에 들지 못했습니다. (기준 - 셜록)

그래서 넷플릭스를 이용하기로 마음을 먹고,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넷플릭스를 사용했습니다.

(3월15일 - 9월 14일, 6번 결재)

 

처음엔 빅데이터를 활용한 추천도 굉장히 마음에 들었고,

나름 제가 원하는 영상들 또한 많아서 계속보자는 생각으로 결재를 했었습니다.

 

단지, 이 생각은 5개월째부터 마음이 바뀌더라구요.

 

넷플릭스에 있는 영화를 다 본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해서 넷플릭스의 서비스가 마음에 든건 아니었습니다.

개개인에게는 취향이 있고, 이 취향에 맞는 영상이 생각보다 원점으로 돌아오는? 느낌이었습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우선, 저는 드라마 셜록을 매우 좋아합니다.

셜록역을 맡으신 컴버배치 형님의 능청맞은 연기며, 목소리 톤이며, 잘생긴 얼굴이며..

왓슨역을 맡으신 프리먼 형님의 셜록의 하나뿐인 친구 역할의 연기와, 목소리며, 특유의 행동들..

지금의 현실과 셜록의 내용을 짜집기한 내용들도 너무 매력적이고, 볼때마다 즐겁고 즐겁습니다.

 

이야기가 조금 옆으로 샜는데, 하고싶은 말은 결국 언제나 봤던 셜록을, 언제나 봤던 영화를 계속 보는겁니다.

 

보고싶은게 있을 때 찾으면 없는 컨텐츠가 조금씩 있었고, 이런 컨텐츠는 유튜브에서 구매를 해버리게되고,

결국엔 항상보던 영화와 셜록만 주구장창 보는거였습니다. (지금은 넷플릭스에서는 더 많은 컨텐츠를 지원해주겠죠.)

 

사실 셜록만을 위해 넷플릭스를 구독하는 느낌이 많이 들게되어 저는 한가지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셜록 dvd를 구매하자고...

 

결국 저는 넷플릭스 구독을 해지하고, 셜록 DVD를 구매했습니다.

1편부터 3편까지 말이죠. 4편은 추후에 구입을 하려합니다.

(처음 BD인 줄을 모르고 BD로 구매했다가, DVD를 또 구매해서 BD와 DVD 둘다 가지고 있네요.)

그리고 예전처럼 영화는 유튜브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개인 취향이겠지만,

저는 한달에 드는 9,500원을 모아 자주보는 컨텐츠의 DVD나 BD를 구입하기로 결정햇습니다.

 

사실 영상에 대한 취향이 딱히 없으시고, 어떤 컨텐츠든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굉장히 추천을 해드리고 싶지만,

저 처럼 셜록, 액션영화(미션임파서블 같은), 마블시리즈 등등 한정된 컨텐츠만을 즐기는 입장에서는 해당 영상의 BD나 DVD를 따로 구입해서 보는걸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이 글은 넷플릭스를 까는 글이 아닌, 개인 취향에 따라 드는 생각을 적은 글이므로, 개인의 취향에 따라 넷플릭스를 사용하시거나, 영상을 따로 구입하여 보시는걸 추천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야기를 하지 않았지만, 아이폰XR을 구입하고 이제 1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올 초 구입)

 

갤럭시S8+를 사용하고 있었지만, 안드로이드의 특유 느려짐이 점점이라기보단 계속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나름 고민을 해보았지만, 결국 바꾸게 되었습니다. (마침 개발용 아이폰이 필요한 것도 있었습니다.)

 

특히 노트9, S9+, 아이폰을 두고 굉장한 고민을 했습니다. 결국은 아이폰을 선택하게 되었는데..

 

그런데 여기서 웃긴건 작년 9월 13일에 블로그에 아이폰관련 게시글을 써본적이 있었습니다. - 새로운 아이폰 그리고

 

사더라도 '아이폰XR'을 살 것 같다고. 아래는 제가 아이폰XR을 선택한 이유입니다.

 

이유로는

  첫째, LCD인 점(저만 그런가요? OLED 제 눈엔 너무 밝아요.)

  둘째, XS와 프로세스가 같다는 점과 동시에 당시의 S9, 노트9보다도 훨~씬 성능면에서 우위에 있다는 점.

  셋째, 운영체제(iOS)의 후속지원(길죠.. 정말 길죠.. 안드로이드를 포기한 결정적 이유입니다.)

  넷째, 절대 죽지 않는 배터리!!

  다섯째, 안전한 은행앱 사용(심적으로도 굉장한 안정감)

였습니다.

 

그리고 구입 후 iOS 13.3가 올라간 지금도 굉장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다만, 사용하며 느낀 단점으로는

  첫째, 조금 두껍고 묵직한게 느껴집니다.

  둘째, 개인적으로 아이폰XR보다 갤럭시S8+ 카메라가 더 이뻐요.. (싸구려눈이라그런가?)

  셋째, 아, 노치.. 노치... 노치!!!

정도 였습니다.

 

이렇게 여러 고민 끝에 구입한 아이폰XR은 결국 보안, 성능, 가성비를 고민하여 구입하게 되었구요,

운영체제만 지원해준다면 제가 생각하기로는 5년은 더 쓸 것 같습니다. (뽕 뽑고도 남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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